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능이 최약체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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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뀨대에서 학점 잘받기
2. 리트 잘 치기
3. 로스쿨 안에서 박터지게 공부하기
4. 변시 잘 치기
기껏 수능보고 왔더니 앞에 난관이 산더미네
거기다가 군대도 가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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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갔다고 꽃밭이 펼쳐지는건 아입니다~
ㄹㅇㅋㅋㅋ 법조인 되는 거 존나 힘듬...

저거 다 끝내고 군대까지 다녀오면 30대 되겠다...
빡세네요…개인적으로 문과는 수능이 ㄹㅇ 최약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과에서 성공하는 진로는 하나같이 시험치고 들어가야되는데 그중에 문과수능보다 쉬운 시험 한개도 없지 않나요
그래서 문디컬이 그토록..
사실상 입시를 통해 진로를 돌리는 셈이니... 이과 전문직은 입학해서 시키는대로 따라만 가도 중박은 치죠
쨋든 라이센스는 나오긴 하죠
이과는 사실상 입학한 사람은 다 전문직 만들겠다고 뽑는게 문과랑 차이점인듯...변시 합격률 너무 살인적임
ㄹㅇ 오탈자 되게 무섭더라구요
궤는 다르긴 한데 임고도 요새 참..
변시 합격률 계속 떨어지는데
또 그 안에서 잘봐야 빅펌이든 검사든 되는 거고
요새 변호사 자격증 있다고 다 잘살진 않더라고요
임용쪽은 사실 수요가 완전히 망해버려서 별수없는 운명인듯...입학정원 더 줄일거 아니면 개선의 여지가 없네요
수요..가 참 ㅜㅜ 아쉽죠
쨌든 출산율 떨어지니 교육계가 힘들고 이공계 위주의 수출국가다 보니까..문과 솔로로는 살아남기 힘든것같아요
설의 부럽....
진짜 고1때부터 이과 목표로 했어야 되는데
약대라도 가게
이분도 설의임? 설의왤캐많음...설대병원에 제 인턴레지 자리좀 남겨두세요 ㅠ
Cpa든 변시든 행시든 공시든 뭐든간에 어느하나 쉬운여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