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사서독 [535755] · MS 2014 · 쪽지

2015-07-12 01:21:08
조회수 10,854

요새 가장 핫한 국어강사, 유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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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시험도 끝나고 방학직전이라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국어를 고민하고 있는 고3, 또는 독재생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열정 페이로 작성)---------------


솔직히 국어 인강이 굳이 필요한가? 어차피 잘읽으면 땡인데 다만 문법이나 문학은 개념을 알아야.되니까 그부분만 좀 들어야지..

라고 고3겨울 방학때 사설국어인강을 들었다
그리고 여름방학때 동네 국어학원 2개월다니고 수능을 본 뒤 시작한 독재생활

국어는 기출이다!!! 라고 생각해서 마닳을 모두 샀다. 보통 문제를 풀면 90~94진동
어떨땐80초반까지, 어떨땐 98점까지..
들쑥날쑥한 점수기복이 항상.불만이었다
그리고 6평을 보니 96점으로 2등급을 받았다

그리고 문득 든 생각

'정말 이대로 충분한가?'

국어는 기출이라지만 혼자 공부해서 방향성이나.효율성에 문제가 있었나?

아 국어 총정리 한 번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휘감아 돌던 차에
오르비 비둘기가 수능완성 이벤트를 들고 왔다.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인강을 공짜로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 알게된 국어강사, 유대종
첫인상은 영락없는 중3정도로 보이는 베이비페이스였다.
학력을 보니 서울대..
일단 학벌을 보고 믿음이 가서 계속 듣다보니
매력에 빠지고 말았다.

일단 강의가 지루할 수가 없다.
목소리가 또랑또랑하게 내 고막에 꽂히면서
자뻑개그와 자학개그를 펼치는 것이다.
말을 굉장히 잘해서 만약에 강사를 안했다면 약장수로 크게 성공해서 강남에 빌딩을 샀을것이다.

그래서 인강을 듣고있는.중인데
감히 예언을 하자면
향후 2~3년 뒤면 현 국어 1타 강사들을 모두 제끼고 국어계의 한석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할 수 있을거라 예상한다.

일단 말을 재밌게 하면서
가르치는 방식이 실전적이고
강의도 컴팩트하고 간결해서 금방 끝낼 수 있고 이해가 쉽게 가게 설명해준다.

국어 80점대 초중반이상이라면 충분히 들어도 되고 효과는 금방 나올것이다.

원래는 한석원빠돌이였는대 최근에는 유대종빠돌이가 되어버렸다.

만약 국어로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면
사설인강도 나쁘지는 않지만 이왕이면 오르비에서 상호적으로 소통할 수.있고 고급자료도 많이 뿌리면서 재미와 실력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유대종을 추천한다

한석원의 똘끼와 이명학의.드립을 합쳐놓았다 그러면서도 실력이 있고 성적 올려주는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가지고 있다

필연적인 국어100점은 유대종으로 !!
외쳐 갓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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