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학평, 영어 지난해 수능과 유사…체감 난이도는 높아

2023-03-23 14:31:06  원문 2023-03-23 14:28  조회수 2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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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3월 학평)에서 영어는 지난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됐다.

23일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에 따르면 영여영역의 경우 2023학년도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였으나, 지문 길이가 길고 어휘 난이도가 높아서 체감 난이도는 높게 느껴졌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빈칸 추론 유형은 지문 내용이 어렵고 길이가 길었지만. 선택지가 비교적 쉽게 구성돼 정답을 찾을 때 선택지를 잘 파악했다면 정답률이 낮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31번부터 단어가 아닌 구로 선택지가 구성되고 34번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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