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가계도 해야할지 말지 결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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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복대립/다인자 엄청 잘해서 18문제는 거의 깔고 가는 수준인데 가계도는 너무 어렵네요 (준노베이스이기도 하고요).
제가 상담을 했는데 18문제 확실히 맞추고 답 개수 세서 가계도 2문제 찍으면 무조건 1개는 맞는다고 하는데 47이면 어느 의대를 가기에도 충분한 점수 아닌가요? 백분위 99이기도 하고요. 가계도를 꼭 하는게 맞는지 여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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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쉽게 나오면 컷 올라가는 거에여 그리고 지금은 고민할 시기가 아니에요… 그건 실모 시즌 가서 결정해요
지금은 다 공부 조금씩 해놓는 걸로
의대 가고 싶은데 가계도를 버릴 생각을 하면 어떡하나요..
조금만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왜 필수인지에 대해서요
필수 아니니까 안하셔도 됩니다
너무 당연한걸.. 다인자 헬파티로 나오고 가계도 쉽게나옴 어쩔려궁
의대 목표라면 정말 단 한 문제도 거르지 않고 다 풀 수 있게 만들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고 수능 봐야 겨우겨우 쪼~끔 틀려서 갈 가능성이 있는 거 같아요
2등급 목표라면 1등급이 될 만큼 1등급이 목표라면 만점이 될 만큼 만점이 목표라면 만점 + @가 될 만큼 공부 해야 되는 것 같아요 수능은 실력뿐인 시험이 아니니까요 ㅠㅜ
알겠습니다 일단 해보긴 할게요
그리고 가계도는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지 사실 다인자 복대립보다 사고 과정이 어려운 건 아니라 생각해서 그 둘이 완벽하다면 꼭 도전하셨으면 조켓어용 ..!!!
나머지를 잘하는데 대체 왜 유기하나요
국어가 2라서 언매에 시간을 더 넣고 싶어요.
깨놓고 22수능처럼 다른쪽에서 힘주면 3개 던지신거아닌지
ㄹㅇㅋㅋ 가계도 중간이 다인자 빡센거보다 쉽지않나
다인자 복대립 완벽하게 만드는데 8개월 걸림 가계도까지 그런 짓할 엄두가 안나요
오히려 8개월에 마스터면 싸게 친거같은데요...? 뭐 마스터했다고 하실정도면 잘하시는 분 같으니 알아서 판단해보시길 못해도 44내지 45박고 들어가실테니 대소비교 해보시는게 좋지싶네요
작수, 9평 가계도는 길어도 3-4분컷 가능인데 이걸 안한다고요? 22수능 이후 킬러 난이도 내려가고 준킬러 올리는 추세인데 그러다 역풍 맞아요 그리고 18문제 풀었으면 답 개수 거의 고르게 나올텐데 맞는다는 보장이 있나요 ㅋㅋ
해볼게
제가 글을 제대로 이해한 게 맞다면 시간을 딱 맞추거나 조금 부족하다는 건 다인자/복대립을 마스터한 게 아닙니다... 다인자, 복대립을 가계도에 "비해" 잘하시는 거지, 만약 수능날에 다인자, 복대립 어렵게 나오면 개털립니다(ex. 221116). 사설 or N제 다인자복대립 풀었을 때 3분 이내로 안정적으로 들어오면 가계도 버리세요.
음 그러니까 평가원 브릿지 이런 난이도는 25분 내외 18문제 컷인데 작년 더그파나 n서바 디카프 같은 난이도는 딱 맞추거나 시간이 부족합니다.
음 둘 사이 난도 격차가 상당한데 시간 차이가 그렇게 나질 않는 걸 보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뭐, 사람마다 푸는 스타일이 다르니 그건 그렇다 치고, 일단 가계도 진입하려면 18문제 최소 19~20분컷은 나야 합니다. 일반가계도 4+돌가계 4+마킹 2가 있어야 넉넉하기 때문이죠. 가계도 건드시려면 그 정도 시간 안으로 들어오게끔 연습하셔야 합니다!
넵 시간 확보부터 하고 가계도 하려구요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쭈고 싶은데 가계도가 세포 분열 다인자 복대립보다 차이 나게 어렵나요? 어떤 분은 다인자 복대립 했으면 가계도 못할 것 없다고 하시던데...
기출 기준으로는 차원이 다르게 가계도가 어렵습니다
다만 사설, n제의 경우 다인자복대립이 엄청 어렵게 나와서 가계도만큼 어려워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