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원가 550원 ‘소주’ 식당에선 6000원...‘서민술’ 가격구조 뜯어보니

2023-03-02 08:21:58  원문 2023-03-02 06:02  조회수 1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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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음식점 소줏값 6000원 책정 제조원가 550원…음식점 마진 4520원 식재료, 인건비 이어 전기요금까지 올라 “소줏값 더 받는 수밖에”

소맥 1만3000원 시대…맥주 인상 수순 “그 누구의 탓도 아냐, 가파른 물가 상승의 초상”

정부가 ‘소줏값 6000원’ 고착화를 막겠다며 실태조사에 착수하자 주류 업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소줏값 인상을 검토한 적도 없는데, 정부가 소주 제조사의 수익 규모와 경쟁 상황까지 살피겠다고 선언하고 나서면서다.

정부가 물가 급등 비판과 소비자 불만을 기업으로 떠넘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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