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용인 파운드리에 300조 투자... 생산유발 700조, 고용유발 160만명 창출

2023-03-15 14:29:41  원문 2023-03-15 12:10  조회수 10,89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416925

onews-image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유치를 둘러싼 글로벌 각축전이 치열한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가 특단의 지원 대책을 내놓으며 삼성전자가 해외 대신 국내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팹(공장) 건설을 확정지었다. 삼성전자가 용인 클러스터에 300조원을 투자하면 직간접 생산유발 700조원, 고용유발 160만명 효과가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용인 클러스터 반도체 공장을 신설로 파운드리 강자인 대만의 TSMC와 본격 경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삼성 "20년간 300조원 투자"

삼성전자는 15일, 정부의 국가첨단산업·국가첨단산업...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No.99 Aaron Judge(91919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