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보다 못하다는 자괴감"… 떠나는 이공계 대학원생
2023-03-02 18:31:21 원문 2023-03-02 17:37 조회수 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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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위권 대학의 공학계열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서 모씨(28)는 석·박사 과정 6년 동안 자신의 임금이 어떻게 측정돼 나오는지 알지 못한 채로 학위 과정을 밟고 있다. 그간 자신이 일한 시간에 못 미치고, 최저 시급에도 못 미치는 인건비를 받아 왔지만, 이에 의문을 제기하기엔 자신의 학위 과정을 담당하는 교수와의 관계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서씨는 "대학원생들 대부분이 자신의 인건비가 어떻게 측정되는지조차 모르고 그냥 주는 대로 받고 교수의 지시를 따르며 연구생활을 이어간다"며 "교수에게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도 학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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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처우 개선 좀..
저건 공대 처우 개선보다는
원생들 사람 대접은 해달라고 요구하는게 더 정확한
대학원생 살려!
처우개선은 ㅈ도 안하면서 이공계가 망해간다 징징…노벨상 안나온다면서 투자한만큼 당장 성과 나오길 바라는 나라에서 이공계는 미래가 없다
공대 등의 종합대학을 가는 이유는 개인의 자아실현이 아니라면 의치를 못 갈 개인의 지능부족 때문이다
자아실현하러갑니다ㅅㄱ
오히려 그런 점에서 자아실현을 하는 분을 존경합니다
가장 비극은 애초에 공부를 잘하면 절~대 한국 대학원에서 박사를 밟지 않는다는 점 아닐까.
애플 초봉 2억 2천
삼성전자 초봉 8000 ㅋㅋㅋ
단순히 그렇게 비교하기는 좀 ㅋㅋ
애플은 오전에 일하고 있다가 오후에 짤리잖음
고용안정성은 삼성이 더 좋은듯
근데 30년 정년 채운거랑 미국에서 10년 다닌거랑 비슷한데 ㅋㅋ
정상: 대학원생 대우 증진 / 한국: 의치한 끌어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