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균이 좆같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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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챙기기 귀찮은건 새발의 피
1.0의 압박이있긴하나 그것보다
봉사 독서 자잘한교내대회 소논문 자소서
ㅅㅂ
하지만 정시생들은 지균티켓을 핵꿀로 보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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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현재근황 5
핵꿀 맞는건 인정하는데 자소서 개극혐
전교1등도 해봤고 수능도 그럭저럭 봤는데 귀찮은 건 내신이 더 귀찮긴 함 근데 쉬울뿐
저는 3학년초반까지 1.08로 1등유지했었는데 막판에역전당한거같아요 ㅠㅠ 진짜마음아프고 내신에목숨걸엇는데 겨우한과목2뜬다고 이런결과나오는것도받아드리지못하겠고.. 복잡하네요
사람들은 지균이참 그냥간다고생걱하더라구요 그속에는남모르는피나는노력이잇는데말이죠.
지균 아닌 사람들이 가는데에 들어가는 노력에 비하면 그런건 아무것도 아닌데...
아무것도아니라는근거는요? 마치하찮다는듯말씀하시네요..
상대적으로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고 근거는 들 필요 있나요...? 그리고 하찮다는 듯 말한건 아니고요.
대표적으로어떤게힘들단거죠?지균에비해? 수능성적말인가요? 모의고사는 물론지균노렸지만 거의11111유지햇다만.. 어떤이외의노력이더잇는거죠?
님=지균 아니잖아요? 설대님은 그냥 어떤 전형으로 가셔도 무방할 정도로 훌륭하고 노력을 많이 하신 겁니다. 전 일반적인 경우를 말한거고
무슨말인지 알거같아요 단순히최저맞춰가는건들어가기 훨씬수월하죠 그래도 전 지균준비하던그노력으로 수능준비햇다면 그만큼더올라갈수잇다고생각해요 준비안해보신분들은 잘이해못해주실수도잇는데 올1부담감도크고 동시에 수능챙기는스트레스도 크거든요 마음편히정시준비하는거랑 차이잇는것같아요
쓰다보니 제가지균을준비해서 너무편향되잇을수도잇다는생각을햇네요 그런데도 너무 지균준비하는친구들은 약간 날로먹는것같다는 인식이느껴져서 과민반응했나봐요.. 전주변친구들이얼마나노력하는지를봐서요.. 말싸움할의도는아니고 그냥제의견인것같아요.. 나쁘게받아드리진말아주세요
수능준비랑 지균준비가 별개라는거부터가 대한민국 입시제도의 넌센스 ㅋㅋㅋ
둘 다 노오력이 많이 들어요. 다만 정시가 훨씬 더 진 빠지긴 함.
수능형 인간과 내신형 인간의 차이
수능형 인간은 내신관리를 더 힘들게 느끼니까요
근데 보면 전자가 후자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느낌이라.. 그래서 지균이 무시받는거고
지균은 학교나 학군 영향도 크니..... 까요.
음 제목부터 바꾸셈
핵꿀맞는데. 솔직히 일반고에서 1.0받는게 자사고에서 2점대받는거보다 훨 쉽다고 생각함.
문이과 나누면 100명조금넘는 인원에서 (심지어 문과는 50명) 선택과목 갈리면 20명~25명... 게다가 다 잘하는애들. 거기서 1~2등급...
모두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힘받아 하는 공부랑 모두 떠들어서 귀마개를 해도 소용이 없는 환경에서 꿋꿋이 공부해 올1 맞는거랑 누구에게 박수를 보내야 할까요? 해보지 않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진정한 고수는 남의 성과를 쉽다 어렵다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 환경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일반고 1등 충분히 역량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지균까는 소리에 일일이 대응을 하지 않았는데 연례행사처럼 씹어대는 게 이젠 지겨워 글 올립니다.
자사고가 모두가 공부하는 분위기해서 힘받아 공부하는것만 있는줄 아세요? 내가 어디쯤위치하는지 몰라서 내 위도 내 아래도 누가있는지도 모르고 선생님들은 10등언저리 아니면 신경도 안써주고 내 경쟁상대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내가 성적이 올라도 떨어져도 누구하나 관심가져주는 사람없고 내가 못하는애라는 자괴감. 끊임없이 떨어지는 자존감. 여기서 공부해봤자 뭐하나 내가 발버둥쳐도 알아주는 사람 하나없고 자꾸만 내가 한심해지고 너무 못나보이고 다른애들은 다들 나보다 잘하는거같고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는 그런기분. 저도 중학교때 여기 들어올려고(물론 중학교 내신보다 고등학교 내신이 어렵다는건 압니다.) 학교 활동이란 활동은 다하고 수업시간 엄~~~청 시끄러운거 다 참고 자습시간은 자습시간이 아니고 그런거 다 경험해봤어요. 근데 제일 좋은게 뭔지 아세요? 적어도 알아주는사람이 있잖아요. 다들 나한테 신경써주고 내 경쟁상대가 누군지 아니까요. 그게 얼마나 큰 힘인데.
사정은 알겠는데 내신1.0 , 전교1등이란 건 누가 평가할 수 있을 만큼 만만한 게 아니죠. 아무리 수능에서 시험이 쉽게 나와도 만점자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거랑 마찬가지에요.
흠 그런가.. 그건 학교별 차이가 너무 심해요. 제 집 주변만 봐도 인정할 만한 케이스가 있는 반면 아닌 케이스도 봐서..
봉사 독서 자잘한교내대회 소논문 자소서
이건 자사고애들 전부다 하는거임ㅇㅇ
그런거 준비가 일반전형이 더 빡세니 다들 눈에 불켜고 내신하는거죠. 상대적으로 널널하니까. 그리고 혹시 합격생이신가요? 아니라면 이불킥각 나올 수도 있겠네요.^^
애초에 지균제도자체가 꿀빨라고만든건데 뭔소리하는건지.. 글고 수험생활은 힘든게 정상인거고 현역이라 모르나본데 정시는 변수가 엄청 많습니다...
공부만 할 수 있다면 별로안힘듬 자꾸 챙길게많아지니까 더 힘들수도 있다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