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교 졸업생 10명 중 1명 의대·약대 진학…“장학금 환수 등 제재”
2023-03-19 13:34:09 원문 2023-03-19 09:21 조회수 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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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졸업한 영재학교 졸업생 10명 중 1명꼴로 의대와 약대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이공계 인재들의 '의대 쏠림'을 막기 위해 영재학교·과학고 학생들이 의약학 계열 진학을 희망하면 일반고 전학을 권고하고 교육비·장학금을 환수하는 방안을 계속해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5년간 영재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담은 '제5차 영재교육 진흥 종합계획(2023∼2027)'에서, 전국 8개 영재학교, 20개 과학고 운영을 내실화하고 인재들의 의대 쏠림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부는 영재학교·과학고가 자체적으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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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중 1명은 생각보다 되게 많네
그깟 2000내고 간답니다 벌금을 2억으로 올려야
정시로 가도 2000 뱉어냄?
ㅇㅇ 어떤방법으로든 가면 내야함
그게 입학서에 쓰는 계약조건임 과학계 연구발전에 이바지하겠다~ 의치약 안가겟다 이런내용
정시로 가면 혜택 받은 2000+위약금 2000까지 총 4000 뱉어내고 수시로 가는건 그냥 원천봉쇄 하는게 합리적일거 같다
과학고 영재고 한학기 학비+기숙사등등 하면 천은 우습게 넘어가는데 벌금 2천쯤이야 그냥내고감 의치약3년 금지or 벌금2억 해도 유출 많을거임 원천봉쇄하려는 이유가 있음
이제는 영재학교도 적용하네요
https://www.google.com/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21042912008269368
생각보다 되게 적네
의치도 아니고 약대까지 넣는데도 10%면 생각보다 많이 못가는듯
그냥 현역 수시로는 아예 지원을 못하게 하면 간단한건데 뭐 저리 복잡하게 하는지 원.
입학시 수시지원은 무조건 이공계만 가능하고 나머지 지원시 학생부 제공 자체를 못하게 하는 조건에 사인하고 뽑으면 안되나??
그렇게라도 해야 진짜 이공계에 뜻이 있는애들만 가게되서 좋은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