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선 문과가 거의 실업계 취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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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과취업난이 대두되면서 더 그런경향이 강해진듯하네요
물론 이과공부가 더 어렵고 이과 인재풀이 문과보다 훨씬 뛰어난건 맞지만(저고딩때도 1학년때 전교10등안에서 이과7명 문과3명감)
오르비정도사이트면 문과에서도 최상위권들이 꽤 있는곳이고 이정도사람들이면 수학못해서 문과간것도아닐테고 이과갔어도 꽤했을사람들일텐데
최근 오르비에서의 문과무시는 그 정도가 좀 심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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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기엔 오르비에서는 양반인데요;; 타 사이트나 현실에비하면..
의갤에선 오히려 문과비하별로없고 설대문과생들은 상당히 쳐주더라구요.. 오르비에선 눈달고있어도 문과면 무시당하는경우를봐서
설대문과생은 취업난과 크게 연관은 없지않나요? 그리고 설대문과생수<<오르비눈숫자 인것같습니다만 오르비는 설대문과무시하나요? 반례를 잘못드신것같습니다만
설대문과생도 취업난과 연관있죠. 오르비에서 설대문과 무시하냐는질문엔.. 걍 문과자체를 무시하는경우를 많이봐서 설대도 마찬가지로생각할거라고 저는 생각했네요.
의뽕맞은 의갤애들은 사시 행시도 별거아니라고 무시하던데 ㅋㅋ
ㅁㅊ듯... 진심. 사시는 예전에 비하면 명성이 바닥을 치긴했지만 예전사시는 진짜 의대랑 비교도 안되는 시험이었는데. 지금 이과애들이 의대돌고 시작한다고 하는말처럼 그때 법대는 법대돌고 시작한다고 했다고... 그때는 공부좀한다고 똑똑한애들은 전부다 사시쳐볼려고 했다던데 그런데도 수많은사람들이 떨어지는 시험이었는데..
? 의대는 의대 빡센 커리 다 떼고 나면 의사국시 통과가 사실상 당연할 정도고 입학(의사국시 응시자격)이 곧 전문직 보장이라서 지방이라도 높지만 법대는 그런거 없으니 걍 그 대학 탑이고 법대 다 돌진 않았던 걸로 아는데요
법대 다돌았건 레알 아닌듯ㅋㅋ 근데 의대간애들이 사시 무시할만할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사시출신판검사 행시재경직 합격하는순간 의사나부랭이죠ㅋ
근데 의대생들은 대부분 이과 최상위권 집단이고 본과때 하는 공부량이랑 살인적인 수련의 기간 생각하면 그 노력과 머리와 시간을 사시 행시에 쏟아부었을때 충분히 가능하다 보는데
솔직히 조금 과장된 측면이 많이있긴하죠. 어떻게든 본인 살길은 잘 찾아갑디다. 너무 걱정하실필요는 없을듯
이과생들이 이과부심이 심한거지 특별히 오르비라고 문과 무시하는건 아닌듯요.... 정작 현실에서는 문과도 이과 무시 하고 그러죠... 물론 취업 생각하면 눙물 뿐이겠지만 ㅠㅠㅠ
모든곳이 그렇습니다...타 커뮤니티가 더심해요.
우리학교는 전교1등부터 9등까지 한명빼고 다 문과 갔는데
여고신가봐요
남곤데요 >_<;;
여긴 양반인데ㅋㅋ 딴 데는 문과: 졸업-치킨-한강 이라는 놈들 널리고 널림
어려운 거 맞아요
신문같은 언론에서 떠들어대도 좋은 곳 취직한 사람은 당연히 있죠
그 사람의 결과만 놓고 보면 쉬워보이지만
과정을 들여다보면 엄청나게 힘든 것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실업계가 어때서요
실업계>문과
ㅇㄱㄹㅇ
문과가 뭐 어때서요.
한양대 경영 >>>> 서강대 컴공
서강대 컴공이 그리안좋나요?
정치풍자한겁니다
그녀..
컴공이 아니라 전자공학과입니다
감사합니다
실업계->(네임밸류 전문대;인동명이었나요? 여기에 울산에 있는 모 전문대 전화기랑 몇몇 공전이랑 더해서)->현차생산직>>>>>서연고 비상경 취업전선 파이터 드립이 하루이틀 얘기가 아니죠.
나름 논리를 갖춘 드립이라 문송할 뿐...
그 놈의 현차생산직 ㅅㅂ ㅋㅋㅋㅋㅋ
그니까요...첫학기 휴학+자퇴복귀 가능하고 등록금도 공짜라 재수 때 현차 직빵이라는 ㅈ문대 전화기 걸어놨었는데 자퇴넣으러 가보니 그냥 엠생집합소던데;;
그 앰생 중에 싹이 있나 봅니다
현실은 서른살 엠생연봉>>>>인설 인문계 서른살 연봉
민주노총같은 곳보다 좋은 직장이 어딨나요
문과, 아직까지는 먹고살만 합니다. 아는 분이 대기업 금융권에 계셔서 가끔 이야기 나누는데 은행같은 제1이 아닌 제2권이기는 하지만 대기업이고 초봉 4500에 가까운 안정된 직장이라 어느 수준의 사람들이 지원하나 물어봤습니다. 대부분 서성한이랍니다. 당연히 뽑히는 신입들도 서성한이 대다수이고요. 그 말인즉슨 스카이는 대기업 은행이나 로펌, 혹은 대학원 진학을 주로 한다는 건데 오르비 유저들이 목표하는 서연고가 정말 취업 걱정할 정도로 빡빡할까요? 아니면 그저 의사 힘들다 변호사 힘들다 같은 일종의 언플에 불과할까요? 물론 8,90년대에 비해서 많이 힘들어졌고 나아지는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여러분들이 목표하는 명문대생들을 사회가 수용하지 못할정도로 어렵지 않습니다. 문과가 어쩌고 이과가 어쩌고 생각하기 전에 일단 수험생 신분에 맞는 행동을 합시다. 짧아봐야 남자는 6년 뒤에나 사회로 진출합니다. 6년뒤 상황을 왜 고3때 생각하고 고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최근 1~2년사이에 문과 취업이 극악으로 어려워졌어요..
어? 내가 아는 사람은 취직잘하던데?? 라고 하시는 분은 보통 3년전에 취직한경우입니다.
지금 취준생들 한테 물어보면 가장정확합니다.
고등학생들은 그런거 잘 모를텐데 대학교4학년되서 직접 피부로 느껴보면
왜 이과가라고 하는지 알 수있습니다. 연대나 고대에서 취직안되서 7급 9급 공부하는사람 널렸습니다.
보통 대학교4학년 혹은 취준생이 되기전까지는 잘 모르지요..
저는 제동생이 고등학생이라면 무조건 공대가라고 하겠습니다.
문과무시가 아니라 (저도 문과입니다) 기업에서 문과를 거의 안뽑습니다.
올해 문과 한양 정보시스템 핵폭발?
문과 취업 어려워진건 사실이지만 연고대가 9급이 널렸다는사실은 과장된것 같습니다. 실제로 9급 면접관하는 공무원분들 말 들어봐도 그렇고 너무 학벌이 높으면 오히려 좋게 안본다고 들었습니다
와고 친구가 하길래 궁금해서 들어가봤더니 거기선 문과가 자기비하하하던데요 ㅋㅋㅋ
오르비정도면 뭐 ㅋㅋ
셀프디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크.. 실업계 갈걸..
문과가서 치킨집 차리기 전에 마이스터고로 빠른 취업테크를 타지 못한게 내 일생일대의 실수임.
실업계고 문과고 무시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요.... 어차피 문과에서도 잘 될 사람, 실업계에서도 잘 될 사람 다 있고 자기가 지 살길 간다는데 이걸 무시하는 것 자체가 인격파탄자죠. 어차피 오르비 문과들은 대부분 서성한 상경 이상인데 이 라인은 약간 어렵더라도 대부분 취업합니다.(애초에 이 라인이 상위 1-3%인데 취업을 뼈저리게 실패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죠) 그리고 정말 큰 꿈이 있는 사람들 중 문과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요즘 이과출신도 강세지만 아직 CEO, 재벌, 정치계, 법조계 같은 초 엘리트층은 문과가 많구요. 지방사립대 나온 분도 제 분수에 맞춰서 다 알아서 먹고 사니까 자기 앞길이나 걱정합시닷
취직준비안해보셨죠? 서성한 상경라인에서도 요즘 취직하기 개빡셉니다.;;
서성한 상경이면 메이져 대기업은 거의 못들어간다고 봐야되요..
서성한이 아니라 연고대 상경도 대기업 들어가기 힘들어요..
현기차같은곳을 예를들면 고대문과전체에서 10명도 채 못들어갑니다.
현기차를 예로든거고 문과를 아예안뽑는곳도 있구요. 요즘 고대경영에서
중견기업만 보내준다고 해도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하고 가는 실정이에요;;
상위1~3% 라인이 취업을 뼈저리게 실패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건 3년전 사고방식이구
최근1~2년사이에 취업시장이 극악으로 어려워졌습니다.
저도 작년에 취직준비했었고 올해 제 동생도 취준생이라 잘압니다.
저는 안암비상경이고 동생은 안암공대(비전화기) 입니다. 그나마 동생은 공대라
문과보다는 수월한데요 공대도 동생이 들어갈때만해도 취직프리페스였는데
요즘은 2차면접에서 광탈할까봐 노심초사하고있습니다;;;; (동생은 공대라 서류는 웬만하면 통과)
아직 고등학생들은 이런상황을 잘 모를텐데요 그리고 이런상황들이 최근
2년사이에 일어난상황이라 대학입결에 반영되려면 한 5~6년은 지나야 될겁니다.
고대에서 9급공부하는 사람 널렸어요.. 아니 고대생이 9급을?? 요즘은 그런거 없습니다. 고등학생들 9급 비웃지요?? 대학교 졸업반되
서 취업은 안되고 서류 수십개 다 떨어지고 마지막으로 남은건 9급.7급입니다..
결론은 문과가지마세요.. 취준생들한테 물어보면 다 저랑 똑같은 대답입니다.
취준말고 고시 로스쿨 전문직시험등준비할사람들은요?
현재 고딩 문과생들 취직할 때 되면 베이비붐 세대가 빠져서 어느정도 해소됩니다. 지금이 정점이고 더 나빠질 확률은 낮습니다. 그리고 무슨 현기차만 대기업입니까? 무슨 눈이 그렇게 높나요;; 금융권, 공기업, 대기압 합쳐서 서성한 상경의 60%기 취업합니다. 작년 모교 통계자료로 본 겁니다. 이 외에 기자나 전문직, 공무원까지 해서 7-80%는 최종적으로 취직합니다.
베이비붐 세대가 빠져서 해소된다는건 잘못된 판단입니다.
해소가 되도 공대출신 TO를 늘리지 문과출신 TO를 늘릴
일은 없습니다. 그게 현 추세입니다.
현기차로 예를든거는 제가 대학 입학할때인 2006년만 해도
고대문과 갈정도면
학점상위권에 스팩짱짱하면
현기차 가는게
그리 어려운게 아니였는데 지금은 학교전체에서 10명
도 못간다고 예를든거에요. 현기차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기업이 다그래요.
고대경영에서 오리온.삼양 같은 회사 붙여준다고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가는
세상입니다. 당장 공대로 눈을 돌려보면 현기차.삼성. SK 이런곳 서류통과는
당연시여기고 면접준비하는판인데 문과는 서류통과가 바늘구멍입니다.
고대기준이니 설대나 타대학은 모르겠네요.
문과 상위 3% 1,4000명 이과 상위3% 4500명. 수요량은 이과>>>문과.
문과 취업이 힘들 수 밖에 없음
친한 이과 친구들 대학에서 공부하는거 보면서 느끼는건데 솔직히 문과생들도 걔네 공부하는것처럼만 공부해도 취업 다 잘할것같음 공대애들이 취업 잘하는거 그거 거저먹는거 아닌거같더라구요
실업계도 괜찮은 학교 가시면 나쁘지 않아요ㅋㅋ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하는 케이스는 많이봤는데 이과에서 문과로 가는 케이스는 못봄. 사범대로 간 사람은 한번 봤는데 그것도 문과로 갔다긴 뭐하고
원래 돌대가리 문레기들은 답이 없어서......
문송합니다......
대학가서 문사철 교양 수업 한 번 들어 보세요. 쉽지 않을걸요?
문과도 문과 나름이지만 머리안좋은 이과도 답이없습니다. 어딜가나 머리나쁜 깔판들은 존재하지요. 물론 문과는 대부분이 그렇지만...
아이큐 115면 노력으로 극복 가느으으으응?
실제로 외고 출신인데 이과생들과 수학 수업 같이 들어서A+받는 애도 있어요
신도시가서 빠른 치킨+편의점 테크 탈껄...
염병을 떨고있네ㅋㅋ
니엠
실업계가 어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