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영B가 그렇게 어려운 시험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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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하는 95년생으로서 현장에서 치뤘는데 물론 주제가 딱딱하고 제시문도 길었던건 사실인데 답이 한번 쭉 읽으면 어렵지않게 튀어나올만큼 찾는게 쉬웠고 구문구조도 복잡한것 없이 깔끔했던걸로 기억나네요. 오히려 전 같은년도 9월 영B가 훨씬 더 어려웠던것 같네요 그건 진짜 극혐이였던듯 비슷하게 생긴 어휘로 장난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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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출은 어떻게 풀었어야했는데 그게 외워지는게 많이푼건가
컷이 말하는거죠뭐
9월이 92로 1점더 낮았어요ㅋㅋ제기억엔
전 그해 4월이 젤 고난도였던듯요
get in the way였나....ㅋㅋㅋㅋㅋ
그건3월ㅋㄱ
ㅇㅎㅋㅋㅋㅋㅋ 참 변태같은 한해였던것같아요ㅠㅜ
3월이랑 수능 97뜨고 나머지 모의고산 영어다맞았었는데 삼반수중..ㅂㄷㅂㄷ
아 그문제때문에.....와 신선한 숙어였어오ㅋㅋ
4월은 이상한빈칸이킬러엿지
영어 9월을 더 잘봤는데 ㅜㅜ
물론 나머지 과목은 다 수능을 훨씬 더 잘봄ㅋㅋ
전 그때 9월은 별로 딱 1컷에 걸려서ㅠ 수능땐 9월에 다맞았던 국어수학이 둘둘 나와주는기적이ㅋㅋㅋ
그냥 평가원스타일로 두뇌 패치하고 듄아일체하면 만점 나오는 시험임
9월 93 수능 94 ㅂㄷㅂㄷ 물론 지금 삼수중ㅋㅋ
화이팅ㅋㅋ 95년생 다 잘됐으면 좋겠다ㅠ
96인데요
14 수능 보고 완전 충격 받아서 영어 열심히 하다가 작년 6모 보고나서 더충격 받아서 그뒤로 영어 공부 안함.......
결국 수능때 1등급 받긴했는데 올해는 어떨련지..
정책상 쉬울수밖에 없을듯요ㅠ 걍 틀리면 안되요 영어는 이젠ㅠ
정시로 가는데 등급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그냥 97 2등급이냐 98 1등급이냐는 신경 안쓰고
과탐에 올인 ㅋㅋㅋ
화이팅요ㅋㅋㅋ
14수능 B형이나.. 작년이나.. 계속 95점만 맞네요
ㅠㅜ 원점수는 같아도 백분위가 롤러코스터ㅠ
14수능이 넘사
어렵긴했죠. 교대만 노리는 사람 아닌 이상 상위 70프로 정도만 본 시험에서 컷이 93이니...
9월 B형은 36번이 진짜 정신나간ㅋㅋㅋㅋ
빈칸 2개 뚫은 유형 문제로서는 그 문제가 역대급이었을듯
35 36 연속으로 틀리니깐 그때 입에서 순간 오만욕이ㅋㅋㅋ
Update...
ㅂㄷㅂㄷ
ㅋㅋㅋ 그게 지문이 14수능이더어려운데 답찾기는9평이더어려웠어.. 매력적인 선지들이많아서.. 9평92맞고 수능100점맞았었습니다.. 수능때는 지문이어려워서 선지에서 장난안치더군요..
격공 제 생각이랑 똑같네요ㅋㅋ 진짜 답찾는게 매우 깔끔했었어요 고민없이 바로 갈 수 있었음ㅋㅋ
ㅇㅇ ㅋㅋ 오히려 수능때 5분정도남아서 가만히앉아있었음.ㅋㅋ
저도 꽤 남았었어요ㅋㅋ 이번수능도 영어도 실수없이 잘합시다!
전 96이라 현장응시는 못했지만 9월이 더 쉽던데... ㅜ
애초에 하버드 논문이 수능에 나오는거부터가 ㅋㅋㅋㅋ
재작년 9월 97 수능 92 ㅠ빈칸은 9월이 좀 더 어려웠던 듯....이해 모의고사가 유독 영어는 불의 절정을 달렸죠...처음이자 마지막 선택형 영어인지라.4월도 무지 어려워서 b형인데 1컷 92로 기억하네요. 10월 교육청인가 빼곤 영어가 다 제법 난이도가 있던...
1점차이로2등급 ㅂㄷㅂㄷ하셨겠군ㅠ
현역때 영어는 계속 1뜨다가 수능때 2맞았네유ㅠ하필 틀린 것두 듣기 3점, 제목 2점에,삽입? 3점ㅠ
4월이 진짜ㄷㄷㄷ91점받고 충격
4월 그 비 피하는 지문인가 아직도 생각나네요...하도 데여서
9평은 오히려 쉬웠고 그해 수능은 정말 처음으로 시간 부족해서 손떨면서 풀었어요 원래 페이스로 안풀리니까 당황해서ㅠㅠ
다양한것 같네요. 전 오히려 후자는 시간도 많이 남고 했는데 9평은 15 국어B(절 삼반수 시켜준) 푸는 그느낌이였었어요ㅋㄷㅋㄷ
11 수능 외국어랑 붙여보면 어떤게 더 어려운거같아요? 14수능은 중하위권이 A로 이탈한 상태에서 B형 컷이 그정도면 합했을때 1컷이 90보다도 아래로 내려갈거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저는 11외국어가 더 어렵다에 한표요 ㅋㅋㅋ 문장삽입 문제였나 무관한 문장 고르기였나가 답이 1번인게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저도 체감상 14B가 더 쉬웠어요ㅋㅋ 짜잘한 함정, 신경긁고 시간잡아먹는 그런게 없어서. 그냥 정직했어요ㅋㅋ 반면 11은ㅠㅜ
어렵긴 어려웠는데 해석은 제대로 못해도 대강 답이 될만한건 보였었어요. 뭐랄까 영어 자체 능력보다는 그걸 짜맞추는 국어 능력이 더 빛을 발한 시험이었던거 같네요.
저도 현장에서 풀지는 않았지만 9평이 더 어려웠던거 같아요 수능은 35번빼고는 답이 어느정도 예상이 갔는데 그게 선지에 다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