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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 미칠거같은 여자랑 앞도아니고 옆에 바짝 붙어서 같이 술마시면 거기가 서는게 보편적인 현상인가요 ? ㄹㅇ 궁금해서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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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리라라리 어 사쿠라네?
당연한거죠? 바짝붙는거면 충분히 big해질만 함
진짜요 ?…
본능이라 컨트롤 안대여.... 특히 쑥맥들은 더 그럴듯
아님..
그럼 뭐지 변탠가 그냥 사람마다 다른겅가
그러겠..지? 난 그래 본적은 없어서…
싱기하네요 참 ㅋㅋㅋ
경험담인가요
전 man이 아니에요
당하신 건가요
;;; 말이 이상해요
보편적인건 아닌데 그렇다고 그 분이 이상한건 아님
사바사
20대 남자는 시도때도없습니다
근데 서는 거는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딱히 흥분 없이도 아주 미묘한 자극에도 그럴 수 있어요
심한사람은 썸녀 혹은 여친이랑 연애초에 전화할 때에도 우뚝 솟아서 ㅋㅋ
이게 막 야한 생각을 하는게 절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어나는 현상인데 술마시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상대가 옆에 가까이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될 수도 있다고 보는게 맞긴함
솔직히 될수도 있는게 아니라 어지간한 사람은 될거같음
서는 게 뭐 대단히 뭐 하고 싶어서 서는 게 아니라 그냥 서는 거임.. 설레서 그럴수도 있고 너무 좋아서 그럴수도 있고 썸탈 때는 상대방이 타고 오는 지하철만 봐도 서는데
ㅋㅋ 애국가 듣다가도 스는게 자연현상인데
아닌 남자가 있을까요.. 아 이미한발빼ㄱ.. 아 아닙니다
호감 없으면 좀..
전 아님
그냥 아무생각 안할때도 혈액순환때문에 한번씩은 섭니다
주변에 이성이 있다고 안 설 이유는 없죵
ㄴ
서는게 정상인듯
사람마다 다른것 같음.
전 그런상황에서 신체적 접촉없으면 안 설듯
거의 대부분 그래요 ㅋㅋㅋㅋㅋ
사바사임 20대때는 대부분이 그럴걸용
전 별로
전 공부하다가도 섬 사바사임
아니 이건 당연한거 아님?
내친구는 오히려 안뜨면 자존심 상한다던데
사바사인듯
좋아하는 여자가 아니더라도..
그냥 자다가 일어나도 stand 가능 (근처에 누가 있는가는 상관 없음)
야한생각 했을수도잇고 그냥 좋으면 컨트롤 ㅂㄱ임
걍 기분이 ㅈㄴ 좋아서 그런거아님?
얍
가능
극히 자연스러운거 아님?
남자분 이상하게 보진 말아주세요ㅜㅜ
ㅖ
여자도 그렇지않나
진짜 좋아하는 여자+술+바빡 붙음
= 70~80프로는 그러긴 하죠
그곳은 불수의근不隨意筋=통제불가능한 근육입니다. 그사람이 변태가 아니에요 ㅠㅠ 남자들은 가끔 "지금 왜...?"하는 상황이 생겨요.
점화식 나열하다가 규칙 발견해도 슴
?
네?
너도?
이건 부처님도 못참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