딱히 다른 대안이 없음. 이대로면 세수부족할게 확정이라
공기업 공무원 연금 감축 연봉 동결은 확정이고
대기업도 경제침체오면 몇개업종빼곤...?
성과금 박살에 고용안정성도 박살날건데..
변호사도 페이오른게 법조시장 크기가 커져서인데
그 크기가 사내변호사 채용증가가 크다고 들었음.
경제침체오면 사내변채용시장도 쪼그라들거고 그럼 페이박살나는건 시간문제.
4년제일반과가서 아웃라이어나 혹은 그에조금 못 미치더라도 준하는 능력을 가지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절대 쉽지않고 운노력 전부 맞아야 가능할거같음.
그리고 이건 수능성적표하나로 전혀 보장이 안 되는 영역이고..
이런상황에서 타과를 까내리는건 아니지만 입시판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메디컬대학 합격증만큼의 가치를 지니는과는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함.

미국 갈 각오를 하고 온다면요
USMLE를 노리고 온다는 것 자체가 다른 비전을 갖고 온다는거죠.다만 언제 어떤 방식으로 대한민국 의사 면허 보유자가 해외 의사 면허를 취득하는 것을 막을 수도 있을지 모를 일이기 때문에 이것도 생각하셔야 할듯?

어라 그건 생각못햇는데…저기까지 간다면 두뇌유출이 극심해서 많이 코너에 몰린 상황이겠네요..
생각보다 조선반도 위정자들은 정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없는 주제에 상상력이 뛰어납니다.
건보공단 특사경법 입법 시도하는거 보고 기함할 뻔함
JMLE

윗댓 참조
이거보고 무한엔수로 한의대를..헉
나는 그래서 면허따면 그일 안하고 면허가지고 다른 할 수 있는일 찾을꺼
기초 연구.. 쪽이면 앞으로도 쭉 MD가 논MD에 비해 우위에 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설공목표 반수?
헉..
이제 막들어온 예 1이라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면허따고 전문의하면 10년넘게 걸리는데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으니
듀레이션이 과도하게 길긴 하죠.
생각보다 의치대에 들어온다는건 상당히 리스크 있는 선택입니다.
이거 보고 컴공 재입학하기로 했다
어차피 해외 의사 집단도 외부인에게 극단적으로 폐쇄적인건 마찬가지인데.. 차라리 컴공 대학원 - 해외 취직으로 탈조선하는게 더 성과 내기가 낫지 않을까..

하지만 영어를 못 해서 탈조선 생각은 접은이거 보고..
어이..
지금보다 안 좋을건 확실한데 조금 안 좋을지
믾이 안 좋을지는 10년은 지나야 안다는게
골때림..
세계적으로 미증유인 상황이니까요. 이렇게 기형적인 인구 구조가 말이냐고..

아 진짜 어떡하지딱히 다른 대안이 없음. 이대로면 세수부족할게 확정이라
공기업 공무원 연금 감축 연봉 동결은 확정이고
대기업도 경제침체오면 몇개업종빼곤...?
성과금 박살에 고용안정성도 박살날건데..
변호사도 페이오른게 법조시장 크기가 커져서인데
그 크기가 사내변호사 채용증가가 크다고 들었음.
경제침체오면 사내변채용시장도 쪼그라들거고 그럼 페이박살나는건 시간문제.
4년제일반과가서 아웃라이어나 혹은 그에조금 못 미치더라도 준하는 능력을 가지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절대 쉽지않고 운노력 전부 맞아야 가능할거같음.
그리고 이건 수능성적표하나로 전혀 보장이 안 되는 영역이고..
이런상황에서 타과를 까내리는건 아니지만 입시판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메디컬대학 합격증만큼의 가치를 지니는과는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함.
머 무조건 의사가 망한다는게 아니라.. 앞으로 더 나아질거라는 헛된 생각을 품고 오지 말라는 이야기인거죠.
그리고 '수능 성적표 하나'라고 하셨는데, 의대 6년에 전공의 5년 버틴 선배님들 보면 수능 성적표 하나 따위는 애교로 보일 정도로 고생하신 분들입니다. 수능 성적표 하나로 편하게 면허까지 에스컬레이팅한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과같은 성과금,연봉상승을 유지할수있는파트의 대기업을 알고있고,취업할 생각이라면
그 안목으로 투자를 하면 더 벌지 않을까싶네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과 같은 환자 수요를 유인하고 앞으로도 전망이 밝은 진료 분야를 찾아낼 수 있다면 의사 하는 것보다 해당 산업에 붙어먹고 사는 회사에 투자를 하는게 더 벌지 않을까 싶네요.
공대코인 떡상하나??
몰?루??
격차가 줄어든다는게 공대가 떡상해서 줄어드는 방법도 있는데 의사가 떡락해서 줄어드는 방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