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독서 연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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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이2024 수특 상편 예시.pdf
이배이2024 수특 하편 예시.pdf
안녕하세요
드디어 찾아뵙습니다. 올해도 5년째 함께하게 된 바다사자가마늘요리해입니다.
원고작업/편집/검토 등 수많은 과정을 거치고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준비를 많이 한 상태로 찾아뵙습니다.
종이책 출판 시절에도 1위 베스트셀러도 찍어보고, 작년에도 전자책 베스트셀러에 장기간 머물러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확인했을 때에는 역대 오르비 전자책 매출 전체 4등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확인할 수 없네요...
우선 구매 링크입니다.
오르비 전자책
이배이 2024 수특 상편: https://docs.orbi.kr/docs/10916/
이배이 2024 수특 하편: https://docs.orbi.kr/docs/10917/
[1] 시작하기에 앞서
올해는 두 가지 방법으로 판매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쓰던 플랫폼인 오르비, 그리고 포인트/결제 방법 등의 편의를 위한 네이버쪽에 입점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쪽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겨 오픈 일정을 조금 늦추게 되었습니다.
최대1달 가량 늦춰질 예정이기 때문에 공부 계획에 고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쪽 문제가 해결된 이후, 정식적으로 다시 한번 준비된 소개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은 약소한 버전입니다.
[2] EBS 독서 연계와 그 필요성
문학 영역은 EBS를 매우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하지만 이에 반해 동일한 연계율을 보임에도 독서 영역의 연계를 준비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그 깊이도 훨씬 덜합니다. 물론 작품 자체가 직접 연계되는 문학과는 다르게, 독서 영역은 간접적으로 연계되기 때문에 그 효율 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연계는 되고 있으며, 친근한 소재가 나올 경우의 효용성 역시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즉, 눈에 발라둔 내용이 수능에서 나온다면 다양한 경로로 점수 향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물론, 완전한 적중은 극히 희박하므로, '한 지문이 통째로 아는 내용이 나와서 시간이 줄었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낮습니다. 이 부분은 후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한 문단이 아는 내용이라서 시간이 줄었다.', '알고 있던 내용이랑 관련이 있어 시간이 줄었다.'와 같은 것은 가능합니다. 특히, '친근한 내용이라 편했다'라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효용만 말했을 때에는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여도 반대로 말하면 아찔합니다.
"아예 모르는 내용이라 망했다."
독서 연계 공부는 위와 같은 최악의 경우를 막을 일종의 안전장치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에 따라오는 효용성은 부수적인 이익입니다.
[3] 이배이2024 수특에 대하여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 수능 독서 영역을 준비하는 수능 학생들
2. 특정 영역에 대해 배경지식을 학습하려고 하는 학생들
3. 수능특강을 교재로 준비하는 내신 학생들
///교재 구분
상편, 하편으로 분권하였습니다.
수능특강의 영역을 정확히 반으로 나누었습니다.
- 상편: 교과서개념 + 인문예술 + 사회문화, 총 150페이지 정도
- 하편: 과학기술 + 개념통합 + 실전모의고사, 총 150페이지 정도
///교재 구성
1) 지문과 연계 기출
2) 지문 속의 연계될 수 있는 지식
- 선별하여 쓸데없는 부분을 덜어내고 연계되어 출제될 수 있는 파트만 담았습니다.
3) 관련 기출 평가원 지식들
- 그리고 해당 지문과 관련있는 평가원 '역대 전체' 지문들에서 관련이 있는 지식들을 뽑았습니다.
공부법
제가 추천하는 공부법은 '선별'입니다.
150페이지나 되는 양이지만, 약한 파트는 더 많이, 강한 파트는 더 적게 공부하시면 됩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많은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내신 학생들에게는
지문 전체를 공부하며 이에 추가되는 느낌으로 선별된 지식과 기출을 공부하시면 됩니다.
약한 영역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약한 분야(예, 인문예술분야, 사회문화분야 등)만 몇번씩이고 읽으시면 됩니다.
수능 연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지문보다는 선별된 지식을 힘을 주어 몇번씩이고 읽으시면 됩니다.
[4] 효율에 관하여
수능특강에 약 74지문이 있으며, 수능완성도 36지문 정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략 전체 110지문을 잡자면 한 지문에 20분만 잡아도 36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들어갑니다.
모든 지문을 '직접' 공부하기에는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신 공부해 드렸습니다.
그 알짜베기만 쏙 빼드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배이'를 출시하는 것입니다.
지문별로 힘을 줘야 하는 부분을 선별하여 공부 시간을 줄이며 그 부담을 줄이는 것입니다.
물론, 상편 150페이지에 하편 150페이지이기 때문에 도합 300페이지정도 되기 때문에. '양 자체'는 많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공부에 들어가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추천하는 공부법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독서 연계 자체가 상당히 귀찮고 번거롭게 느껴지는 만큼, 저희는 몇년째 Low risk - middle return을 지향해 왔습니다.
투자할 시간을 압도적으로 줄이며 다른 공부에 대한 방해를 줄이되, 핵심적인 파트만 공부해서 높은 확률로 연계 체감을 할 수 있는 것을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5] 올해의 방향성과 중요도에 대한 고찰
다양한 문학 연계 교재들과 유사하게 중요도 시스템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그 지향점은 약간 다릅니다.
독서 연계의 특성상 적중을 한다고 해도, 지문의 소재에 대한 완전한 적중은 불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할만한 지문'에 높은 중요도를 넣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엄격하게 주었습니다. 별 1개~3개로 산정하였는데, 3개짜리 지문은 거의 없습니다. 이 부분은 이후 6월, 9월 모의고사가 시행됨에 맞추어 업데이트해서 구매자들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게 되면 별 3개짜리는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6] 전자책으로 출판하는 이유와 가격에 관하여
물가 상승에 따라 교재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고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투자가 이루어지는만큼 종이책의 평균적인 퀄리티가 훨씬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양한 이유로 학생들에게 훨씬 좋은 선택지가 되기 위해 전략적으로 전자책으로 출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 학생들은 아이패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문제를 푸는 교재가 아닌, 읽는 교재인 이배이의 특성상 굳이 종이가 필요 없습니다.
3) 6월, 9월 업데이트를 반영하여 보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
학생들의 입장에서 비싼 종이책을 구매하고 읽기만 하고 감가된 가격으로 중고나라에 팔기 보다는,
전자책으로 다운받고 꾸준히 자주 읽는 것이 훨씬 편할 것입니다.
물론, 저도 돈을 벌기 위해 비싼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도움은 되는 것이 맞지만...
어차피 본업이 있는지라,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상편, 하편 각. 150페이지정도이지만, 7900원으로 산정하였습니다.
몇만원이 되는 타 교재들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산정하였습니다.
[7] 커리큘럼
올해 이배이 커리큘럼입니다.
온라인 자료는. 오르비/네이버에서 판매되며,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배포 자료'를 배포해드립니다.
배포 방법은 이메일로 링크를 보내드릴 것이고, 자세한 방법은 파일 안에 있습니다.
구매자 인증은 오르비 IMIN숫자나 네이버에서는 이메일로 해주시면 됩니다.
오프라인 자료는 오르비의 피램 강사분과 협업하였으며, 해당 현강에서 자료로 지급됩니다.
[8] 이후...
네이버측 문제가 해결된 이후 다시 정식 공지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렇다고 합니다ㅠㅠ
오르비 판매 링크
이배이 2024 수특 상편: https://docs.orbi.kr/docs/10916/
이배이 2024 수특 하편: https://docs.orbi.kr/docs/10917/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은 자료와 꾸준한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좋아요와 팔로우 눌러주시면 더욱 빠르게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
- 2024 이배이 자료글 스택 -
이배이 수특 상편 판매 링크: https://docs.orbi.kr/docs/10916/
이배이 수특 하편 판매 링크: https://docs.orbi.kr/docs/10917/
이배이 수특 상/하편 오르비 소개글: (현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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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같은 5등급이어도 어디가 약점인지, 목표점수가 몇점인지 그거에 따른 전략도ㅠ모두 달라서… 단정짓기는 어렵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기출이 맞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