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 경제에 대한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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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올라 가격이 올라 수요가 내려 가격이 내려
수요와 공급곡선 공급이 줄어 가격이 올라 공급이 늘어 가격이 내려
교차탄력성이란 두 상품
a,b에 대해 관계를 보여준다
교차탄력성에 따라 재화를 분류
있다. 교차탄력성은 한 재화의 수요량 변화율을 다른 재화의 가격 변화율로 나눈 것이다. 따라서 교차탄력성이란 두 종류의 재화에 함께 적용되는 개념이며, 이를 기준으로 분류할 때도 두 종류의 재화가 함께 따라다닌다.
한 재화의 수요량 변화율/ 다른 재화의 가격 변화율
이것이 substitute와 complement의 구분이다.
대체재와 보완재 그냥 가격이 같이 오르는거, 반대 관계인거로 생각하면 될 것이지 왜 굳이
이런 식으로 정리했을까?
생각해보면 한 재화 내에서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내려간다.
그래서 한 재화를 기준으로 볼 때 가격탄력성은 항상 -음수이다.
다른 두 제품이 한 제품처럼 움직이는 것-보완재
다른 두 재품이 반대로 움직이는 것-대체재
이 말의 뜻을 표현하고자 저렇게 복잡한 식으로 정의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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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수요가 오르면 가격이 올라 수요가 내리면 가격이 내려-비례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내려 가격이 내려 수요가 올라-반비례
아니 머임 시바 인과방향에 따라 다르네?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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