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의 오르비는 평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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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날이 더워지면서
6평이 지나면 서로 저격하고 싸우고
7월 8월 달의
새벽 5시 6시에 일어나서
등굣길에 오르비를 보면
심한 우울증 걸린 사람들의 글이 올라오고
이제 수능 단 30일 20일 남았을 때는
하루에도 수십개씩 올라오는
미리 마음부터 꺾여버린 자들의
~안해도 괜찮을까요?
글들
생각해보니 공부 열심히 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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