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전한 학생 · 1171021 · 23/03/16 14:28 · MS 2022

    칙칙폭폭#~

  • Art Nouveau · 1120753 · 23/03/16 22:02 · MS 2021

    이니셰린의밴시 보셨나요

  • John Forbes Nash Jr. · 1123846 · 23/03/16 22:15 · MS 2022

    앗 지금 봤네요,,, ㅎㅎ
    뭐 괜찮아요 감정선따라가는게 괜찮음
    드르렁아니니 편하게 보시면 됩니다

  • Art Nouveau · 1120753 · 23/03/16 23:05 · MS 2021

    저도 보긴 봤는데 이게 애프터썬처럼 아예 무슨 사건이 일어난 건지조차 헷갈리는.. 그런 종류는 아닌데 콜름의 속내를 잘 모르겠음.. 파우릭의 능지가 된 기분임
    저 나름대로는 시오반이나 콜름이 외로움 내지는 지겨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 같다고 규정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김혜리 평론가가 허무와 싸운다고 한 게 참 기막히다 싶네요
    한 번 더 보면 뭔가 손에 잡힐 것도 같고 아닐 것도 같고..

  • John Forbes Nash Jr. · 1123846 · 23/03/16 23:10 · MS 2022

    뭐 작품이라는게 하나의 해석만 가능한게 아니잖아요?
    아무튼 그사실을 주지하고보면 다시 보이는게 있지않을지,,,

  • John Forbes Nash Jr. · 1123846 · 23/03/16 23:11 · MS 2022

    문학으로치면 장르문학보다는 순수문학쪽에 가까운 영화가 아닌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