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 보기에도 나 ㅈ 밥 같음?덕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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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 설경 뚫고 설로 뚫고 검사돼서 우리 사회에 기여해야하는데..고작 수능 따위에 지금 쩔쩔 메다니..
아직 3월인데 ㅠㅠㅠㅠ 너무 쳐져요…
아침에 공부 진짜 ㅈㄴ 빡세게 하고 오후 1시쯤부터 영어 사탐(>> 개노잼 과목 )할 때부터 집중력이 급 낮아지기 시작하더니 그때부터 과거의 흑역사들 생각나고 별 것도 아니었던 일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기분 잡치게 하고.. 그러면 또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또 빡치고 .. 뭔가 내가 adhd인가..?조울증인가 싶기도하고.. 근데 확실히 adhd ,조울증은 아님. 아무튼 이런 부정적사고 때문에 빡치는데 나만 이러는 거 아니겠죠?? 님들은 수험생활 때 힘들었던 게 뭐였나요 . +260일이면 ㄱ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응원한마디만 ㅠㅠㅠ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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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화이팅
합격.
시간 충분하다 다시 달려라도 한 번 쳐주셈
시간은 주작이 아니고 ㄹㅇ 충분
같이 달려보져
기말 끝나고부터 본격적으로 수능공부 시작했는데 커하찍엇어요 님두 가능!!
중요한 건 뭐다? 꺾이지 않는 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