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한의대 간 꿈을 꾼 사람 [850790] · MS 2018 · 쪽지

2023-03-22 00:20:37
조회수 11,692

개인적인 국어 강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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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못해서 여러명을 들어봤는데

고2때 처음 들었던 유대종은

문장을 읽는 법을 알려줬고

재수때 들었던 김승리는

정보를 연결하는 법을 알려줬고

친구추천으로 들어본 최인호는

글의 구성의 기초, 암묵적인 원리를 알려줬고

이원준은

정보를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줌과

내 국어 비문학에 대한 접근 방식을 통채로 바꿔줬고

정석민은

추상적이던 글을 읽고 생각한다는 것.

글을 읽는 다는 것을 알려줬고.


국어 만년 4등급 헌역에서

참 여러 강사들을 거치며 배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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