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못 뜰 정도" 누렇게 변한 베이징…공기질 최악 6급 단계

2023-03-10 19:52:28  원문 2023-03-10 19:36  조회수 1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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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황사경보가 발령됐다.

베이징시 환경보호 관측센터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 현재 베이징 전역의 공기질지수(AQI)는 최악인 6급 ‘엄중 오염’ 상태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AQI는 우수(0∼50), 양호(51∼100), 약한 오염(101∼150), 중급 오염(151∼200), 심각 오염(201∼300), 엄중 오염(301∼500) 등 6단계로 나뉜다.

특히 중국의 AQI는 수치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이 500㎍/㎥인데, 환경보호 관측센터는 이날 베이징의 AQI가 500㎍/㎥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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