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에세이 작성해봤어요.합평 부탁드려요.

Question

스토아학파에 따른 인식 범주와 그 한계

스토아학파의 인식론에 따르면, 인식체를 이렇게 구분한다.신,지성체,비지성체로써 구분을 하며 신은 불변하는 이상세계에 존재하고 현존재인 지성체와 비지성체는 현실세계에 종속된 존재로 여긴다.

또한 이상세계는 현실세계를 포함하지만 둘 사이에 연결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따라서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현존재의 인식의 한계가 존재하며 신의 인식에 도달할 수가 없다.

그들의 인식은 현실세계에서 이상세계로의 연결성이 존재하지 않아 인식 범주를 확장할지라도 이상세계로 확장될 수는없기에 신의 인식을 갖출 순 없다.반면에 신은 이상세계에 존재하기에 현실세게를 포괄하는 인식 범주를 갖추고 있다고할 수 있기에 현존재들의 인식을 넘나들 수 있다.

한편,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현존재인 지성체와 비지성체의 인식의 범주에도 서로 한계가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지성체의인식의 범주는 비지성체의 인식의 범주를 함축한다.즉, 비지성체는 지성체와 달리 아직 지성이 덜 함양돼서 인식의 범주가 협소하며 종속됐다.다만, 현존재의 인식의 틀과 신의 인식의 틀의 관계와 다르게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두 존재체의 관계는 비지성체의 것이 지성체의 것으로 확장돼서 서로의 범주가 동일해질 수 있다.왜냐하면 두 범주 모두 현실세계에 있고 이상세계로의 이행이 아니기 때문이며 지성체는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푸른 하늘과 이상 · Accepted Answer

스토아 학파의 생각이 되게 독특하네요.이상세계랑 현실세계는 서로의 연결성은 존재하지 않는데,신이 어떻게 현존재의 인식을 넘나들 수 있는 것인가요?이런건가요?즉,이상세계가 현실세계를 포함하듯, 신이 현존재의 인식범주를 포함한다 라는 것말이죠

철학 에세이 작성해봤어요.합평 부탁드려요.

최근 게시글 · 더보기

공부를 도와주는 학습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