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ㅋㅋㅋㅋ메인 구라나드 글 이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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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는 정시로 지사의 왔지만 수시로 설의간 사람 보면 절로 고개가 숙여져요. 그 사람이 3년간 해왔을 노력, 눈물, 회한, 피땀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그 수많은 중간 기말과 별 같잖은 수행평가들을 그들은 얼마나 벌벌 떨면서 해왔을까요. 한 걸음 삐꿋하면 설의는 그대로 사요나라일텐데.
그 사람의 3년간은 얼마나 뜨거운 지옥불 같은 살얼음판이었을까요. 선생님이 그런 경험이 있나요? 저도 없지만 충분히 상상이 가는데요.
남의 노력을 폄하하지 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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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저는 의대도 못 가긴 했는데
어쨋든 리스팩은 당연한거에요
불법 아니면
캬
의머생들 존경스럽읍니다
???: 알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