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량 많은 비문학 처리 어떻게 하시나요?? like 신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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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글처럼
아 비아 항성 변성 항상성 자성....
계속해서 신정보가 쏟아지는 지문이요
cd지문도 그렇고요
외울수도없고 넘어가면 글이 전부다
그 많은정보를 기반으로 쓰이는데
이해도 잘안되고 어떻게 처리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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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보다는 cd는 진짜 신채호는 어떻게하면 되겠는데
신채호는 분류라도 하면 되지.
Cd는 나눠도 양이..
신채호는 어떻게푸세요 ㅠㅠ? 동그라미 네모하다보면 더이상 표시할 모양도없고,.
하나로 묶으면 헷갈리고 ㅜㅜㅜ
저 문제풀때는 이렇게 풀어요
1. 지문 보고 충격
2. 음..
3. 뭐라 하는지 한번 들어나봅시다
4. (제시된 정보들 동그라미 세모 치면서 좀 눈에 들어오게 만듬)
+ (신채호 같은 지문은 결국 단어 변형ㅇ 문제니까 대용어 잘찾기)
5. 일치불일치 : 아 XX 평가원 놈들 비열하게 단어하나 바꿔놓고 난리
6. 적용문제 : 위에 쳐놓은 동그라미 중에서 대응되는 단어로 바꿔서 3,4분가량 생각
7. 성공!
3번 과정이 제일 중요해요 쫄지않는거!!
귀엽네여ㅋ
좋네요!ㅎㅎ
신채호는 괜찮은 편 아닌가요. 오히려 읽으면서 재밌던데요. ㅋㅋ 기술 지문 나오면 미칠 것 같음 저는 ㅠ
간단하게 관계도 같은것을 그려보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되죠
난이도를 떠나서 지문의 정보량만 놓고 보자면 아 비아보다 cd나 작년 a형 과학기술 지문들이 훨씬 깝깝하죠... 원래 비몬학은 여백에 간단히 정리해서 푸는 편인데 이건 걍 표시+관계도로....
cd가 핵노답입니다 다섯번정도 읽었는데 읽어도읽어도노답
Cd는 정보량 극혐인듯ㅋㅋ 신채호는 첨봤을때도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시험장에서보면 조금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비문학 문제는 유형이 있어요.
1. 지문도 방대하고 문제도 까다로운 유형
2. 지문은 방대하지만 문제는 쉬운 유형
3. 지문도 적당하고 문제도 평이한 유형
신채호는 2번에 해당해서 선택지부터 보고 스캔하면서 읽었어요. 다 안 읽고.
근데 cd지문은 1번이라.. 선택지부터 보고 스캔해도 결국 다 읽어야 되는
CD보다는 음성인식이 역대급이죠... CD는 위치별로 분류라도 되는데 음성인식은 정말
음..현장에서 안봐서 그런가 CD는 좀 쉽게 느껴졌어요(신채호는 아직 안봐서 비교를 못해드리겠음ㅈㅅ)
그냥 CD지문에 있는 그림 있죠? 그거 머리속에 붙여놓고 나오는 장치 하나하나 그려가면서 그 초점 맞추는거 그런거 원리 이해하면서 풀었음
어려운 지문은 머릿속으로 그림 그려가면서 풀면 쉬워지는듯
저는 신채호 글은 다 맞히던데 씨디... ㄷㄷ 현역으로 만약에 그거 봤으면 비문학 한 지문 그냥 다 틀렸을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줄 그어가면서 쭉 정독해요 정독도 이해되면 넘어가고 그렇게 해도 시간 안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