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수능 국어 못하는 사람이랑 대화하기 힘들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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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비문학 독해를 못하는 사람은
일상에서도
말의 의미를 못알아먹고 곡해하기 때문에
대화하기 힘들다는 의미였구나.
확실히 상대방이 말의 의미를 제대로 못 알아먹고
곡해한대로 문제를 푸는 사람이다
대화에서 말의 의미를 제대로 못 알아먹고
곡해한대로 상대방 주장을 반박이나 비판하는 사람이나.
진짜 발암이라서
이런 사람들 걸러내려고 수능국어를 만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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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ㅈㅅㅎㄴㄷㅈㅅㅎㄴㄷ
뭔소리야..
전에 재종 국어 썜이 이런말 하던게 뭔 의미인가 싶어서 생각해봄
ㅋㅋㅋ
일상의 대화에서 말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과
국어 적성시험에서 말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의
유사성에서 두 능력에 관계가 있는거 같다
는 주장에 대한 생각이
님이 ㅋㅋㅋ같이 공감 못하겠단 댓글 달 일임?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존나 죄송합니다;;ㅈㅅㅎㄴㄷㅈㅅㅎㄴㄷ
이거 근데 맞는거 같음
근데 진짜 풀어서 7,8,9 등급 나오는 사람들은 일상적인 대화도 잘 못 알아먹을 때 많음.
기본적인 어휘력이 거의 없어서...
말하는 문장이 짧고 뚝뚝 끊기고 서술어 위주임
위에 ㅋㅋㅋ치거나 이해 못하는 사람들의 의도를 생각해보면
이 글의 주장 의미파악을 실패하거나
수능 국어를 못하는 사람을 비하하려는 의도나
의도를 학력우월주의, 수능국어 만능주의와 같은 의미로 곡해 독해 하신거 같은데
윗 분들같은 사람들이랑 대화하기 힘들단 거임
나도 수능국어 못해서 재수하고
자조적으로 통찰하는거라
국어 못하는 사람 비하의도는 없고
학력, 국어 만능주의와 같은 의도의 글도 아닙니다.
국평오라는게 좀 소름 돋을 때가 있음
솔직히 맞는말인듯 애초에 수능국어 자체가 텍스트를 읽고 제대로 이해가 가능한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