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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책을 피고 메디컬 엔수는 없나
1~4보다 그게 수백배는 힘들잖아 ㅅㅂㅋㅋㅋ
햄 일단 군대부터 가는건 어떰?
사실 이게 젤 나을수도…
일단 1, 2번은 하나로 묶임ㅇㅇ 인서울 주요대로 빠져야 님이 생각하는 로스쿨 아웃풋이 될 수 잇을듯 그리고 당장에 로스쿨 생각하는거도 빠르다고 생각하는게 학점이고 뭐고 다 제끼고 결국 돌고돌아야 리트 점수임 집에서 3개년 풀어보고 100 아래로 뜨면 바로 접으셈ㅇㅇ 공무원은 지방서울 상관 없으면 더 쉽겟는데 지금 티오 많이 줄어서 힘들다던데 이건 잘 모르니까 닥치고 잇겟슴
교대 임용도 머,, 교육계 미래가 어둡다 그런 말은 나오는데 그 쪽에 몸 담고 잇는 사람도 아니어서 닥치고 잇겟슴
말씀하시는 로스쿨 아웃풋이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는 모르겠는데 강제동원령이라고 하나요? 거기도 삼배일보 쌉가능.. 본문에도 적었지만 차라리 전적대 재입학을 생각하구 있기도해요.. 릿 한번 풀어봤는데 일단 이건 좀 더 생각해봐야할듯 ㅜ 100은 넘음
현정부가 아무래도 공무원 티오 줄이려고하니… 일반공무원이든 교원이든 둘다 힘들긴하네요 ㅜ
강제동원령도 ㄱㅊ 다면 그나마 로스쿨이 나아보이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본인 성향 따라 정하는게 맞는듯ㅇㅇ 근데 로스쿨도 지금 레드오션인 건 알아두셈
쉬운 게 어디하나 없네요… 선생님은 이과신가요??
로스쿨 바라보는 문과입니닷
제가 나이가 좀 잇는 편이라 주변에서 묵직한 거 주로 준비하는듯ㅇㅇ 흔히 아는 전문직 계열은 CPA나 감평사 준비하는 애들도 있고 세무사 파는 애들도 잇고 그냥 7급 준비하는 애들도 잇음 근데 9급은 한 명도 못봣음 서성한라인이라 긍가 눈이 기본적으로 높은건가 그건 잘 모르겟고 아는 이과 친구들은 거의 대학원까지 가더라구요 걔들 말로는 요새 석사까지는 기본값으로 깔고 간다는데 이과 얘기라 잘 모름ㅇㅇ 본인은 일단 지금 노무사 준비하고 잇고 법무사 쪽도? 여유가 된다면?? 해볼 생각잇음ㅇㅇ
앗 그렇군요 혹시 지인들은 어떤 수험공부 하시는지 아시는 바 있으실까용….? 제 주변 ssh애들은 죄다 고시아니면 로스쿨이라 학벌의 장점(?) 어떤 추가 선택지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학벌 장점 살릴 수 잇는게 문과 쪽에서는 로스쿨정도 밖에 없다고 생각함 ㅇㅇ 대기업 취직이나 이런 쪽은 학벌도 학벌이겟지만 주변 보면 실무 쪽 경력이 훨씬 도움 되는듯ㅇㅇ 인턴이나 관련 직무 경험이나 그런쪽 ! 근데 스카이는 어딜 가나 디메릿 없는 건 분명함 근데 또 이 말하면 설연고뱃들 몰려와서 아닌데요 갈길거임 그건 그냥 그런갑다 하셈ㅇㅇ
그리고 로스쿨에서도 학벌 메리트가 있다는게 보통은 스카이 잡는데 본인은 꼭 그렇게 생각 안 함 실제로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내가 그정도 실력이 아니고 큰 욕심 없다면 성대 이대처럼 자교우대 잇는 쪽으로 가는 것도 하나의 선택임ㅇㅇ 그니까 학부를 그쪽으로 선택해서 진학하라는거지 굳이 스카이만 고집할게 아니라ㅇㅇ 또 서강대는 미니로라고 억까 들어오는데 실상 인설미니로도 드가기 힘든게 현실임ㅋㅋ
학기중에 노무사 병행하시는 겁니까? ㄷㄷ 확실히 문과는 대부분 고시류 시험보긴하네요… 저도 어디서 들은말이긴한데 학벌gpa보단 대외활동경험이 더 중요하다더라구요 사실학벌컴플렉스 ㅈㄴ심하긴한데 이건 또 빨리 돈 벌면 해결될 거 같기도해서.. 잘모르겠네요 ㅋㅋㅋ
학벌 컴플렉스는 서성한까지만 와도 자연치유 되는듯 충분히 높은 학교인거 부정할 수가 없음ㄹㅇㅋㅋ
저도 ky학부에 지거국대형이하로 간사람들 많이봐서.. 저같은사람은 로스쿨은 자교나 지역인재 없으면 생각도 못해보죠 ㅜ
맞다 그리고 고시 준비할거면 5급은 ㄹㅇ하지마셈 주변에 준비햇던 형 하나 잇는데 진짜 사람버리더라 결국 그 형도 3년하다 털고 나왓음
애초에 그건 생각도 안함 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주관적인 생각인데 고시 하나 잡고 파는게 인설 주요대 진학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기는 함 둘다 동일하게 4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대학은 그때서야 졸업해서 학부가 끝나는거고 고시 앞으로 더 걱정할게 없음ㅇㅇ 그냥 그거 쭉하면됨 근데 그 대학이 서울대라면 또 투자할 가치가 있을지 모르져
저도 동감하는게 대학은 메디컬이나 서울대가 아닌이상 가도 또 다른 시작이니.. 물론 풀은 훨씬 넓어지겠지만 엄마도 7출이라 지금 7급 고민중임 ㅜ
전 임용볼래요
간략하게 이유여쭤봐도될까용..
문과는 전문직아니면 a매치b매치 금공아니면 대기업인데 여기가봤자 초봉5천임 ib mbb는 ky도 힘들다고 얘기해서 생각안했음. 교사는 월급 호봉따라 올라가니 굳이 학회 찾아다니고, 스펙쌓을 필요가 없다는게 큼. 저도 이래서 전문직공부하고 있음
교대를 다님으로써 임용을 볼 자격이 생긴다는게 엄청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7급하고 경쟁률이 비슷한(서울빼고) 시험이지만 7급보다 대우가 좋은 시험이잖아요?
7급보다 대우가 좋은 건 잘 모르겠어용.. 교사 현직들 말만 들어서 편향적일 수는 있는데 글구 그냥 경쟁률 낮은 장점으로 왔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제가 학생들 잘 지도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뭐 이건 좀 빈약하긴하네용..)
사실 교대와서 임용나두고 다른공시 보는 것도 웃기긴하네요 ㅋㅋㅋ 핑프 죄송한데 ab매치=금공인가요?
네네 맞아요
좀 첨언하자면 대학을 보는 마인드를 바꿧으면 좋겟음 본인도 예전에 그랫고 주변에도 학벌 컴플렉스 잇는 사람들이라면 대학 처음 딱 드갓을때 사람이 붕 뜸ㅇㅇ 결국 원햇던게 대학이름간판 하나엿거든 근데 지금 생각해보명 대학은 또 다른 사회화 기관인거 같음 뭔가를 배우려고 드가는게 아니라 뭔가를 배우려는 준비를 시켜주는 곳임 초등학교 이런거마냥ㅇㅇ 사람 만나고 여러 상황을 마주하고 그 과정에서 성공도 하고 실패도하고 생각도 해보고,, 당장에 지금 사회도 옛날처럼 대학이 사회에서 기능하는 바가 크지 않기도 하고 그런거니까 너무 대학에 목매지는 않앗으면 좋겟음 주요 대학을 가더라도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냐에 따라 방향을 정확하게 짚고 갓으면 좋겟다는 이야기임 그게 내가 늦은 나이에 학교를 옮기기로 결심한 이유임과 동시에 아직까지 후회하지 않는 이유라고 생각함 !
9급 일행직 괜찮아요
현직입니다. 이런 생각 드셨으면 빠르게 4번은 던지시고 다른거 준비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교사하고 있지만, 진짜 애들 지도하기 어려워요. 요즘은 애들이 수업시간에 떠들고 소리질러도 이름 부르면서 지도하면 왜 우리 아이 다른 학생들 앞에서 망신 주냐고 아동학대라고 민원 받고요, 특별한 제제를 못하기 때문에 교사 자체가 생김새가 무섭다거나 진짜 교직 경력이 좀 있어서 애들 확 휘어잡는다거나 하는거 아니면 진짜 어렵습니다. 실제로 교감선생님이 애들 이름 부르면서 호명하면 아동학대 신고 당하니 조심하라고도 하셨고요(이번 pd 수첩 보셨다면 그 중에 한 선생님이 애들 이름 부르면서 지도, 수업에 방해되는 아이 레드카드 들고 있는 호랑이쪽으로 명찰 옮김 등 몇가지 묶어서 아동학대 신고 당해서 지금 유죄로 나왔습니다)
물론 교사라는 직업 자체가 애들을 안보는 2:30 이후 2시간은 진짜 자유롭습니다.(업무에 따라서는 천차만별이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직군에 비하면 천국입니다.) 근데 정말 애들 보는 동안이 너무 헬이에요. 전 애들 좋아해서 교사가 되었지만, 애들 좋아하는거랑 교사로서 애들을 잘 대하는거랑은 다른 것 같네요.
월급도 이번에 실수령하면 200초반이고요(기간제라서 돈 덜 가져갑니다. 교원공제회에 기간제는 안넣거든요), 직업적으로 안주하게되고 나의 발전도 적습니다.
저라면 수능 준비해서 다른곳으로 자신이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곳으로 갈 것 같습니다.
상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vip 학생들 관련한 현직들의 곡소리(?)가 많더라구요..
사실 월급 같은 경우에는 별 관계가 없긴 합니다. 플랜4를 언급드린 것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자기발전도 마찬가지이긴 하겠네요
선생님 기간제도 요즘은 자리가 잘 없다는 말이 들리는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