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기소…대장동 4895억 배임·성남FC 133억 뇌물 혐의 등

2023-03-22 12:17:13  원문 2023-03-22 11:30  조회수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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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검찰이 22일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성남FC 후원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재판에 넘겼다. 지난달 구속영장 청구서에 적용했던 혐의를 중심으로 우선 기소했는데, 이번 공소장에 포함되지 않은 이른바 ‘428억 약정 의혹’ 추가 수사를 이어가면서 향후 ‘화천대유 50억 클럽’ 수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와 반부패수사3부(부장 강백신)는 이날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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