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복 입고 "주인님"…성상품화 논란에도 풀예약 된 카페

2023-03-16 14:48:19  원문 2023-03-16 14:22  조회수 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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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가 주인을 섬기는 콘셉트의 '메이드(Maid) 카페'가 서울에서 문을 연 가운데 한 달 치 예약이 이미 마감되는 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과거 한국에 이미 생겼다 사라진 메이드 카페들이 그러했듯, 해당 카페 역시 “성 상품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등의 비판적인 시선에 직면해 있다.

지난 15일 일본식 메이드 카페인 A 카페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해당 카페에서는 메이드 복장을 한 직원들이 손님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음식과 음료를 제공한다.

‘메이드’는 하녀나 가정부를 뜻하는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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