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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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선호가 떨어진 이후, 호황이 있었나 싶긴 한데...
작년 하반기부터는 더 안좋아지고 있다.
최근까지 부동산 가격이 오를 때는 괜찮았다. 그나마.
건물 건설의 수요가 늘었고, 필요한 사람을 뽑아갔다.
일자리의 질은 모르겠다만 취업 자체는 되었다.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공사가 많이 줄었다.
구직 광고를 보면 계약직 비중이 많이 들었다.
꼭 필요한 사람만 잠시 쓰겠다는 거겠지?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해야겠다만, 무력감도 든다.
스펙을 준비해도 일자리가 없어지면 힘드니까.
건축이 좋아서 왔고, 지금도 다른 과목보다 재미있다.
상황이 좋아져서 건축계 사람들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너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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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건축신입생 졸업 7년 뒤임 7년 ㅋㅋㅋ... 라땐 기계공이 공대 압도적 1티어였고 컴공이 낮았었음 아무도 모른다 전공티어는
기계공은 많이 놀랐습니다. 전기컴으로 불리며 인기 많았는데, 지금은 그정도가 아니더라고요.
건축 떡상하면 저야 좋죠. IT(사물인터넷, 자동 설계 등)랑 잘 섞이면 더 좋아질거에요.
저도 설계하고 그림그리는게 좋아서 건축지망했었는데 그림 배운적 전혀 없었는데 미술상도 받고그랬어요 취업,진로때문에 집에서 반대해서 어쩔수없이 전화기컴 노리면서 재수중입니다 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