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서도 '네 팀이 한 조'…조 1·2위 32강 직행

2023-03-15 16:43:51  원문 2023-03-15 09:26  조회수 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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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담합 위험 줄이고 스포츠 매력 살려…만장일치 승인"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첫 '48개국 월드컵'을 맞아 세 팀을 한 조로 묶는 새로운 조별리그 방식을 꺼내려던 국제축구연맹(FIFA)이 네 팀을 한 조로 묶는 기존 방식을 고수하기로 했다.

FIFA는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제73회 르완다 총회에 앞서 열린 평의회를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4팀씩 12조로 묶어 조별리그를 치르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FIFA는 "스포츠의 순수성·매력, 선수 복지, 팀들 간 이동, 상업성, 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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