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수학좀 친다 와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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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점수 92점이상인 고수분들
14 15 22 30제외 나머지 준킬러는 고민없이 털어내심?
그러니까 이 번호대 제외한 4점 문제들 실모밖에서 N제로 만났으면 답지 볼 필요도 없이 그냥 3점짜리처럼 맞추고 넘어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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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 그런사람 거의 없죠
아니 궁금한게
22 30제외 바로 직전문제들을
시험장에서 풀어낸다는건 N제로 다룰때는 더 편하게 풀리는걸 전제하잖아요 상식적으로...
N제랑 시험지랑 또 달라서.. 완전히 이 전제가 맞는 것도 아닙니다..실제로 저는 시험장에서 볼때가 더쉽다고 느낄때가 있어요 물론 저는 92점이상이 아니고 80점대 이상인 사람이지만,,
네 뭐 그렇긴한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그쵸
이거 ㅈㄴ 궁금함
풀다가 막히면 일단 채크하고 넘어갔다가 다시 푸는 경우도 있어요
시험지당 12-14, 20-21 중엔 꼭 하나쯤은 그런거 나오는거 같은데
그렇군요ㅜㅜ 이게 관건이네요
저거 넘어갈건 넘어갔다가 다시보고 하는거 자체도 능력인듯 나는 원래 평균이 96점이니까 여기서 막히면 안돼!하고 잡고 끙끙대다가 망할수도.. 그리고 시간 지나고 보면 보이는 것도 있고..
실모에서 한두문제빼곤 웬만하면 1트에 품
수능 직전에 폼 최상이였을때 그렇게 한것같네요
막막함..
고민없이가 좀 애매한데
생각없이 -> 아님
막혀서 막막한 순간 -> 윗댓처럼
이걸 목표로 삼아야겠음요..
보통은 그런듯
저 작년 69수능
96 100 92 인데
6평과 수능은 킬러빼고 막힘없이 다 풀었고 대신 22 30 막혔고
9평땐 오히려 22 30이 쉬워서 술술 풀고 13 15 였나 그 도형이랑 수열에서만 막혔던 기억이 나네요
그 외에는 다 안 막힘
근데 다른 문제들이 그냥 기계적으로 딱딱 풀린다는 느낌보단 그냥 살짝만 해석하면 풀리는 느낌... 어떻게 풀지? 라는 의문이 들지는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생각 좀 해서 푸는 느낌이라 보시먼 될 듯... 막힐땐 헉 어케풀지 이런느낌이고
공부어떻게하셨나요.. 무작정 많이 푸는게 능사는 아닌거 같아서..
전 수능장에서는 보통 쫄려서 1.5번씩 풀었어요
혼자 뚫어내는 연습 많이 하다보니 시험장에서듀 뚫어지더라구요
준킬러에서 막힌 적 수도 없이 많음 ㅋㅋ 많이 겪어봐야 함…
ㄹㅇㅋㅋㅋ 그냥 막혔으면 넘겼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푸는 습관 필수임
ㄹㅇ…
글을 잘못 읽어서 다시 댓 달아요
대체로 그런 편이긴 한데 무조건 그렇지는 않아요 특히 도형 문제는 준킬러로 나와도 한 번 안 보이면 엄청 오래 걸리더라고요
평소에 존나 많이 막혀야지 시험장에서 잘 뚫어내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