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주말 날씨…20도 넘더니 비 온 뒤 영하 5도 '꽃샘추위'

2023-03-10 14:34:12  원문 2023-03-10 14:09  조회수 3,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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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봄과 겨울을 오가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4월 수준의 포근한 봄 날씨에 이어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다음 주 초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한반도는 토요일인 11일까지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6~26도로 예상된다. 이는 4월 하순 수준의 기온으로, 기상청은 관측 결과에 따라 이날 일 최고기온 극값(최고치)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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