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두 문제면 수도권 의대로”…그가 대학 N수를 선택한 이유

2023-03-11 12:27:54  원문 2023-03-11 07:03  조회수 1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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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학원가의 중심부에 위치한 송원학원. 재수종합반을 운영하는 이 학원의 차상로 진학실장은 몇몇 대학 입학처 실무자에게 전화를 돌리고 있었다. 인근 지역 대학들의 신입생 충원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이날은 2023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 마감을 하루 앞둔 날이었다. 추가모집은 수시와 정시 전형 이후에도 신입생을 채우지 못한 대학에서 벌이는 마지막 모집 ‘찬스’다. 이미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치른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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