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물 年 2회만 교체한 日온천 前사장 숨진 채 발견

2023-03-12 20:06:44  원문 2023-03-12 16:28  조회수 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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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물을 1년에 2번만 갈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일으킨 일본 후쿠오카현의 온천 숙박시설 전(前) 사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일본 NHK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쿠오카현 경찰은 이날 아침 온천이 위치한 지쿠시노시의 산길에서 전 사장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유서로 보이는 종이도 발견됐다. 숨진 전 사장은 논란이 불거진 뒤인 지난달 28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이달 2일 사임을 발표했다.

유서에는 “미안하다. 모든 것은 내 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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