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 si ru [1054244] · MS 2021 · 쪽지

2023-02-28 10: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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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반수생 예정 조언 비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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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지방 일반고에서 1학년때 처음 공부를 시작해서 2학년까지 열심히 공부하다가 고3때 놀다가 공부하다가를 어중간해서 반복하다가 수능을 치고 망했습니다 중학교 300명중에 280등에서 고3 수학 모의고사 전교4등도 찍는 정도로 성적이 오르니 공부할 맛이 났습니다. 그냥 수학이 좋았던 거 같아요 성적은 개차반 났지만 확실히 작년 10월부터 수능까지 공부를 하는 동안에 공부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를 제대로 느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재수 생각이였지만 부모님 반대로 대학 1학기 다녀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작년 수능 등급은 국수영물지 순으로 53456입니다

제가 간 대학은 지방 4년제 그냥 대학교입니다. 국립대도 아니고요. 반수를 하고싶은 이유가 든 이유는 공부에 너무 아쉬움이 남기 때문입니다. 비싼 돈 내면서 지방에 남아있기엔 20대 초중반의 인생이 허비되는 듯한 느낌을 너무 받을 거 같아서 서울로 상경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대학에 욕심이 있다기보다는 큰 물에서 놀고 싶다는 생각이 더 큰 것 같아요.

보다시피 탐구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고 그나마 수학 말고는 봐줄만한 등급이 전혀 아닙니다. 반수 결정을 하긴 했지만 2학기 휴학을 하고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요 4개월만에 인서울이 가능할까 싶어서 1학기 대학 다니면서도 공부를 틈틈히 하려고 합니다 목표 대학부터 말하자면 그저 인서울이기만 하면 됩니다. 국숭세단한서삼 라인까지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플랜을 말해보자면 1학기때 대학 공부하면서 영어 독해와

국어 문학을 튼튼히 하여서 2학기 그 짧은 4개월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딱 그정도에 공부만 하고 4개월 수능 제대로 하려고 하는데요 보시다시피 과탐이 5 6뜬 상태라 개념도 제대로 안 잡혀있는 상태에서 4개월 공부로 한서삼 라인까지 나오려고 하는 건 욕심일까요?ㅠ 

4개월 공부는 수학 한완수 쫙 하고 이해원 n제 풀고 바로 실모 들어가구.. 과탐은 개념 기출까지만 하고 수능 보려고 합니다

국어 비문학은 고3때도 항상 실모풀면 시간이 부족했어서 다 풀지도 못했던지라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감도 안 잡힙니다 ..

목표등급은 올 2~3 라인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고3때 왜 놀았는지 그때 유독 게임이 왜이리 재밌었는지 후회가 되네요 이 대학에 와서 이번주 개강인데도 전 대학이 전혀 설레지가 않고 수능공부에 대한 미련이 남네요. 제대로 반수 결심을 한 게 어제라 계획도 부실해서 올려서 욕만 먹는 거 아닌가 싶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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