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수능 문학에 외국작품 나올 가능성은 없을까요?(국어교육과 등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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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는 가끔 나오던데 말이죠(괴테 파우스트 등)
어차피 문학성 쌩까고 내는거같은데
고전은 그냥 없애고
외국작품 내는것도 신선할듯?
이제 기출로 (가) 인간실격 (나) 노르웨이의 숲 나오는거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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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사놓고 못풀었다 ㅠㅠ
고등 교과 범위가 해외 문학을 포함하는 것인지는 논란이 있을듯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해외에 저작권이 살아있는 작품을 그대로 긁어오면 그것도 나름대로 팝콘거리긴 하겠네요.
ㄹㅇㅋㅋ
해저 2만리 달과6펜스 같은거 안나오나
번역으로는 문학작품의 의미를 오로지 전달하기가 힘들어서... 차라리 수능영어가 그렇게 바뀌는게 더 가능성있을듯
(가)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나)클라나드
사설시조 - 경단 대가족
이거 읽다가 머리에 자꾸 떠올라서 시험망치겠는데요 ㅋㅋ
이거보고 수능 다시 치기로했다
그읽그풀? 이제 안읽그풀이다
안 읽고 그냥 풀기 ㄷㄷ
(가) 신카이 마코토와 세카이계 작품의 특징(평론)
(나)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소설)
(다) 진격의 거인(시나리오)
인싸픽이라 읽고 풀어야겠네요 아쉽네요...
비문학: 게임 이론
<보기> 노겜노라
윗댓 말대로 번역 문제 때문에 힘들듯
한번 나왔던 걸 보면 안 나온다는 말 못하지만 안 나올듯
아 맞다 시 나온적 있구나

라노벨나오면 기가막히긴하겠어요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