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숨진 전 비서실장, 지난해 한차례 영상녹화 조사했다"

2023-03-10 13:36:22  원문 2023-03-10 13:20  조회수 9,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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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검찰이 최근 숨진 채 발견된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전 모 씨와 관련해 "고인에 대해선 지난해 12월 26일 성남FC 사건과 관련해 한차례 영상녹화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0일 성남FC 후원금 의혹을 수사한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날 문자 공보를 통해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이 같이 설명했다. 검찰은 "(지난해 조사) 이후 별도의 조사나 출석요구는 없었다. 그 외 검찰청에서도 조사나 출석요구는 없었다"고 밝혔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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