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강간 당하고 있는 여자를 도와줘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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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307056
실제 사례를 들어보자면
1. 18세 정신지체자가 여학생을 더듬으며 성추행하자,
보다못한 버스기사 몸싸움으로 저지...
성추행범 가족들 버스기사 고소. 폭력혐의로 입건....
성추행범을 막은 버스기사 오히려 폭력혐의로 고소당해...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5&newsid=01269366596116080&DCD=A01607&OutLnkChk=Y
2. 낙양동 원룸 살해사건.
비명소리에 여성을 구하러 달려온 대학생 전씨. 범인과 격투끝에 여성을 달아나게 하였으나 칼에 찔림...칼에 찔린 전씨를 무시한채 도움을 받은 여성은 전씨를 돕지않았고...
전씨는 혼자 자신의 집으로 비틀거리며 되돌아오다가 현관에서 쓰러져서 몇시간동안
방치되어 사망.
도움을 받은 여성이 그를 무시하여... 죽음으로 내몬 사건...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11/h2009112021541821980.htm
3. 성폭행 여대생을 도우려다 칼에 찔려 사망한 최성규씨. 여대생을 구하고 범인과 격투끝에 칼에 찔려 사망하였지만, 사건후 여대생은 가족에게 고맙다는 전화한번 안해.....
http://blog.naver.com/wildhrse?Redirect=Log&logNo=120019535979
4. 성폭행 당한 여성의 부탁으로 상부에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고 수사를하다가 은폐혐의로 중징계를 당한 경찰 사건.. 성폭행 여성의 부탁을 들어줌으로 경찰은 중징계...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126369.html
5. 성폭행 당하려는 여성을 구하려다 폭행범으로 몰린 사건..
여성은 도와준 이를 무시하고 상황을 피하려고만.. 도와준 사람을 무시하고 상황을 모면하려는 여성 때문에 폭력으로 몰린 사연...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601&docId=109905741&qb=7Jes7ISxIOq1rO
6. 집단 성폭행 말리다 불체자의 칼에 희생된 의로운 대학생의 여친분이 올린글
이 사건은 도움받은 사람의 배은망덕이 아니라 솜방망이 법원판결에 주목
http://blog.daum.net/billiards/14900685
그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633497
성폭행 당하고있는 여자 구해주다 폭행범으로 몰려 합의금 물은 사건
http://pann.nate.com/talk/317007608
이게 현실인듯;;
댓글에 개님 말씀처럼 직접 도와주지말고, 신고만 하고 지나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굳이 남녀 가릴것도 없고, 강간이 아닌 다른 케이스도 마찬가지인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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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소름이 아니고 당연한게 아님이 아니고
넷=/=현실
여시=진짜속마음
아는 사람이면 일단 개입하고 볼 것 같은데요...모르는 사람이면...아 잘 모르겠어요 ㅠㅠ 구하러 가는게 맞는 거 같은데 현실이... 그냥 갈 거 같애
나라면 그냥 112 전화만 해주고 그 상황에 개입은 안함. 적극적으로 개입했다가 여자가 튀면 난 빨간줄 그어지고 인생 망하는 루트.. 안도망간다해도 경찰서 드나들어야되고 이득되는건 전무함. 운없으면 칼빵 맞고 요단강행.
근데 생각해보니 경찰 부르기만 해도 경찰서 드나들어야되겠네요. 이것도 귀찮다면 그냥 무시하고 가면 될듯. 내 인생>>>>>남의 인생 이니까요.
방관죄같은걸로 지X하진않겠져?
한국에는 방관죄같은거 없음...
어느 외국에선 도와줄수 잇는데 안 도와주면 징역 내리는 곳은 봄
우리나란 사마리안법 없음 프랑스나 영국 등 일부유럽국은 잇어도
빨간줄이 한번에 그어집니까? 폭행같은 전과가 없다면 초범으로 벌금형이 나올수있고 그마저도 그 여성을 정말 찾지 못하였을때나 형사처벌로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민사소송은 별도로 진행되지만 정말 정신이상자가 아니라면 자신을 도와준 사람이 찾는데 나몰라라 하겠습니까.
빨간줄은 금고형, 즉 감옥에 들어갔을때 그어지는겁니다. 벌금형은 경찰만 찾을수 있는 기록에서나 확인할 수 있구요. 음주운전 벌금, 과태료등도 모두 벌금형에 해당합니다. 빨간줄과는 거리가 멀죠.
누가 성폭행 당하고 있는데 벌금 하나 무서워서 내버려두는 그런 삶은 살고싶지 않네요.
과태료랑 벌금이랑은 다른건데요..
예시를 잘못들었네요. 그래도 벌금수준은 경찰 내에서만 찾아볼수있는 전과기록에만 남습니다.
아이디 잘지으신것 같아요!! 님인생은 소중하니까 그냥 똥개마냥 ㅌㅌ 하세요!!
ㄹㅇ 전 싸우면 질거같으니112에 도움을요청할거임!
진짜 저런생각이면.. 노답
아는사람이면 적극개입한다
모르는사람이면 신고만 하고 범인과의 접촉을 피하며 간접적인 도움을 준다
정말 저런 인식을 갖고 있는 분들이 넷에서만 설치는지 구글링을 해보니 이런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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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례를 들어보자면
1. 18세 정신지체자가 여학생을 더듬으며 성추행하자,
보다못한 버스기사 몸싸움으로 저지...
성추행범 가족들 버스기사 고소. 폭력혐의로 입건....
성추행범을 막은 버스기사 오히려 폭력혐의로 고소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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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낙양동 원룸 살해사건.
비명소리에 여성을 구하러 달려온 대학생 전씨. 범인과 격투끝에 여성을 달아나게 하였으나 칼에 찔림...칼에 찔린 전씨를 무시한채 도움을 받은 여성은 전씨를 돕지않았고...
전씨는 혼자 자신의 집으로 비틀거리며 되돌아오다가 현관에서 쓰러져서 몇시간동안
방치되어 사망.
도움을 받은 여성이 그를 무시하여... 죽음으로 내몬 사건...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11/h2009112021541821980.htm
3. 성폭행 여대생을 도우려다 칼에 찔려 사망한 최성규씨. 여대생을 구하고 범인과 격투끝에 칼에 찔려 사망하였지만, 사건후 여대생은 가족에게 고맙다는 전화한번 안해.....
http://blog.naver.com/wildhrse?Redirect=Log&logNo=120019535979
4. 성폭행 당한 여성의 부탁으로 상부에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고 수사를하다가 은폐혐의로 중징계를 당한 경찰 사건.. 성폭행 여성의 부탁을 들어줌으로 경찰은 중징계...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126369.html
5. 성폭행 당하려는 여성을 구하려다 폭행범으로 몰린 사건..
여성은 도와준 이를 무시하고 상황을 피하려고만.. 도와준 사람을 무시하고 상황을 모면하려는 여성 때문에 폭력으로 몰린 사연...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601&docId=109905741&qb=7Jes7ISxIOq1rO
6. 집단 성폭행 말리다 불체자의 칼에 희생된 의로운 대학생의 여친분이 올린글
이 사건은 도움받은 사람의 배은망덕이 아니라 솜방망이 법원판결에 주목
http://blog.daum.net/billiards/14900685
그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633497
성폭행 당하고있는 여자 구해주다 폭행범으로 몰려 합의금 물은 사건
http://pann.nate.com/talk/317007608
이게 현실인듯;;
위에 개님 말씀처럼 직접 도와주지말고, 신고만 하고 지나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굳이 남녀 가릴것도 없고, 강간이 아닌 다른 케이스도 마찬가지인듯 ㅇㅇ
현실이 넷을 초월하네요
근데 이거 어디서나 마찬가지에요. 술취한 사람 함부로 도와주면 안되고, 지갑 함부로 찾아주면 안되는거랑 같은 맥락임요,
지갑은 ㄹㅇ빡침. 근데 의심하는사람 이해는감.. .근데 빡침. 옛날에 당한적이 있어서 그 억울함을 아네요... 의심받을때의 그 더러운기분
세상이 참...
현실에선 절대 도와주면 안됩니다 ..
친구중에 정의감 불타는 친구가 성폭행범 때렸다가 여성분 바로 도망가시고 폭행죄만 뒤집어씀
그냥 112 불러주고 갈길가는게 현재 대한민국에선 정답인듯함..
직접개입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까 경찰이라도 불러 줘야 하는데 그마저도 안 하겠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전 양아치 고딩들이 여자한명 붙잡고 놀이터에서 성폭행할거같길래 ㅈ만한 고딩ㅅ끼들아 뭐하냐 하고 소리한번 질러줬는데 고딩이라 그런지 욕하면서 사라짐.
집 아니였으면 못했을 패기로운 짓.
b 멋져요
시민의식 한 번 ㅈ같은 나라네
저도 제 친구가 도와줬다가 몇백 날리는거 보고나서부터는 아는 사람 아니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싶지는 않음
멀리서 내가 있다는 정도만 알리는 식으로나 도울듯
절대!네버 안.도.와.줌 흐히
나 같으면 구경 ㅇㅇ
이건 노답
구경해도 경찰서 드나드니까 무시하고 가는게 좋음
미친
이분은 진짜 미친거아님???
닉값
아재 악플ㅋㅋㅋㅋ
당신 딸이 당하고 있다고 생각해봐요. 진짜 생각없네
ㅋㅋㅋㅋㅋ진짜 원덧글 쓴분의 의견은 공감하지않지만 당신의 ~~ 이런식의 댓글 말도안되는거아시죠
ㄹㅇ 니가해보던가 같은거 개극혐
밑도 끝도 없이 당신의 가족, 지인이... 이런 거 싫어하는데 말투를 보세요ㅋㅋㅋㅋ' 나같으면 구경ㅇㅇ'이건 진짜 역겨운데
밑도끝도없다눀ㅋㅋㅋ 님이말했으면서 ㅋㅋㅋ
어쩌라는거지;
저런 짐승만도 못한 댓글을 먼저 욕해야지 말꼬투리 잡아서 욕하는거 보니까 옵티 인성수준 보인다. 오르비 수준이 거의 일베수준이구나. 여기와서 혐오증 걸릴것같네.
원덧글 공감안한다고했는데 뭐지 이래서 사람은배워야한다는건가
만물일베설나오네 ㅋㅋㅋㅋㅋ
니도단 배웠다ㅋㅋㅋ만물일베설이라는 말하는 새끼들은 거의 일베던데?
ㅋㅋㅋ배우신분이 그렇게말하시낰ㅋㅋㅋ 그런교육말고 가정교육 말한건데...ㅋㅋ 부모님탓해야하나 ㅋㅋ 집이가난해서 그런교육잘 못받았구ㄴ나 ㅜㅜ
느이집 보다 잘살고 부모님도 나보고 어려운 사람돕고 나보다 역자한테 따뜻한 사람이 되라고 어렸을때부터 항상 강조하셨단다^^저딴 쓰레기 댓글 뭐라하니까 말꼬투리잡고 싸우는 너랑은 매우 다른것 같은데?
ㅋㅋㅋㅋ역지사지뭔지몰라요? 그사람입장이 되서 상대방을 생각해보라는거지 당신의 가족이 당햇다 생각해보세요 이런개념이 아니예욬ㅋㅋㅋ 부모님 한분안계셔서그런가... 한분안계신거 티나네요 ㅎㅎㅎ
힝 부모님이 안계셔 힝힝
-
그리고 구경한다는 말이 '공감을 안 한다'로 끝날 문제냐? 적어도 그 이상의 비판이 필요하지. 저건 그냥 욕 안 먹으려고 발뺌하려 덧붙인 거지.
옵키라는 사람 원래 그러던 사람이었나요? 강간이라는 글이 이슈되면서 오르비에 엄청 실망했습니다. 성적은 상위 몇퍼센트인 분들 중 사고는 개만도 못한 xx들이 꽤있군요.
화2타짜말이많네 본인이댓글달수있는거에는 논리적인척 깨시민인척ㅎ하면서 할말없을때 본인이 화낫다면서 안참는다고 그냥 말해버리고 끝냈으면섴ㅋㅋㅋㅁ막상 앞에선 아무것도못할것들이 넷상이라고 다할듯이말하는데 참 ㅋㅋ 당신들말처럼만 되면 저런사례 뉴스로도 안나와요 이봐들 ㅋㅋ 현실에선 말도못하고 파오후면서 이럴때만 정의의사돜ㅋㅋㅋ
본인과 뜻이다르면 한심이라네 ㅋㅋ 한심한대로 바라보세요 현실에서나 잘나서시고요
그리고 맨날마지막이라면서 할말있을땐 꼭꼌ㅋㅋㅋㅋ 사람앞에서 대면하면말도못할놈잌ㅋㅋ 앞으로니덧글 반응도안할랜다
한심하네요 당신도...
당신이 좋아하는말처럼ㅈ저를 당신 어머니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런말할수있나 ㅎㅎ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게 딱 초딩논리 에혀
제 자식이 당신같지 않으면 만족함
이런 댓글에 좋아요가 5개나 되다니..원래 인간이 이런존잰인지...
근데 뭐 도망가는것도 이해가 되는게.. 피해자가 그것까지 생각해줄 멘탈이 남아있을리가 없음
사실 본인도 아 구해주다 폭행죄 뒤집어쓰는구나 처음알았으니...
아는 사람이면 목숨걸고 돕는다.(근데 평소 ㅈ같은 애였으면 모른척하고 지나간다.) 모르는 사람이면 당연히 지나간다. 경찰에 신고도 안한다.
경찰에 신고는 왜안해요?;;
괜히 휩쓸리기 싫음
신고만 하고 거기서 끝난다고 생각하면 오산...
경찰서 왓다갓다 왕복 몇차례에 괜히 주번사람에게 오해사기도 좋음
그럴빠엔 그냥 안함
저러니 선비마냥 정신 개 산만해지면서 인간안되는거야
아 그렇구나 님은 얼마나 대단한 인간이길래 님의 귀차니즘이 남의 생명과 재산보다 소중합니까?
저놈 우리랑 같은 기수의 동문이에요 ㅋ
이건 법이 이상한듯;;
폭행의 증거는 있고 성폭행의 증거는 없으면 당연한 거죠
절대 모른척하시고 신고는...솔직히 수험생신분으로 신고해주는것도 그닥..
님들 경찰서 들락날락거리고 시간다뺏기고..
나중에 cctv보고 님들이 봤는데 왜그냥갔냐 그러면 그쪽 방향을 본거지
성폭행하는거못봤다라고 하세요 절대!!! 도와주지마세요
님 학원같은반여자애가 밤에 끝나고 골목길에서 성폭행 당해도
절대 모른척하세요 이렇게말하면 니네 엄마나 여동생이 당해도 모른척할거냐
이러는데요...엄마랑 여동생이 당하면 당연히 도와야죠 그걸 말이라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실지모르겠지만 지식인가서 성폭행도와주려다가
인생 ㅈ된사람이 한트럭입니다.. 괜히 정의감갖고 배트맨빙의해서
절대로 가담하시면 안됩니다...
신고라도 해주세요..
수험생 신분에 시간뺏긴다니ㅠㅠ
신고라도 해주세요2222..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혼자 그렇게 사시지 왜 굳이 절대도와주지말라는둥 다른사람들한테까지 ...?
그리고 니네 엄마랑 여동생이 당해도 모른척할꺼냐고 말하는건
그 피해자도 누군가의 엄마나 여동생일수 있다는거죠
물론 이렇게 말해도 전혀 개의치 않으실 것 같지만.
결국 우리 엄마 여동생아니잖아요 ㅋㅋ 결론적으로 남아닌가요?? 남의 여동생 엄마인지를 생각해야되나요? 그렇게따지면 모든경우에 모든사람을도와줘야하는 오류가생깁니다;
신고하고 그자리서 기다리지 말고 신고만 한후 그자리 뜨면 되죠. 신고도 폰 대신 공중전화로...
그 분 인생 만큼 중요한게 자기 인생인데 사람들 가치관에 따라 다른거죠 거걸 꼭 벼슬이라고 할 필요까지야...
불변의 진리
여자와 성적인 문제로 얽히지 말라 남자가 득이 될 수 있는 상황이란건 없음
저만 여기 댓글단 분들이 좀 그래보이는건가요...그래도 전 도와줘야할꺼같은데..
이사람들 재수삼수하다가 정신이 단체로 이상해졌나...
댓글단사람들 전부 싸이코패스임?
이런 질문 올린사람도 싸이코패스?
여자가 성폭행당하고있는데 판례찾아보고자빠졌네 ㅋㅋㅋ
엄마 누나 동생 생각해봐라좀
공부도 못하는놈들이 재수학원에서 펜좀 굴렸다고
문제풀듯이 상황을 분석하고자빠지셨네들
짐승이하
공부도 못하는 놈들이라고 까는거보니 인성수준 알만합니다.
독해가좀 안되시는듯.
논리도 없고 단순히 까기만 하는데 무슨 독해 운운하시는지. 위에 댓글들도 가족들 제외라고 나와있는데.. 글 똑바로 읽고 댓글 다세요.
1. 강간하고 있는 범죄자에게 빠르게 접근한다
2. 강간당하고있는 피해자가 4촌이내의 친척인지 확인한다.
3. 혹은 같은학급의 친구인지 확인한다.
4. 5촌 이상의 친척이거나 같은학급의 친구가 아닐경우 지나친다.
5. 2, 3번에 해당하는 가까운 사이일 경우 빠르게 도와준다
6. 4번에 해당하는 경우 사건에 휘말리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지므로 도망간다
7. 여자를 구해줘도 배은망덕 할 수 있기때문에 신고조차 하지 않는다.
8. 나는 이시대의 쿨가이.
착한 사마리아인을 강요하기엔 너무 억울한 피해자들이 많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이 착한거지 모른 척 한다고 사이코패스로 몰 수 없는 거임. 엄마 누나 여동생 생각하라는데 반대로 아버지 형 남동생 아들이 저렇게 꼬여서 인생 망하는 것도 생각 안 함?
이건 논쟁의 대상이 아니고요. 그냥 사람이냐 짐승이냐 그런 문제.
선행을 베푼 사람이 도리어 피해를 입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무작정 선행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저것은 선행이아니라 당신이 인간인지, 인간의 탈을쓴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인지 판단하는 그런문제입니다.
당연한일을 하는것을 선행이라고 말하는 시점에서 후자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겠네요.
그런 고결한 영웅심을 평범한 사람에게 바라지 마십시오. 선행을 베푼 사람이 영웅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그저 평범한 사람일뿐. 그게 인간과 짐승을 나누는 게 아닙니다.
흑백논리의 훌륭한 예시를 몸소 보여주시네요. 성폭행 당하는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면 안도와주고 지나치는 사람은 개xx 인간도 아닌 새x 로 보겠지만 반대로 도와줬다가 전과자된 사람들, 죽은 사람 그리고 그 가족들은 도망간 여자를 쓰레x 개xx로 볼 수 있죠. 왜 한쪽 입장에서만 바라보고 비난하세요?
이분 불쌍하시네.
아뇨
착각하지마시길
님이나 그 당연한 선행 하세요
인생 조지면 님책임임
22222
'선행'을 강요할 수는 없음
강요가 되는 순간 그건 또다른 악인거죠
명언 ㄷㄷ
일단 남 인성 운운하기 전에 싸이코패스라는 둥 공부도 못하는 놈들이라는 둥 님 말투부터 뜯어고치시고요
엄마 누나 동생이면 도와준다니까요? 그말을 위에서 몇번을 했는데 못 알아들으세요? 독해는 님이야말로 잘 안되시는듯
그리고 가족이랑 남이랑 같습니까...반대로 님의 은인이 성폭행하고 있어도 반사적으로 신고하고 말리고 때리고 그러실수 있다고 장담해요? 진짜 가족논리로 일반화 좀 하지 마시길
또 짐승이랑 인간이랑 나눈다 뭐 그러시는데 당연한걸 선행이라고 느끼게 만든게 우립니까? 원래는 당연했지만 그게 왜 당연하지 않은게 됐죠? 근본적인 원인을 따집시다 내용물이 쓰레긴데 포장지 욕하지 마시고
그 내용물이 바로 님이세요.
쓰레기라고 자진납세하셨네
본인 외엔 다 쓰레기라는거도 정신병자에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기반으로 사회도 고려한 말들인데 그렇게 다 매도시키면 어떡합니까.
물론 구해드려야죠.
그런데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란거죠.
실제로 그런 상황에 처했을때는 무서워서 발이 뒷걸음 치고 있을 사람들이 말이라도 구해주겠다! 라고 할수있는 나이 아닙니까?
여러분 10대후반 20대 맞으세요 ?
참 미래가 밝네요.
쓰레기를 쓰레기라고 하는것이 문제인가요?
위에서 계속 말했지만 이건 가치판단의 문제가 아닙니다.
좀더 본질적으로 인간이라면 유전자에 각인되어있어야 하는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말이라도 구해주겠다라고 말할 나이라구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을 위선자로 몰아가시네요. 말만 번지르르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게 더 나쁜 놈인걸 모르시나?
저도 당연히 구해줘야 한다고 머리에 각인되어있습니다.
왜 댓글 하나로 그 사람 전체를 판단하시죠?
그리고
'실제로 그런 상황에 처했을때는 무서워서 발이 뒷걸음 치고 있을 사람들이 말이라도 구해주겠다! 라고 할수있는 나이 아닙니까?'
이건 누가 정한겁니까?
아니면 어쩌실려고 개인적으로 기준 세우시고 그걸로 남 욕하시는건지요?
지금 주장 다르다고 인신공격하시는 겁니까?
앰버님 얘기한거에요.
싸그리 다 쓰레기취급하시길래
님 아니에요 저분보고 한거임
그냥 무시하시던지 사이버경찰에 넘기시고 한번 출석하셔서 한시간정도 시간 쓰고 오시면 해결됩니다.
아아 괜히 찔려서 ㅎㅎ
쓰레기 눈엔 다 쓰레기로 보이는거죠
그건 그렇고 저분 저한테 쓰레기하고 특정지으신거 맞죠?
제가 법같은걸 잘 몰라서요
그럼 어떻게 되나요? 괜히 질문 많이 드려서 죄송ㅜㅜ
강간당하는 여자 도와주고 경찰서 출석할 시간은 없고
인터넷에서 논쟁하다가 발끈해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할시간은 있고
ㅋㅋㅋㅋㅋ
공부나하러가시죠
소름돋을라고하네.
전 경찰서 출석할 시간없다고 말 안했는데요.
자꾸 비꼬지 마시고 제 댓글 논리적으로 반박하세요
논리가 없는글인데 어떻게 논리적으로 반박해요.
죄송합니다. 그건못하겠네요
댓글 점점 위에꺼만 달 수 있네요 ㄷㄷ
그러면 경찰분이 알아서 구형까지 가시거나 합의의사 전달해드립니다.
구형은 검찰이 하는겁니다.
ㅋㅋㅋ
죄송한데 구형까지 간다는게 구형 직접 해주시는게 아니라 대신 그 과정 밟아주신다는거에요.
성적 수치심 받아야 되십니까?
국어 화작 몇개틀리세요?
문맥상 추론할 수 없는 부분까지 알아내는 초능력은 없어서요.
더이상 해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전 아파서 자려다 폭발한거지만 님 공부 안하세요?
엠버는 독해능력이 0인듯 누가누구보고 공부드립임ㅋ
아 여기 있었군요 가셨나 했음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남을 도와주다가 본인이 심각한 피해를 입는건 정의로운게 아니라 바봅니다. 본인도 소중한 사람인데 그저 남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다구요?
앰버님 딱봐도 어그론데 다들 낚임 ㅋㅋㅋㅋㅋ
흥분하셨는지 말이 지나치시긴 합니다만
저도 위에 댓글보고 속상했습니다.. 구경한다니요.
꼭 그렇게 댓글 다셔야 겠습니까..
그냥 짐승해야겠네.
세월호 때 나온 역지사지 드립은 여전히 나오네 ㅋㅋ
어차피 헬조센 국민인 이상 이딴 나라에서 사람취급 받는다는건 불가능하기때문에 사람과 짐승으로 나눌수없을거같아요,,
여기 댓글단사람들 다들 커서 예쁜 여자친구사귀시고
나중에 여자친구가 성폭행당하고있는데 길가는 합리적인 시민들이
정확하고 냉철한 상황판단으로 도와주지도, 하물며 신고조차 하지 않고 그냥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빼애액! 니 가족이라 생각해봐!!
슬프지만 이런 세상에 그런 착한 사람을 바라는 게 욕심이네요. 범죄자놈을 탓해야지 모른 척 한 사람을 탓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렇게 사시면됩니다. 언젠가 당신이 당하고있을때 아무도 안도와줄거라는것만 생각하고요.
아이민 보니 나이도 꽤 있으실것 같은데... 살아보면 알겠지만 자기 위험 무릅쓰고 남 돕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항상 그런 도움은 없다고 생각하고 미리미리 대비하면서 살아야해요. 그게 현명한겁니다. 물론 바람직한 사회상은 결코 이니지만요
말투 개드릅네...사람비꼬는것밖에 못하시나봐요.
나이처먹고 꼰대된 좋은 케이스^^
기어코 역지사지 감정호소식 논리로 자멸하는구만 ㅋㅋ
전 표현은 좀 과격하나 앰버님의 내용 방향에 공감합니다. 세상이 너무 현실이란 이름으로 메말라 갈라져버리는거같네요. 여기 댓글을 보면서 좀 놀랐습니다.
그래도 도와줘야죠 평생 안 도와줬다고 죄책감을 안고 사는 게 더 슬퍼요
댓글에 성인군자가 한분 계시네요.. ㄹㅇ존경스러움
지금도 아프리카에선 굶어죽고 지뢰밟아 죽고 그런애들 많은데 집 팔고 차 팔아서 봉사하러 다니시는 분으로 알겠습니다
밥먹은게 아깝지도 않으신가.
ATP 사용해서 자기가 쓰레기인걸 구태여 알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콩물국수 맛있었어요
콩물국수가 참 불쌍하네요.
태어나서 쓰레기통으로 버려지다니.
남 쓰레기라고 인신공격하면서 본인도 쓰레기 인증하시네 ㅎㅎ
콩국수 맛있죠 호불호 갈리지만 저는 호
닉값
애초에 그 상황이 되면 어떻게든 도울 방도를 찾아야 되는데 인간의 도리죠.
칼이 있는지 보든 신고를 하고 진압하든 사람을 불러오든 뭐든 해야지 않겠습니까.
사람 불러와서 여럿이 폭행죄 뒤집어썼단 판례는 없잖아요.
서로가 증인이니까요.
솔직히 젤 먼저 도망칠 것 같은 사람이 이러고 있으니 웃기네요 ㅠㅠ
ㅋㅋㅋㅋㅋ 정곡찌르기잼
님도 그자리에 계실것 같은데요. 저랑 다른 포지션으로.
별로.. 님 등짝은 보기 싫은데요 냄새날 것 같음
좁쌀영감
키모멘
ㅗㅜㅑ
정의의사도가 빼애액거리는거 볼거리네요.
오르비가 일베의 부분집합이었나 언제부터
불리해지면 만물일베설
나이가 몇인지 궁금해지네요.
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소장 보내실려면 보내세요.
돈낭비로 만들어드릴테니
교집합이 말하네
고소장이라니..
무서운분이시네
친구랑 말싸움하다가 손붙잡고 경찰서 가실 기세
일베취급 쓰레기취급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니 친구였으면 주먹 나갔겠네요.
솔직히 엠버님이 극단적이었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은체 심지어는 자기도 제대로 지킬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는 선의(엠버님이라면 무력을 저지르고 있는 그것도 성폭행을 시도하려는 상대에게 정의의 사도처럼 딱 뛰어들어서 저지시킬 자신이 있으신지 ..? 만화나 드라마를 너무 자주보셧나? 꽃보다 남자?? 본부장님??)를 정의로 규정짓고 그것에 해당안되면 죄다 쓰레기로 내몬거요. 먼저욕을했으니 사과할땐 사과를 하시면 됩니다. 마음이 좁쌀이니 일베랑 교집합이 된거같네요니 빈정빈정거리지말고. 님이야 말로 쿨하게 인정하고 사과를 하세요. 그러면 다 끝나는 일입니다.
걍 이쯤 하셨으면
마지막 한마디 하고 가시죠
잊으시오!
엠버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어요. 직접 성폭행범을 막아 보려 하면 신변에 위험이 있을 수 있지만 신고하면 그 정도까지 위험한 건 않죠, 조금 귀찮을 뿐.
근데 그 논리로 다른분들 쓰레기라하는건 오바죠.
논리는 맞는데.
다른분들을 쓰레기라고 한걸 본인의 소중한 시간을 써서 지켜주시는걸 보니
성폭행당하는 여자 그냥 지나치실 분은 아니네요
정의의 사도가 여기있었군요
죄송해요 제가 오해한듯싶네요. 좋은 밤 되세요.
엉망진창 흑백논리에 욕설남발 정신승리 떼쓰기 고집불통 우이독경
전 숨어서 경찰 부르고 오는것까지 지켜볼것 같은데... 한 사람의 인생이 짓밟히는걸 보면서 그냥 지나칠 용기가 없네요 안도와드리면 죄책감에 더 괴로울듯 사람이라면 최소한 신고까지는 해야된다고 생각함.
자 이제 게시글 폭파할 때가 왔습니다 작성자님.
네 님의견 존중하구요. 그렇다고 해서 성폭행하려는 무대뽀 남자에게 무모하게 덤벼들진 못하겠다는 사람에게 쪽팔리느니 부끄러운짓이느니 규정지을 '권리'는 없으십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위에 사람들이 쓴 글을 좀 읽어보셔야할듯.
1. 아는사람이면 도와주겠다
2. 도와줘봤자 여자가 뒷통수친 케이스가 많으므로 안도와준다
3. 시간아까워서 안도와준다
4. 신고도 하지 않겠다
5. 지켜보겠다
부끄러운 짓 아닌가요?
나한테 손해되니까, 신고도 하지 않겠다 까지는 저도 문제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요즘 이기심이나 지나친 개인주의가 얼마나 만연합니까. 저도 그런모습엔 눈쌀이 찌푸려 집니다. 하지만 그건 옳고 그름이 아니라 쓰레기냐 안쓰레기냐의 차원이 아니라 시민의식 제고라는 측면에서 또다른 설득과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겠죠 .
여자가 남자에게 엄청 큰 잘못을해서 남자가 화가 난 나머지 여자를 주먹으로 쳤습니다. 이경우 남자는 정당한 이유로 친게 되는 건가요?. 먼저 쌍욕으로 상대를 비하하고 들어간것은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 못될거같고 님이 잘못한 것 맞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시간 아까우니 신고조차 안하겠다는 의견이 되려 소수의견인거 같구요.
첨언인데 , 저도 전반적인 의견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성폭행을 저지르려는 사람은 아무래도 진짜 인생 갈대로 간 사람일 확률이 높은데 저런사람들에게 뛰어들어서 무력으로 막아보겠다는 것이 진짜 무모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도와주다가 엄청난 상해를 입을 수도 있고, 글의 예처럼 도와줘도 되려 폭행죄를 뒤집어쓸 수도 있는거구요. 고로 신고 정도를 하는게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 2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이런식의 극단적인 논리를 펼치는 사람의 끝은 항상 이런식이더라구요 ㅋㅋ
싫습니다, 저는 안도망갑니다. 도와줄거구요. 오로지 님의 극단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의 논리에 대해 비판할 뿐입니다.
남자가~ 이런말 극혐
다 이런 식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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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성폭행한 새끼들 중 죄질이 나쁜 놈들을 죽였으면 좋겠다
동영상이나 사진촬영 후 도와주면 문제없지 않나요?
그걸 촬영하는 것도 좀 이상할 거 같네요ㅜㅜ 딜레마
추후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거니까요... 그냥 지나가는거보단 증거 확보 후 도와주는게 낫지않나요...
우리나라 CCTV 많습니다.
오늘도 오르비는 평화롭습니다
고3인 지금은 지나가다 봐도 모른척할듯 신고하면 나만시간뺏기는건데... 물론 정말 도덕적이지 못한건맞지만 그여자인생을 위해서 내인생에 중대한 피해를입히는건좀; 수험생활 끝났을때 지나가다 목격하면 1. 사진촬영 2.경찰신고 3.개입 할듯
님같은 사람들은 부디 의대에 안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음... 솔직히 맞죠 자기만생각하는 쓰레기인건; 근데 만약말리다가 위에있는것처럼 폭력전과라도 생기면 의사시험은 볼수있나요? 일단 다른과에서 취업할때 취업은 안될거같은데.. 모르겠네요 만약 정말 나와 여자와 성폭행범제외 아무도 없고 아무도 올리없는상황이면 내가 지나갈수있을까 라고 생각해봤는데 힘들듯... 밑에 쓰신 댓글이 맞으신듯 대다수의 남자는 여따댓글은 그렇게 달아도 실제상황애선 그낭 막을듯?
아니 님이 겁쟁이인 것까지 건드릴 생각은 없고 신고도 안 하겠다는 게 웃기다는 겁니다. 신고하면 폭력전과 생겨요? 신고하면 의사시험 못 봐요?
저는 르헤님 공감이 어느정도 가는게 신고자는 신고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경찰서 왔다갔다 해야되요...
고3의 귀중한 시간과 한 사람의 생명 중 뭐가 더 중요할까요
약간 논외이긴한데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부자들이 사회에 많이 환원하면 고통받는사람들이 줄어드는데
환원하지 않더라도 욕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물론 전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나라엿다면 구했을것 같네요...
위에 댓글 추가에 개인적인 의견인데 막 노답이런식으로 대답하시면 기분 나쁘네요
고3이라는 사실이 진짜 그정도로 중요한가요???
지금 피해자는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제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님 한명뿐이라면 좋겠네요.
피해자가 어떻게될지도 모르는데? 이부분을 신고자에 그대로 적용해보세요.
신고자가 신고해서 피해입어서 어떻게될지도모르는데? 이미 이런사례는 검색만해도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말이죠
피해자의 위험상황 앞에서 고삼의 시간낭비를 생각한다는게 잘못됐다고 말한거구요.
그리고 신고한다고 해서 신고자가 피해입어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까지 갈 상황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님 수험생활이 신고한다고 아예끝나버리는것도 아닌데 내 공부시간,신경>>>한사람의 인생임???
여기가 오르비 맞군요. 나도 고3이지만 무슨 고3이 벼슬인줄 알어..
벼슬이라한적없는데ㅋㅋ 비문학잘하실듯
와 진짜 한심하다 ..할말이없네
정신승리;; 내댓글어디에 내가 고3이라 신고안하는게 당연하다되있음? 도덕적이지 않은 행동인것도 알고 다 아는데 내 인생에 직접적인 피해가와서 난 못하겠다는데 어디에 고3벼슬이ㅋ
왜 표현이 맘에 안들었나계속 벼슬이라 한적 없다고 떼쓰네ㅋㅋㅋ 반인륜 사회민폐 이정도면 됐나여?
이분은 인생 거의 혼자 사시는듯ㅋ 적어도 의사 돼서 남의 인생에 지장이나 안 주면 좋으련만.. 뭐 본인이 원한다면.. 열심히 하시길..
왜 반인륜사회민폐임? 내가 내앞길막는쪽으론 가질않겠다는데 ㅋㅋㅋ 그쪽도 저 대학생이랑다를거없음 자기생각이랑 다르다고 논리없이 인신공격 ㄹㅇ; 인생그렇게살지말고 나가서 사람들이랑 대화도 좀 하고살고~
벽보고 얘기하는 것 같네ㅋㅋ 본인 앞길 조금이라도 막으면 강간 현장도 방관하면서 반인륜은 인정못한다? 그정도면 혼자만 생각하면서 의사 자리나 축내는 비양심적 사회민폐죠. 그리고 쓰레기는 맞지만 민폐는 아니라는 그 우기기식 미묘한 뉘앙스 차이에 내가 맞춰줘야 함?ㅋㅋ 아니 지 앞길 막으면 딴 사람 생명은 거들떠도 안보는 반인륜자에게 무슨 논리가 필요하며 어떤 인신공격이 문제될게 있는지ㅋㅋ 그리고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한테 욕해보세요, 대꾸하나..
그대로 캡쳐해서 님이 지원할 의대에 보내주고 싶음. 진심.
이 쓰레기같은 댓글들을 보니 저번에 님이 올리신 글이 갑자기 공감돼요. 이딴 쓰레기들이 의대에 간다면 ㅋ
ㅋㅋㅋ욕오지게먹고 글내렸지만 아직까지 제 생각은 같애요
대학 떨어지면 재수하면 되지만 살해당하면 어떻게 되돌립니까? 112에 전화 한번 할 시간도 없으면서 오르비에서 키배 할 시간은 있으시군요?
저거 말고도 개념 없는 수험생들 많아요 여기 ㅋㅋ
아래댓글보니깐 키배발리고 화낫다드립치고 정신승리하다가 저한테 인신공격하는이유는? ㅋㅋㅋㅋㅋ 의대소리는 대체 어디서나온거임근데?
사람을 사람 취급하고 개를 개 취급하는 게 무슨 문제인지ㅠㅠ
논리적인척은 오지게하더니 논리딸리니깐 결국 하는건 인신공격ㅋ 그쪽이나 남인성드립치지말고 인생그렇게살지마셔 ㅉㅉ 대학에서 아싸임? 나가서 사회생활좀하고 현실의 대화란걸 좀 하는걸 추천
2~3시간간격으로 총 댓글 3개남겼는데 키베같은소리하네ㅋㅋㅋ 일침코스프레하시려면 제대로 읽고좀; 시간아까워서 여기서 아무리 인성안된애들이 인신공격해도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데 이댓글보니깐 확솟네 ㅋㅋㅋ
그럼 님은 이기주의 사회 쓰레기에게 논리가 필요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볼래요? 본인이 자칭한 부분이니까 이제 인신공격이라며 피해자 코스프레하지 말고
이기주의 사회쓰레기를 대체 언제자칭했는지참 ㅋㅋㅋㅋ 여전히 자기논리랑다르면 인신공격하며 빼애액거리네 밖에나가서 사람들과 대화좀 하고나서 다시오면좋을듯
아하~ '쓰레기'는 맞는데 사회쓰레기는 아니고 '정말 비도덕적'인건 맞지만 이기주의는 아니다? ㅋㅋㅋㅋㅋ 어찌 레퍼토리가 이리 일관성있지 사람 웃기는것도 아니고ㅋㅋㅋ 대꾸 수준 보니 힘뺐네요 그럼 수고 ㅋㅋㅋ
수험생 신분으로 신고하면 피해 보니까 신고도 하지 마라는 분들은 보세요. 수능 공부 일주일 정도 빼 먹는다고 어째 안 됩니다. 사람 생명이 더 중요하죠.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하면 성폭행 현장 외면한 고3 새끼가 나중에 의사 되어 있으면 볼 만하겠네요.
현실은 거기서 방관자 말고 참가자(...) 동참자(...) 가 명문대 간 사례도 수두룩 빡빡...;;
어느 대학요? 중범죄자 새끼가 sky에 가지는 못할텐데
고대간 새!끼 있어요
정상적인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몇분안계시네요
ㅋㅋ 정의로운것도아니고 정상적인것을 바라는게 욕심인것인가
욕심입니다. 수능이 정상적인 컴팩트한 난이도로 나오길 바라는 것과 같아요. 혹은 입시 제도가 공정까진 안 바라더라도 운빨奀망비상식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것과도 같아요.
고의는 가서 그랬고...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3006500 여기 참여자들은 성대, 중대 , 고대로...
저런 안타까운 사례가 있는건 알겠지만, 너무 각박하고 무서운 세상이네요..
전 여자지만 여자분 아니고 남자분이라도 길에서 험한일 당하는걸 보면 절대 그냥은 못지나칠것 같은데.
그 사람이 도망가서 모른척할지 그걸 확실히 알지도 못하는데. 자기 신변 걱정에 지금당장 도움받지않으면 안되는 사람을 지나친다구요?
직접 뛰어들진 않더라도 적어도 신고는 합시다.
지금이야 이렇게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막상 내눈앞에서 그러고있으면 도와야겠다는 생각밖에안들걸요?
참 생각이 짧은게.
꼭 가서 강간범을 때려눕히고 제압해야 상황이 종료된다고 생각들 하시는건가요?
상황을 발견하면 거리를 두고 소리질러서 주변에 도움을 청하고.
사람이 없더라도 부르는 척이라도 하고.
핸드폰 잡아서 경찰에 신고하는 제스쳐만 취해도 해결될 문제인데 참...
돕지 않겠다는걸 어찌 그리 자신있게 자랑인양 말할 수 있는지
대다수는 적극적인 개입은 하지 말자는 분위기인거 같구요.
신고조차 하지말고 내 시간손해니까 무관심하자는건 소수설인거 같습니다. 그것 꼬투리잡아서 전반적인 수준 들먹이며 욕할 것 없다는거죠.
님 말 다 맞습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내 신변의 안전함은 유지한체로 최대한 도움은 주려 한다거나. 그렇게 하는게 맞죠. 그냥 밑에 신촌2017님이 말하는 정도로만 님의 의견을 개진하셧으면 이렇게 큰 싸움까지 안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이해가 안된다고, 화난다고 쌍욕하고 선빵날린건, 그냥 그것자체로 잘못입니다.
쌍욕까지는 안했는데요....
그리고
화나면 쌍욕하고 선빵 날릴수도 있지 않습니까? 사람인데.
본인에게는 상당히 관대하시군요.
다음부터 본인은 화가나서 싸이코패스니 짐승이하니 하면서 도발하거나 선빵 날린 사람에게 뭐라할 자격 없으십니다. 심지어는 본인이 당할때두요.
그럼 수고하세요.
정도의 차이라는 게 있죠. 강간당하는 거 무시하겠다는 거랑 그런 놈들 보고 인신공격 조금 한 거랑 동급으로 보세요?
ㅋㅋㅋㅋㅋ 사람이니깐 무서워서 성폭행 현장 지나칠수도 있지 않습니까? 사람인데.
어이가 없는데ㅋㅋ가만히 있는게 이상한거 아닌가ㅋㅋ
우선 님께 저 철부지들을 양해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군요. 솔직히 대부분의 남자들이 본문을 보고 "도와 줄 가치도 없는 ㅈ같은 년들"이라고 뇌리에 스쳤을 겁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그 생각은 나와 상관 없는 모든 여자들을 도와 줄 필요가 없다는 데까지 이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엄마 자궁에서 나와서 엄마 젖 먹고 큰 남자가, 적어도 커서 강간할 새끼가 아니라면, 인터넷엔 똥싸지르듯이 댓글을 달아도 실제로 저런 일이 터졌을 때 외면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해요.
옳바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 한분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안심이네요.
하시는 일 잘되시길.
오르비 수준 심하네요
신고도 안한다는 분들은 싸이코패스 맞음
이기적인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처음부터 이렇게 말씀하셨으면 위에 댓글같은 분쟁은없었을듯해요
맨처음 님이 남기신 댓글보면 감정이 격해져
이글 댓글단 모두를 싸잡아 쓰레기 라고 표현하셨으니까요 ..
그래도 전 이해는 가요. 도와주긴커녕 신고도 안 하겠다고 생각 없이 댓글 싸지른 꼴을 보면 이성보다는 손가락이 먼저 움직일 가능성이 크죠.
여기서 "무관심"을 외치는 분들께 묻겠습니다
정작 님들이 범죄의 희생양이 되었을때 어떤 생각을 하실건가요
지나가는 누군가가
경찰서에서 진술해야하는 부담감
범죄자가 날 해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억울하게 독박을 쓰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
이 모든 것을 무릅쓰고 본인을 도와주길 바랄거 아닌가요?
왜 남한테는 그렇게 해줄 생각조차도 안하는겁니까
도와줬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범죄자가 되어버리는,그것도 내가 도와준 피해자 때문에 되려 내가 범죄자가 되는 '적지않은'사례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드는것도 이해가 가지 않나요?
적극 개입은 안 할 수 있어도 112에 전화도 못해요?
오늘도 선르비는 평화롭네요. 알람 끄기 도입이 시급합니다.
이런거가지고 싸우게되는게 참...
구해주는게 당연한건데
현실은.....
애초에 성폭행당하는사람이던 어떤 피해를 입는 사람이 눈앞에 보이면 도와줘야겠다. 라는 생각이라도 들어야 정상이죠.
다만 내가 그렇게 그 여성을 도와줬다고 할 때 그 피해 여성이문제인거지요.
제가 그 피해 여성이고 그 상황에서 본인이 진짜 미칠정도록 무서워서 혼자라도 도망을 쳤다고 가정합시다. 그렇다 하더라도 며칠뒤에 분명히 정신을 차릴텐데, 그 도와줬던 남자분 수소문이라도 해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자연적으로 도와준 남자가 폭행혐의를 받아도 그 혐의 벗겨질테고..
그 사건 났던 주위 경찰서 한두군데만 뒤져도 그 남자 찾기 진짜수월할텐데 그러지 않았다는건 그 여자가 진짜 개x욕쳐먹을만한 사람인거죠.
경찰서 찾아와서 진술해주는게 정상적인데 오히려 도와준 남자를 공범으로 지목한다던가 쌩까는 여자들의 많은 선례때문에 이런 논쟁이 일어난겁니다.
도와야한다는거를 망설였다거나 혹은 피해야된다 생각한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인간세상에서 참으로 무의미하고 용기없는 비겁한 사람입니다. 헛소리들 작작하고 누나나 여동생 부모님 겁탈 당하고 와서도 그런 개소리하시겠나 생각 해보세요. 처 앉자서 편히 공부만하고 그러니까 자기가 선비인줄아나본데 정신좀 차리세요
도와야하는것을 망설이고 피하게 되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도와줬다가 오히려 피해자 여성의 이해할 수 없는 태도 때문에 도와준 사람이 범죄자되는 많은 선례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성범죄 관련된 법 때문에 이렇게 된거아닙니까??
이런 논쟁이 무의미함. 그냥 자신의 주관적생각을 말하면 답글로 다른의견을 가진 사람이 자기 의견이 팩트이고 진리이고 객관적인 마냥 넌 왜 그딴식으로 생각하냐는 식으로 답글달리는게 뻔함.
의견이라는것 자체가 주관적인건데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틀리다고 생각함.
그것에대해 갑론을박을 펼치는것 자체가 이상한것같음.
그냥 자기 생각이고 그런건데 뭐하러 그걸 남에게 주입시키려고 하는건지
그거 이겨서 뭐가좋나.
우와 키배하나로 메인까지가네
역시 늘 반복되는패턴이군요 ㅇㅇ
알림오니까 이댓글도 나중에 지워야징
ㅇㄱㄹㅇ
아아아 님!!
대댓글 다셔서 제댓글 삭제못해요 ㅠ
결국 계속알림오는걸봐야하는건가요ㅠㅠㅠ
ㅋㅋ사람들 본인의견 조금이라도 더 공감하게 하려고 당신의 가족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라고 글올리는거 보면 ㅋㅋ
당신의 가족이 성폭행 도와줫다가 피해입었다고생각해보세요 ㅋㅋㅋ 본인들이 다음에 도와주나
ㄲㄲㅋㅋㅋㄲ 어이가 없네 ㅋ피해입었으면 성폭행당하고있어도 모른척하나보네요ㅋㅋㅋ대단하십니다 정신머리가
본인이 얻는 피해 주위까지 안퍼지고 본인만 감당하고 안억울해할자신있어요?
그리고 위에 고3이 어쩌고저꺼고 하시는데 본인도 많아봐야 고3보다 5살많은 대학생이면서 인생에대해 고3이 뭘아냐는듯 비야낭거리는 것도 참 웃기네요
여기 졸업생 많아요
가끔 학부모들도 글올리고요
물론 아이민 보니까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여기서 댓글단사람 제가봣을땐 저랑동갑이거나 저보다 나이 많아봐야 5살정도차이예요
고3이 인생에 대해 뭘 아냐고 비아냥거린 게 아니라, 위에 수험생들은 지 수능공부 해야 하니까 신고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껄여서 저도 고3을 예로 든 겁니다.
수능공부때문에 신고하지말자는 중간과정이 생략된거라 생각해요
신고후 처리과정 그리고 혹시모를 피해가능성 등을 따져보면 도움을 주지않는다라고 이성적으로 생각할수있는거죠
수능공부때문에 신고를안하겟다 라는말은 잘못됫지만 살만붙이면 충분히 납득할수있는 이유가되네요
'수능공부때문에 신고를안하겟다 라는말은 잘못됫지만 살만붙이면 충분히 납득하룻있는 이유가되네요'가 정확히 무슨 뜻이죠? 제가 위에 '수능공부 일주일 정도 빼 먹는다고 어째 안 된다'라고 댓글 써 놨죠?
1주일로 끝날문제면 신고하잔 의견이 많겠죠. 문제는 1주일로 끝나지도않을수도있고 피해자여성이 묵묵부답으로 나온다면 . ㅎ혹시 가해자가 신고자의 신상을 조금이라도 알아버려서 보복의 가능성까지 있지않나요? 무고죄로 신고당한 경우도 있는데요?
님의 오류는 작은 가능성에 목을 맨다는 점입니다. 상식적으로 사건 현장에 관여해서 생명을 구할 가능성과, 가해자가 신고자에게 해코지할 가능성+시간 뺏겨서 수능 망칠 가능성을 비교해 봅시다. 더 커다란 선이 뭘까요? 물론 님의 도의심이 그 정도밖에 안 된다면 저는 더 이상 할 말 없습니다.
그가능성에 걸리는사람은 결국 존재하고 그가능성이란것좀 말해주실래요? 사례제시 좋아하시는거같은데 사례들어서 구체적으로 몇퍼센트인지 말씀좀해즈실래요?
본인의 논리가 틀렷단생각안하고 가능성운운하면서 남의 도의심이나 깍아대는말투로 말끝맺으려는거 나이값못하는거같네요 ㅎㅎ
그리고확실히말하는데 작은가능성에 주목하는게 왜오류조? 그걸 부풀리거나 그런게아니라 그런사례가있어서 그논리는 아닐것이다라고 주장한건데 왜오류죠? 본인과주장이다른건 오륜가요?
그리고 위에 고3이 어쩌고저꺼고 하시는데 본인도 많아봐야 고3보다 5살많은 대학생이면서 인생에대해 고3이 뭘아냐는듯 비야낭거리는 것도 참 웃기네요
이따구로 저격한 사람이 태도 운운하는 거 참 이중잣대 오지네요. 나도 참을만큼 참았습니다^^ 나는 성인군자가 아니에요.
말끝마다 논리논리거리면서 결국 싸움에서 이기는 게 목적인 주제에 말이 많습니다.
본인이 안참으면 어떻게안참을것이며 무슨부분에서 화가나는건지도 모르겟네요
저기요 당신 별로 안무섭습니다
이기는게 목적이아니라ㅅ설득이 목적인데 본인은 목적조차 없는말만 하시는군요
그리고 위에 고3이 어쩌고저꺼고 하시는데 본인도 많아봐야 고3보다 5살많은 대학생이면서 인생에대해 고3이 뭘아냐는듯 비야낭거리는 것도 참 웃기네요
설득이 목적인 사람이 처음부터 이렇게 빈정거리나 봐요? 콧방귀도 안 나오네요.
ㅋㅋ예가 완벽하네요
본인들이 편하게 탈출하려고 의무를 저버린 사람하고
의무가아닌 그저 도덕심에 행동하면 의도치않은 피해를 입을까 걱정되서 성폭행을 말리지 않는사람과 비교는 정말 완벽해요
설득이 목적인 사람이 반어법으로 비꼬는 것 보소 ㅋ
화나셔서 이제 이전댓글읽으시면서 말꼬투리잡네요 ㅎㅎ 본인이 말도안되는 비유한거 나이값하시라고 반어법쓴건데요 ㅎㅎ 고3한테 좋은거 알려주시네요 ㅎㅎ 배워갑니다 앞으로 할말없으면 화낫다고하고 어쩌라고라고 하고 말꼬투리잡아야겠어요
처음부터 저돌적인 태도로 덤벼 놓고 설득이니 어쩌니 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가능성 운운한 건 당신이 하도 계산적으로 나와서 그런 건데,
당신 말고 위에 신고도 안 하겠다고 댓글 단 사람들은 정말로 '신고만 했는데도 자신들에게 신변의 위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럴까요?
고3이랬죠? 위에 다른 사람에게도 한 말이지만 당신 같은 사람은 부디의대에 안 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라는거죠? 이제와서 본인이 내뱉은말 다 집어치우고 침착한척하면서 인생얼마나 더사셧다고 인생선배처럼 구시네요
나도참을만큼참았습니다
저는성인군자 아닙니다ㅎㅎㅎㅎㅎㅎ
세월호 이준석 선장: 늙어 빠진 내 몸뚱아리(68) 구제해야 하니까 승객들 죽든 말든 우린 도망치자.
시민 의식이 이따구니까 매년 되도 않는 사건, 사고가 터지는 겁니다.
현실이죠..
실제로 그 선장이 구한다 어쩐다 해서 별 이슈 없이 넘어갔으면 피해 견적 전부 선장이 덤터기 썼을거라는 추측이 많아요. 노답이죠.
그냥 의롭게 살면 좋은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소시민을 까는 건 의로운 사람의 특권이지만, 소시민에게 의인이 되라고 강요할 순 없죠,
ㅋㅋ예가 완벽하네요
본인들이 편하게 탈출하려고 의무를 저버린 사람하고
의무가아닌 그저 도덕심에 행동하면 의도치않은 피해를 입을까 걱정되서 성폭행을 말리지 않는사람과 비교는 정말 완벽해요
네, 그런 면에서 차이가 있긴 하네요. 그래요. 대죄인과 알량한 소시민은 차이가 있죠. 아까 위에 댓글 쓴 거 보니까 신고해서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다고 했죠? 한번 제시해 보세요. 그게 사람 생명 구하는 것과 비견될 정도인지도 말씀해 보시고요.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39910
생명도우려다 되려 생명잃은경우까지있는데 이제 이분에대해서 할말이있으시나요? 방금 몇초간의 검색으로 찾은건데 본인도 찾기쉬운거 논리없어져서 사례내놔보세요 이런식으로 나오시네요
이상한 링크를 달고 오셨네요. 저기에 '신고만' 해서 피해를 본 사례가 어디에 있죠? 적극적으로 도와 줘서 본 피해 아닌가요?
저글 댓글보시면 신고만해도 역관광당햇다는ㄷ덧글도있어요
그리고 신고만하면 그것으로 끝이아닐텐데 ㄱ도와준 은인한테 감사전화조차 하지않으신분인데 무고죄로 신고당했을때 여성피해자분이 적극적으로 아니라고 해줄까요?
이제 하다하다 댓글 하나하나까지 믿으시나 보네요. 한때 인터넷에 납치-장기밀매 괴담 돈 거 아세요? 저딴 댓글은 그냥 지가 줏어들은 걸 쓴 것 뿐입니다. 저딴 걸 근거라고 말씀하지 마세요.
지금 사례내놓으라고 하는것도 그럼 어떻게 믿을만한걸 제시ㅎ하라는거죠? 어차피 인터넷글은 닉네임과 아이디를 통해 전파되는 이야기들이고 똑같이 신뢰성없기는 마찬가진데요
그리고 저렇게 생명의은인한테 무관심한피해자들이 신고자가 무슨일 생기면 퍽이나 도움을 주겟네요
막상 이덧글엔 말이없고 화낫다는말만하시네요 진심으로 안무섭습니다
그 댓글은 대답할 가치가 없기 때문에 안 한 거고요. 굳이 대꾸하자면 "그래서 어쩌라고"정도?
화나셔서 할말없으셔서ㅇ어쩌라고 인가요 ㅎㅎ 잘알겠습니다 모난대로 사십쇼 ㅎㅎ 화낫다면서 결국 할줄아는건 어쩌라고이군요
당신같은 알량한 소시민한테 모났다는 소리를 들으니 전혀 와닿지 않네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위에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죠?
????? 나이값하시라고요 ㅎㅎㅎㅎㅎㅎ
네, 계속 논리 거리면서 꼬투리 잡으려 돌아가지도 않는 대가리 굴리고 있을 게 상상되는데 그냥 수능 얼마 안 남았으니 공부나 하세요. 논리거리는 양반이 안 되니까 나이 얘기 하고 자빠졌네;
????? 어쩌라는거죠 화나신대학생분이 고3한테 할줄아는게 그저 나이고집부리는거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그 선장만 하더라도 생업을 잃고 빚더미입니다. 의무를 다해도 다하지 않아도 여생은 시궁창인 상황이었죠.
그냥 현실이 시궁창입니다. 이건 인정 해야해요. 우린 답이 없어요. 선택과 그에 대한 책임만 있을 뿐 도덕이고 나발이고 따져서 좋을 게 없는 세상이죠. 사람 모으는 직업이 아닌 이상은...
ㅋㅋ 예가 잘못됬긴 하네요
계속 가족 엮어서 그 상황만을 가정하고 일반화시키시는데, 제발 반대로도 생각해보세요.
어떤반대를 생각하나요
일단 저는 뭐..저런 상황일때 어떤 행동을 취할지 몰라서 이 글의 논지에 대해 중립을 지키고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논리가 잘못 된거 같다고 생각해서 지적한것 뿐이에요.
반대 예를 들자면..위에 옵키님이 말씀하셨듯이 만약 님 가족이 성폭행 당하는 사람을 도와줬다가 성폭행 피해자가 글의 사진처럼 내빼고 폭행범으로 몰리는거도 있겠고
진짜 죽을 뻔한 위기에서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 한 여자를 성폭행하고 있는걸 봤는데, 하필 그여자가 님을 엄청 빡치게했던..진짜 죽이고 싶은 그런 여자인 상황 이런거요.
(약간 비현실적인 상황이지만 가족이랑 엮는건 틀렸다는걸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덧붙혀, 저런 여자들한테 엮여서 판례들처럼 인생 망한 사람들이 님들 댓글 보시면 ㅋㅋㅋ인생은 실전이다(이거도 맞는 말은 아니죠) 이러실겁니다
보아라
오늘도 오르비는 평화롭지 아니 하느냐
무시하고 가기가 더 힘들거같은데.. 흠ㅁ
엠버님, 간단히 생각하시면 됩니다. 싸이코패스니 짐승이하 수준이니 하면서 광역 공격을 해댄거(분명 공격의 단초가 된 첫 댓글보면, 공격의 대상이 '여기 댓글단 사람들 전부'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는 공격 당한 사람 입장에서 당연히 시비로 들릴 수 밖에 없죠. 그렇다보니 심지어는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조차 적으로 돌리게끔 만드는겁니다. (저는 보수적이라 개인주의를 상당히 싫어합니다. 김보성급까진 아니더라도 내게 조금 손해가 되더라도 남의 피해는 못보겠다는 주의구요)
님이 여성이신 것 같으니, 그리고 님이 평소에 또한 싫어할 것 같으니 같은 예를 들어 드리지요. 사람들이 여시 게시글 같은거 가져와서 일부 여성들이 개념없는 소리를 내뱉은거가지고 막 ㅆㄴ이니뭐니 개거품 물면서 여자 전체 까내리려는 시도가 보인다면, 님은 그것에 맞서고싶지 않으시겠어요 ?.
님이 싸움을 일으켰다고 보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명백히 거슬릴 수 있고 내 가치관가 맞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것이 남에게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게 아니라면 심지어는 극단적인 개인주의 조차 스스로 냉소할 거리는 될 수 있을지언정 상대에게 짐승이하니 싸이코패스니 할 권리는 주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2. 그리고 사실 아 내 시간 아깝고 나에게 손해가 될 수 있으니까 걍 보고도 일부로 안도와줘야지 라고 말한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거의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하진 않을껄요? 실제로 댓글도 그랬구요. 그런데 님은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은 모두 짐승 이하 싸이코 패스 네요 라고 공격했으니 응당 이런 사태를 만든 것이죠. 심지어는 저는 위에 댓글을 달지도 않았고(2005년 첫 가입이후로 2008년쯤부터 댓글 안달기 시작했고, 애초에 정말 오랫만에 댓글 다는 것입니다만), 님의 주장과 같은 프레임을 유지하는데 조차도 지금 이렇게 님을 비판하게 되잖아요.
저는 남자입니다.
꼭 말이 직접적인 욕설을 포함해야 욕인것은 아닌듯 하네요
위에 달린 수많은 댓글들이 저한테는 입에 담을 수 없는 쌍욕으로 들렸어요.
그리고 지금 편갈라서 싸우자는 것도 아니고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셨으면서, 의견을 개진하는 제 태도를 비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인터넷이라 싸이코패스로 끝났지
제 앞에 있었으면 싸대기 풀스윙으로 3대 때리고 벌금300만원 내고 집에 가고싶네요.
ㅜㅜ 위에 달린 님과 의견이 다른 수많은 댓글들은 입에담을수없는 쌍욕이고
싸이코패스 쓰레기들 짐승이하 이건 바른말인가요 ??
흥분하신건알겠지만 좀 진정하시고 댓글 다셔야 할듯해요 진짜
님 말하시는거 너무극단적임
싸이코패스는 질병이고
짐승은 도덕적이지 못한 사람을 일컫는말인데요.
제가 용례가 틀렸는지.
이런 변명이야 말로 정말 구차하네요. 더이상의 논리전개가 될 것 같지 않네요. 다분히 인신공격적 언사엿는데 그 것 자체를 인정하지 않아버리니 아예 할말이 없어져 버립니다.
'제 앞에 있었으면 싸대기 풀스윙으로 3대 때리고 벌금300만원 내고 집에 가고싶네요' 라는 말을 결코 당당하거나 자랑스럽게 말할 수는 없을 거같은데요... 님의 전반적인 의견엔 동의하는 바이지만, 저렇게 말하는 님의 모습은 지금 우리가 비판하는 극단적 개인주의자들의 모습과 다를바가 없어보여요. (방향이 같다는게 아니라 정도가.)
신촌 2017님도 그래요. '욱하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라면서 엠버님의 명백한 인신공격적 언사를 옹호한다면, 같은 논리로 보복운전이라던가 보복폭행등 사회에서 수많이 일어나는 범죄들도 옹호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기 언급한 보복폭행이나 보복운전등의 범죄들도 알고보면 피해자가 애초에 비상식적인 행동을 했을 수도 있을걸요 ..? 그렇다고 해서 가해자가 옹호되는건 아니죠 .. 이부분에선 정도가 다를 뿐 방향은 같습니다
키아아 지리겠다ㄷㄷ
네, 님의 성별이 어떻든, 님의 첫 댓글은 충분히 비판받을 여지가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극단적 개인주의적 생각을 가져서 눈쌀이 찌뿌려지는건 다른 문제로 치고서라두요. 그사람들은 물론 또 다른 문제로써 비판받을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다른 몇몇 분들꼐서 충분히 해주고 계시는거 같군요. 님처럼 싸이코패스니 짐승이하니 라는 상대방에 대한 공격을 포함하지 않고서라도 충분히 의견들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할말이 없을때 욕을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제가 할말이 없어서 욕을 했어요.
말이안나오더라고요.
명언이네요. 제가 님의 막강한 논리앞에 할말이 없어져 버립니다.
후. 그렇지만 욕설은 하지 않겠습니다 .
ㅋㅋㅋㅋㅋ논박하는 사람과 키배하는 사람...ㅋㅋ 진중권 사망유흰줄ㅋㅋ
와...하 진짜;;; 와....후...
근데요 제가 이 글 처음 들어와서 쭉 스크롤하면서 "오르비 접어야되나"라는 생각을 잠시 했거든요...
아마 엠버님도 그렇게 해서 감정 욱하신거 아닐까요
근데 제가 남녀공학 다니면서 느낀거는요......
아마 대부분의 여성은 주저앉을거같네요
아 물론 저희 학교 여학생이 당했단 말은 아니에요
제 생각에도 현실에서의 여성들이 대부분 엄청 무책임하거나 할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자들이 넷상에 모여서 현실보다 더 나쁜척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러지는 않는 것처럼, 여성들이 저렇게 모여서 당연히 도망가야지니 뭐니 라고 하지만서도 실제로는 저런 여성들이 되려 소수라고 생각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겪어온 바이죠.
제가 직접 개입을 반대하는 이유는 , 성폭행을 저지르는 사람이 진짜 말그대로 인생 갈대로 갈 사람이라는게 주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잃을게 없어서 정말 무섭거든요. 웹툰 외모지상주의 보면 강남건물주라는 캐릭터로 잘 표현이 되있죠 ㅋㅋ(물론 만화지만)
소리를 질러 주변 사람들을 끌어모아서 성폭행을 막는다거나, 상황이 그렇지 못하면 조용히 신고를해서 경찰을 부른다던가 하는게 최선의 방책이라 생각합니다.
나라도 신고이상은안할듯..
그냥 답이 없어요 여러분. 도덕적으로 망하기vs현실적으로 망하기 입니다.
신 같은 거 믿는다면 기도나 하세요 이런 상황은 평생 마주하지 않기를...
아이에 명제를 만드셨네요.
강간당하는 여자를 구하면 현실적으로 망한다.
님은먼저 강간당하는 여자를 구해주지않거나 신고안하면 쓰레기다 라고 명제제작하신분 아닌가요?
별 탈 없이 넘어간다고 여기기엔 이상한 사례가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구하지 않으면 도덕적으로 망한다는 명제도 썩 훌륭하지는 않죠. 둘 다 가능성이 있다로 퉁 치죠 뭐.
본인이 반론할수있겟다 라는글만찾아서 덧글달지말고 인정하는자세좀가지세요 본인이만든명제좀 생각좀하시고..
정확히는 범죄자가 강간을 안하면 된다 라는게 맞죠. 반대의 일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굳이 성폭행이 아니더라도, 사회생활하다보면 도와주려다 잘못엮어버려서 되려 손해가 될 수 있는 여러가지 예가 존재합니다. 선의를 갖고 도와주는 사람이 피해보지 않는 법체계의 개선과 선의를 가진 사람이 앞으로도 그럴 수 있게끔 도움 받은 사람의 올바른 대처방식 이런 걸 논의하는 방향으로 일반화가 되어야지, 성별싸움으로 끌고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ㅋㅋ 이런가정을 왜하고 앉았는지도 모르겠고 거기다가 대고 신고도 안하고 가는게 진리다 라고 당당하게 쓰는건 참 멋지다고 밖에 말할수 없군요ㅋㅋ 어차피 살면서 강간 장면을 목격할일도 없을거같은데 말마따나 신고는 해주겠다고 합시다 우리. 어찌보면 참 슬프네요ㅋㅋ
동의합니다
그래도 리빅아
이정도가 저는 보편적인 사람이 하는 생각이라고 생각했는데
윗쪽에 있는 댓글을 보니 참....
말이안나오네요. ㅋㅋ 욕했다고 그거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사람도있고
남 잘못된것 지적하시면서
본인 지적하는건 말꼬리 잡는거라 생각하시는군요...
예
님 생각과 다른 사람은 아주 소수에요. 쉐도우 복싱하지마세요. 시간아까우니 신고도 말고 그냥 일부로 도망쳐야겠다, 피해야겠다라고 주장하면서 님에게 반격하고 있는 사람 여기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위에 몇몇분 그렇게 말씀하신거같구요.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그런 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작 님말에 언짢은 사람들의 대부분이 신고는 해야하는게 맞다라고 하고 있잖아요. 왜 언짢겠어요. 님 의견과 달라서? 그게 아니라니까요. 위에 신촌2017님이나 몇몇분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분들께 냉소한 것에 대해선 저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딴지를 걸거나 비난을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문제시 되는건 님의 극단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입니다. 할말없으니 욕을 한것이라고 굉장히 당당하시던데. 그런만큼 님도 욕 많이 드시고 사세요. 제가 군대 정말 싫어하는데, 님같은 분들에겐 어느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냉소하게끔 만드네요.
저랑 각을 세우신 분들 저는 이만 갈게요.
다들 현실이 힘들고 최저임금이 6천원밖에 안된다고
너무 부정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잣대로 세상을 판단하지 마시고
유니세프에 기부도좀 하시고
길가다 할머니가 껌파시는것도 좀 사서 짝짝 씹으면서 난 착한새끼다 자뻑도 좀 하고
길고양이 캔도좀 까주시고
좀
돕고 살면 어디가 덧나겠습니까?
안그래도 힘든 세상인데
실제로 안할거라도 생각이라도 좀 아름답게 합시다 학생들...
그놈의 대학....타령....
길고양이 캔 까주면 나트륨 과다로 고양이 죽어요
그런 껌 함부로 씹다가 새우잡이 탑니다.
현실적으로 사는 걸 가지고 인신공격 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고양이캔이요.
저 고양이 7마리키워요
그런 자잘한 말꼬리 그만 물고 늘어지시고 가려면 언넝 가세요 왜 쓰잘데기 없이 알림 뜨게 하시고 그래요?
길냥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먹이 줘서 숫자 불어나면 주민들한테도 민폐니까요..
아름다운 정신승리를 보고 계십니다. 훈화의 말씀도 잊지 않으시는군요. 쉐도우 복싱의 진수를 보여주시네요.
님 말씀대로 정말 아름답게 사시길 바랍니다. 내 앞에 있었으면 풀스윙으로 후려쳐버리고 벌금 300내겠다는 말 당당히 내뱉으며 사회 폭력적으로 만들지 마시구요.
그럼 이만 사회에서 고생하세요. 이만 가신다고 했으니, 정말 가세요. 구차해지지 마시구요. 저도 이만.
힘든세상 괜히 도우다 본인만 힘들지 맙시다 ㅎㅎ
이렇게 나쁜 놈만 없어도 세상 참 살기 좋아질 것 같은데...
최근에 봤던 것 중 가장 정신승리 오지네요..
유니세프 말고 다른 재단에 월 만원씩 기부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꼰대짓 하는거 보면 웃음만 나오네요..
당근 도와줘야죠... 댓글보고 좀 무서웠음. 혹시나 성범죄자가 보고 있을까봐... 그냥 녹화+소리지름 이렇게 하면 안됨? 걍 졸라 소리지르면서 동시에 녹화. 낸들 바로 앞에서 소리지르면서 촬영하고 있는데 안 도망칠까..
그리고 여성분들 좀 무서울듯... 성폭행당하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그 모습보고 그냥 무시하고 가면....
걱정마세요. 대부분의 정말 대부분의 남성들은, 그리고 굳이 남성이 아니더라도 보편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도와주려 할 겁니다. 적어도 제가 느낀 대한민국은 그정도로 무책임하진 않아요.
원래 넷상의 여론은 현실보다 냉소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도 정말 몇몇분이 시간 아까우니 안도와줄 것이다 그런것 같은데. 그런 생각들이 보편적인거 아니구요.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저분들 중에서도 막상 현실에선 어떻게든 도와줄 방법 찾으실 분들이면서 게시글 내용을 보고 흥분해서, 아 저딴식으로 나올거면 나도 걍 안도와줘버릴래. 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떤 연유에서든 그런식으로 말씀하신건 비판의 여지가 있는거지만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남자분들도 여시 의견 보면서 아 한국 여자들 다 이런가 괜히 무서워마시구요, 여자분들도 일베 보면서 아 한국 남자들 다 이런가.. 이러실 필요 없습니다. 사회가 많이 병들어가고 있다지만, 인터넷에서 부풀려진 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 살만한 사회입니다. 쉐도우 복싱하지 맙시다 모두들. 개인의 멘탈에도 사회에게도 옳지 못한 것 같습니다.
길가다 4차선 한복판에 쓰러져있는 할머니 보고도 안도와줬고
밤길에 여자가 구석에 여러남자에 몰려있는거 보고도 그냥 지나쳤습니다
간섭 안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짜고치는 사기꾼일 확률이 얼마나 높은 세상인데요 참..
반어법이시길 바랍니다.
ㅇㄱㄹㅇ
제발 반어법이길
우리나라엔 법도 있고 의로운 경찰도 있습니다
실력있는 변호사와 정직한 판사도 있고요
SNS도 있습니다.
사기 피해자도 너무 많고, 사기꾼들의 수법도 너무나 교활하고 역겨운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도라면, 당신이 사기의 위험을 무릅쓰고 "정의"와 "양심"이라 생각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기일까봐 두려워서 범죄를 외면하는 것은 그저 핑계가 아닐까요
법도 있고 의로운 경찰도 있고 실력있는 변호사도 있지만 반례도 많습니다.
내게 피해가 올 확률과 별일없이 피해자를 구제에 성공할 확률이 공존하는데 그런 정의를 개개인이 실행하기에는 짊어질 리스크가 너무도 큰게 현실입니다.
그 리스크에는 단순히 사기를 당해 금전적으로 피해를 볼 확률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부상 혹은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포함된게 현실이죠.
당연하다는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님 생각 최대한 존중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사회에 어울려 살다보면 님 같은 생각을 가진분이 있을 수도 있죠.
제발 그걸 정당화하진 마세요.
저는 돕습니다. 그리고 보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돕습니다.
님의 생각에 욕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간섭 안하는게 당연한겁니다 라는 말에는 절대 동의 못합니다. 옳지 않은 생각입니다 그 부분은 확실히 고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백보 양보해서 당연하다는 표현은 현 사회에 한정된것으로 하겠습니다.
어렸을때 배운대로의 윤리관이나 상식으로는 강간당하는 피해자를 돕고 신고하는게 맞습니다. 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었죠
허나 여러분들이 이상속에 갖고있는 공직사회와 법체계는 현실과 거리가 멉니다. 강간/살인사건 수사의 처리 자료를 직접 봐왔던 사람입니다. 장담하건데 유/무죄 및 사실입증 자체가 어려울겁니다.
네다음엠생
전 중학교때 만난 친구들과 지내면서 자랐는데 그친구들은 술취한 아저씨 집에 대려다주고 힘든 할머니 도와주고 그러다보니 저도 학교에 무슨일이 생기면 제가 목격했다싶으면 바로 말하고.. 우린 모여서 놀기도 매우 잘놀고 .. 이렇게 지내다보니 저는 안보고 지나갈 수가 없겠네요. 안보고 지나가는 순간 저의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네요.. 지나갔다가 망설이다 친구 생각 한번 하고 다시돌아올 것 같습니다.
조금 힘든정도면 문제가 없겠지만, 물리적인 도움을 주다 심각한 부상을 당해서 자칫하다 죽을 수도 있고 폭행죄나 무고죄로 고소먹어서 배상 엄청 하고 인생 망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양심적으로는 당연히 돕고 싶겠죠. 하지만 남 돕겠다고 그동안 열심히 쌓아왔던 자신의 인생이 한순간에 무너진다면 어떻겠습니까?
피해자분들이 현장에서 도망가는 심정까지는 어느정도 이해할 만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진술이나 증언같은 것들에 묵묵부답하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으며, 정말로 참을 수 없는 행동입니다. 사실 피해자들이 차후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어서 적어도 조력자분들이 피해를 보지 못하게 막는 정도는 하는 것이 정상 아닙니까? 결국 피해자의 소극적인 태도가 현재의 상황을 불러일으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생각하기에 이러한 풍조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현재로서는 해당 상황에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물리적인 개입은 하고싶더라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건 여기서 열불내봤자 의미가 없고 직접 실험을 해봐야된다고 봅니다
그럼 우리 사회가 어떤지 약간은 알 수 있겠지요
다만, 연기자가 성범죄자와 도와주는 행인 역할을 하고, 피실험자 여성이 성범죄에 노출되는 상황을 가정하는게 쉽지 않아서 문제이긴 합니다만...
https://namu.wiki/w/%ED%82%A4%ED%8B%B0%20%EC%A0%9C%EB%85%B8%EB%B9%84%EC%8A%A4%20%EC%82%AC%EA%B1%B4
https://namu.wiki/w/%EB%8F%84%EC%99%80%EC%A3%BC%EA%B3%A0%20%EB%88%84%EB%AA%85%EC%93%B0%EA%B8%B0
다필요없고 골목길에서 여자가 강간당할 위기에 쳐있으면 젖먹던 힘까지 '불이야' 세번 지르고 도망가면 됩니다.
저는 그런 상황보면 "게이야! 뭐하노 이기야! 강간충이노 이기야!!!" 존나 외치면서 뛰어다닐 거임
쫓아오면 도망가고
안 쫓아와도 사람들 어그로 끌려서 오고
근데 요새 파오후되서 도망가다 칼빵맞아 죽을듯
이제 일베 어그로까지 출현! 이 게시글 폭파좀
일베인척 하는것같은데ㅋㅋㅋㅋ
? 일베충이 아니라 일베충 코스프레하면 사람들 어그로 끌려서 보러올거란 뜻이었는데
으으 그냥 조용히 112 신고하고 촬영해서 증거 확보 후 불이야 외치고 도망가면 갔지 그런짓은 칼빵놓는다고 해도 못함
조용히 신고하고 촬영하고 불이야 외치면 사람이나 경찰 올때까지 너무 시간 오래걸림
그냥 일베말투로 존나 소리 빼액빼액 질러서 사람들 모으는게 더 빠름
제 친구가 행인들 싸움 말릴때 써먹은 방법이라 앎
불이야 외치고 신고하죠 뭐
개짜증남
코스프레인거같네요
생각해보니깐 폰 없어서 신고도 못함
내 몸 내가 지켜야지... 후... 뭘 바래요
옳음 vs 좋음 인가
만약 이 글이 올라오기 전으로 돌아가서, 댓글 다신 분들한테 "성폭행 당하고 있는 피해자들 도와줘야될까요?"라고 물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도와줘야한다라고 대답하지 않았을까요. 안도와준다고 대답하신 분들은 아마 큰 도움을 준 사람이 위험에 빠졌는데 자기 하나 편하려고 도움을 준 사람을 무시해버리겠다는 여시년들의 태도에 분노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여시충들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남성혐오가 극에 달하면 저럴 수가 있는건지....
공감...저 사진들 없었으면 많이들 도울거라고 하셨을 거 같아요
결론은 법과 경찰의 문제인거같네요
억울한 일 없게 똑바로 조사하고
사기꾼들 다 감방에서 20년 30년 썩히게 판결을 하면 많은 부분이 해결될듯
다분히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모든 책임을 공공(국가)으로 돌리기도 어려운 일 인 것 같습니다. 법체계의 미비로 일어난 일이라기보단, 시민의식의 문제인거같아요 제생각엔.
경찰이 아무리 열심히 조사한들, 피해당할뻔한 여자가 그런일 없었다고 해버리고 모른다하면, 어찌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법에도 진실을 볼 수 있는 초능력을 부여할 수는 없는거니까요.
쉬운문제라면 아직 해결안됬을리도 없을겁니다.
범죄자들에 대한 죗값을 무겁게 두어야한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일단 범죄가 아예 일어나지 않게끔 만드는게 우선일거같구요.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끔 개인적인 꺼림이나 무서움을 견뎌서라도 자신에게 도움준 사람의 은혜를 모른척해서는 안되게끔하는 의식형성도 중요한고같아요. 은혜를 갚는 수준도 아니고, 자신을 도와준 사람의 누명을 풀어주는건 인간적으로 너무나 마땅한 일이니까요.
2. 낙양동 원룸 살해사건.
비명소리에 여성을 구하러 달려온 대학생 전씨. 범인과 격투끝에 여성을 달아나게 하였으나 칼에 찔림...칼에 찔린 전씨를 무시한채 도움을 받은 여성은 전씨를 돕지않았고...
전씨는 혼자 자신의 집으로 비틀거리며 되돌아오다가 현관에서 쓰러져서 몇시간동안
방치되어 사망.
도움을 받은 여성이 그를 무시하여... 죽음으로 내몬 사건...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11/h2009112021541821980.htm
3. 성폭행 여대생을 도우려다 칼에 찔려 사망한 최성규씨. 여대생을 구하고 범인과 격투끝에 칼에 찔려 사망하였지만, 사건후 여대생은 가족에게 고맙다는 전화한번 안해.....
http://blog.naver.com/wildhrse?Redirect=Log&logNo=120019535979
글 쓴 분께서 가지고 오신 사례를 보면 법을 개선해야할 부분도 있지만 저렇게 무책임한 대처를 하는 미친년들에게도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남르비 분들이 분노한 원인도 선의로 도움을 주는 사람을 보호해주지 못하는 법과 도움준 사람을 배신하는 미친년 두 가지라고 생각해요(물론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이지만요). 당연히 1차적인 원인제공은 짐승만도 못한 성범죄자이겠지만....
범죄가 일어나도 지 수능 공부 해야 한다고 현장에서 신고 안 하고, 사람들 마인드가 '남의 생명과 재산
도와줬다가 버러지새끼마냥 역으로 덮어씌워질바에 닥무시
? ㄱㅆ가 뭔가요?
글쓴이라는 뜻이에요
개썅 이란뜻인줄...
애초에 공부만한 초 ㅈ밥 찐따들은 안도와줌 그럴만한 깡도 없고 실력도 없고 정의감도 없기 때문임ㄲㄲ
우앙 신종 어그로인가요
미친 앰버ㅋㅋㅋㅋㅋ 발암.....
암걸려서 전 여기서 죽을거같네요
맞는말을 하는데 말을 그따구로밖에 못하시나
앰버님아
안 도와줄거란 사람보고 " 니 가족이 나중에 위험에 당햇을때 아무도 안 도와준다고 생각해봐"란 논리는 뭔가요
똑같은 논리로
" 니 가족이 도와줫다고 괜히 이상한 낙인 찍히고 고생할거라 생각해봐"란 말 나올거란 간단한 생각은 안해봄?
오늘도 정몽주니어는 인터넷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강간 당하고 있는 여자를 무시하는 것도, 자기를 도와준 남자를 무시하는 것도 둘 다 상상이 가지 않았던 사람이라 이 글은 본문이고 덧글이고 좀 충격이네요.
옛날엔 시골가면 대문 다 열어놓고 사는집들 많았습니다. 지금으로치면 상상도 못할일이죠. 제가 중고등학생 때만해도 밤12시 한시에 교복입고 돌아다니는 여학생들 많았습니다. 지금은 좀처럼 보기힘든 광경이고 앞으로 더 힘들어질겁니다. 외국은 아예 밤거리는 못나가는 나라가 대부분이죠. 얘기가 좀 빗나갔지만 시대상에 따라 의식은 바뀌는겁니다. 여기서 강간당하는 여자 그냥두자는 사람중 그게 도덕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겁니다. 사회가 도덕적으로 바람직한 행위를 한 당사자에게 너무 큰 손해가 가해지더라도 전혀 보호하는게 없으니 죄다 본인 방어는 본인이 알아서 하자는 주의로 바뀌는거죠. 위에도 언급했지만 바람직하고 옳은일은 아니지만 현재 대한민국상황에선 그게 최선입니다.
그렇긴 하네요.
하지만 시대가 변한 게 단순히 인간미가 없어진 게 아니라 도덕적으로 후퇴하고 있다고 느껴질 정도면 논의되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변함없이 태양은 뜨니까요..
고대 석판에도 요즘 젊은것들은 어쩌고저쩌고 써있는거 보면
아마 그 와중에도 우린 거기에 적응해서 살아갈겁니다
늘 그래왔듯이요
그래도 어디에나 마지노선이 있는 법인데요..
현실이 자신을 도덕적으로 행동할 수 없게 만든다면, 더 이상 안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바꾸려고 했으면 좋겠어요. 현실적으로 어려운 얘기인 거 알지만.
여자분이 통수칠 사람일지 안 칠 사람일지 알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내 아는사람이면 당연히 도와주겠지만 아는사람도 아닌데 도망칠지도 모르는 사람을 굳이 도와줄 필요는 없죠. 애초에 시민의식이 이러고 여자분들 인식이 저런데 왜 굳이 도와줘야합니까??니 여동생이나 여친이라고 생각해봐라는 좆까는 논리는 왜 나오는지 내 여동생이나 여친이면 도와줄꺼니까 니 여동생 여친이나 잘 챙기시길^^
정몽주니어는 올해도 단단하네요.
음.. 무조건 도와준단 말만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뭐 직접 끼어들어서 도와주는 것 까진 아니더라도 신고정돈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관점의 차이니까 그럴수도 있는데.. 내가 피해입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때문에 사람 인생 날아가는거 방관하는건 잘 이해가 안되네요.
내가 피해를 입어서 내 인생이 날라갑니다
그건 직접 끼어들어서 일에 휘말릴 경우일텐데 이부분은 성향차이지 시비를 논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신고 한 통 정도도 내 인생 날아가니까 안할거야. 라고 생각하는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신고 안 해보셨죠? 저런 거 신고하면 웬만하면 휘말린다고 봐야 합니다. 숨어서 신고했다고 쳐봐요. 범행이 한 곳에서 일어나지 않는 경우, 용의자가 피해자를 끌고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면 신고한 장소에서 경찰이 오기를 기다리다가 경찰이 오면 용의자가 피해자를 북쪽으로 데려갔어요 ㅅㄱ 이럴까요? 신고한 순간부터 뭔가 책임감이 생겨서 좀 더 적극적으로 따라가거나 개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구 전화받은 경찰이 눈앞에서 강간이 일어나고 있나요? 했을 때 예 제 눈앞에서 강간이 일어나고 있네요 계속 보고 있을게요 내지는 전 가던 길 갈게요 하면 경찰이 잘도 네 그러세요 하겠습니다. (물론 저도 일반적인 경우 신고 정도는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신고가 신고만으로 끝날 거라는 건 너무 가벼운 생각이라는 점 말하고 싶네요)
제가 너무 가볍게 말한 점은 있는것 같네요.
저도 겪어보진 않았지만 당연히 그렇게만 끝날 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나중에 목격자로서 증언 해야 할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신고 안하면 그냥 평소처럼 지낼 것을 신고함으로써 귀찮아지는 것도 있겠죠.
하지만 그 상황에 직접 개입한게 아닌 이상 신고자 인생이 날라가거나 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귀찮고 번거로울 수 있지만 자신이 그 정도의 희생만하면 한 사람의 인생이 날아가는걸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정도의 윤리의식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댓글 반응들이 제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서 써봤네요.
신고해서 경찰서 왔다갔다 하면 내 인생이 날아가나요?
신고해서 경찰서 왔다갔다하면 인생이 날아가진 않겠지만
쓸데없이 휘말리는 경우는 생깁니다.
작게는 같이가던 동행들이 술먹고 싸움나서 목격자로 경찰서 가서 진술하다가
벌금 30~40만원가량 내고온 케이스도 봤고
심지어는 큰사건의 진범으로 몰리는 경우도 다수 존재합니다
여자로 태어난게 잘못인듯
밤늦게 그런곳돌아다니는게 잘못이죠
제가 보기에는 위에 댓글단 사람들 개이기적으로보임;
사람들 너무 소시민?적인듯...ㅠㅠ 도와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내가 아직 사회에 안나가봐서 잘 모르는건가?
상식적으로 돕는게 당연히 맞는거지만 현실에서는 저런거 휘말려서 인생 그대로 종쳐버린 남자들 사례를 너무 많이 접해서.... ( 공시 준비생, 고시 준비생이 폭행죄로 빨간줄 그여서 그대로 길이 막혀버렸다던지... 유명한 사례들...)
안타깝지만 실제 상황이라면 고민될 것 같네요.
돕지 않는 게 정의가 아니지만 정답이 되버린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여기서 보는 우리나라의 문제
자신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발견하면
그의견을 절대 악으로 치부하고
그 절대 악을 논리건 머건 무조건 비판하고본다
안도와준다는 의견도 일리가 잇고
도와준다는 의견도 일리가 잇으니
제발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세요
@@@@@@@@@@@@
잘못달았습니다 토르비님.. 죄송합니다.
윗분들 성폭행당하는 사람을 보면 최소 신고라도 합시다. 아무리 그래도 그 모습을 보고 그냥 무시하고 간다니...
정작 신고조차 안한다는 분은 7분밖에 없는데
오르비 대다수가 순식간에 인성갑이 되버렸네요
그리고 제가 왜 "쓰레기"라고 인신공격먹어야 되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전 신고안한다는 말도 안했고 공부시간 어쩌구 그런말도 안했고 논점에 대해서는 중립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가족논리 반박하고,저기 위에 그런 내용있는데?하고 지적했더니
돌아오는건 쓰레기ㅋㅋㅋㅋ
정말 화나죽겠네요 사이버수사대에 상담 넣었더니 닉넴아디만 알수있어서 공연성이 없다고 안타깝지만 처벌안된다고 하고ㅋㅋㅋㅋ
사족입니다만 공연성은 있고 특정성이 없는 겁니다
아아 그렇군요 잘못 해석했네요..
근데 답변보니까 특정되지않은 이유가 다른 유저들이 제 닉넴이나 아이디만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군요 ㄷㄷ;
그럼 이 닥똥집이란건 인터넷에 있는 가상의 존재라 '저'라는 '사람 그 자체'로 특정되었다고는 볼수 없어서 그렇다 이건가요?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실재하는 님이 누구인지 어느 정도 알 정도가 되어야 특정성이 성립합니다. 실명, 다니는 학교나 직장, 주소, 얼굴이 나온 사진 등 공개된 정보가 구체적일수록 특정성이 성립하기 쉽죠. 구체적인 기준이 명확하게 법으로 정해져 있는 건 아닙니다. 판례를 보고 특정성 성립 기준이 이 정도겠구나 예상하는 건 가능합니다만, 애매한 경우에는 판결까지 가봐야 결과를 알 수 있어요.
난만한, 페로즈 이런 사람들은 닉네임만 써도 실제로 누구인지 사람들이 알 수 있기 때문에 닉네임만 욕해도 특정성이 성립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누구인지 사람들이 알 수 있다는 건 본인이 증명해야 됩니다)
예외가 없진 않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죄를 규정할 땐 그에 대응하는 보호법익이 있어야 합니다. 현재, 명예훼손죄와 모욕죄가 보호하는 인간의 명예에 가상의 인격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특정성에 대해서 시원하게 개념이 잡혔네요ㅎㅎ
앰버 저사람 분노조절장애같은데.. 불특정 다수한테 화풀이하지 마시고 치료받아보세요
일단 보자마자 신고를 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 신고하고 일어나고있는 장소근처로가서 가해자한테 들리게 소리엄청질러서 시간끄는게 가장 현명할듯
경찰서 하루이틀 드나드는건 감수해야죠.... 여성 피해자는 평생이 좌우되는데
아니근데 신고 안하신다는분들 논리가 나한테 피해올까봐 인데 그상황에서 신고안하고 모른척하면 두고두고 마음에 걸릴거 같지 않음....? 이미 그상황을 본이상 그상황에 엮인거라고봄 (심리적으로)
만약 모른척을 하고서 난 마음에 안 찔리고 살 수 있고 내조금의 손해가 남의 큰손해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그렇게 세상 혼자사세요....
신고는 무조건 해야죠ㅠㅠ..대신 적극적으로 도와주진 못할거같아요...
처음부터 신고 안한다는 마인드가 나왔을까요?
다 여성들이 자초 한거지. 이미 어느분께서 올리셨지만 도와줄려고 했다가 역관광 당한 사례가 부지기숩니다.
어떤 고등학생도 그러다 칼맞아 죽었고요.
웃긴 건 여초사이트 여시같은 곳에선 저렇게 도와주는 사람 내팽겨치고 도망치는 인간들에 아무런 비난이 없습니다. 오히려 동조하죠.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5&newsid=01269366596116080&DCD=A01607&OutLnkChk=Y
도움을 받아놓고 증언도 거부해서 오히려 도와준 사람이 형사처벌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안 그런 여자들이 더 많겠지요. 그건 잘 압니다.
근데 살아가다가 강간 당하는 거 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리고 그 여자들 중에서 위 기사 처럼 증언도 거부할 여자는 또 얼마나 될까요?
전 생각보다 많다고 봅니다.
우연은 겹친다고 저도 초6 때 시속 70km 정도로 달려오는 중형차 정도랑 박았는데 타박상 말고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그 차주분은 저희학교 같은 반 여자학생의 어머니셨습니다.
거짓말 같죠? 부모님이름걸고 진실입니다.
애초에 여성분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에 대해서 증언 , 구제하려고 노력 하셨다면 지금 나성들이 지금같은 반응이 나왔겠어요?
소수사례라고 쳐도 한 두건이어야 소수사건으로 치부하지 수십건이 넘습니다.
근데 그런 사건에서 뒤통수 친 여자들의 죗값을 그렇지 않은 범죄 피해자들이 강간, 강도, 또는 살인을당함으로서 받는게 말이 되나요?
이런 커뮤니티에서 쫌 유명한게 벼슬인가 ㅋㅋ 활동 많이하시는 분들 몇몇이 자기말이 법인냥 떠드네 자기가 무슨소리를 하고있는건지는 알까 ㅋㅋ 당신들이 짖껄이는 말들 당신 주변사람 앞에서 당당하게 할 수 있으신지..?ㅎㅎ
제발 공부하기전에 사람부터 되자
물에 빠진 사람을 직접 구하려들다가 같이 위험에 처할 위험성이 존재해서 직접 구하라고 하지는 않듯이 이 상황에서도 직접적인 도움을 주려고 하다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을듯합니다. 간접적인 도움을 주어야 할텐데 이에 대한 행동매뉴얼이나 가이드라인이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그런걸 구체적으로 만들어놓고 학교에서 교육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목격자나 신고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법이 있으면 좋겟네요..제가 법을 잘 몰라서 그런 법이 존재하는데 실효성이 없는건지 그런건 잘모르겟지만 말이죠..
일본에서는 여자를 구하는데
강간하려는 남자를 강간한 게이가 있다드라.
정의로운 게이만이 모든걸 해결할듯..
적어도 신고는 해야죠.
생각해보니 여자말고 강간을 도와주는 선택지도 있네요ㅋ
ㅇㄹㅇ
ㅁㅊ...
미치심? 정상인 입에서 나올 소리인가
헐.... 저기 구경한다는 댓글도 있는데...왜 이런 댓글을 담?ㅁㅊ거?
절대 안도와줌 ㅋㅋ 대부분 저런 마인드인데 지인이 아닌이상 왜도와줌 ? 도와주는게 미친거지
근데 님 강간당하고 있는 여성보면 가까이 가서 얼굴확인하고 지인이 아니면 여성이 강간당하던 말든 그냥 간다는 소리죠? 그리고 대부분 저런 마인드란건 어떻게 해서 나온 생각이죠?
대부분 저런마인드 아니거든요ㅋㅋㅋ어찌 아시는지 저거 캡쳐한게 도망갈거란 댓글 올린것만 캡쳐한거지 님이 전체 댓글 본거 아니잖아요
학교에서 112,119 전화번호는 왜 가르쳐 주는 건가요? 심폐소생술은 왜 가르쳐 주고요? 여기 신고도 안 하겠다는 사람들은 소방차, 구급차 길막하는 사람들 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저도 저기나온 사례들보니깐 빡치긴하지만 그래도 도와줄겁니다 안도와주면 인간이길 포기한거같아서요
전차가 철길을 따라 가고 있다. 전차 앞 철길에는 (전차를 피할 수 없는)인부 5명이 있다. 스위치를 누르면 인부 한 명만 서 있는 철길로 전차를 옮겨서 인부 5명을 구할 수 있다. 다음 중 여러분의 선택은?
1.스위치를 누른다.
2.한 명의 인부를 죽이지 않기 위해 누르지 않는다
3.구경한다
4.아몰랑! 난 수능 공부해야돼!!
전부 4번찍을듯ㅋㅋ
2번
근데 막상 그상황이면 손 덜덜 떨다가 5명죽일듯..;;
세상이 더러워서 내가 피해를 보더라도
무조건 도와준다 .합리적인척하면서 도와주면 안된다는식으로 말하는사람들 있는데
비겁한 변명일뿐이다 .
네많이도와주세요 ^^
비꼬는 건가. .
신고는 할듯 개입은 못할거 같네요.ㅜㅜ
요즘 워낙 흉흉해서... 그게 성폭행하려는게 조작인건지 어떤건지도 모르겠고....도와준 사람을 가해자로 몰아서 합의금뜯는 위기를 기회로 삼는 기상천외한 생각을가진 피해자까지... 물론 정상인이 훨씬많다지만... 모르는거니까요. 신고와 간접적인 방법으로 도와주는게 최선인거 같네요.
근데 강력범죄 현장에 있었는데 보고도 신고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하면, 공범이거나, 범인의 망을 봐 줬다고 의심받지 않을까요?
ㅇ
돕지 않는 자를 욕할게 아니라, 돕지 못하게 되는 사회를 욕해야죠..
돕고 싶지 않는 사람이 어딨겠음.. 무서운 사회에서 '못' 돕는거죠..ㅠ
나하나도 신경쓰기도 바쁜세상인데 쌩판남을 왜도와줘 도와줬다가 빨간줄아니면사망할수도있는건데 가족이면 몰라도..
공부는 뭐하러들 하는 지ㅉㅉ 쫄보들ㅉㅉ
게시글 삭제가 답.
트롤리 문제도 나와고 이분들 대학가서 윤리학 토론시간에 지루하지 않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