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입장에서 이해안되는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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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만 미끄러진거도 아니고 그냥 목표에 비해 실력자체가 부족한데 왜 다들 반수반수그러는거임? 그냥 쌩으로 하는게 낫지않나 수능에서만 미끄러진거면 충분히 이해되는데 한번더해서 더 떨어질걸 고려해서 그러는거면 그냥 그런 마인드로는 성공못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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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그래서 실제로 반수 성공률이 매우 낮음
하지만 죽은 자는 말이 없기 때문에
반수 성공한 사람들만 입을 열게 되니 다 현혹되는 것
말만 반수고 계속 하지않을까요? ㄹㅇ 6,7월부터 시작하는사람은 없을것같은디..
오 그렇긴 하겠네요
수능에서만 미끄러진거면?
쌩재수가 존1나 무서운거임
님처럼 대학이 높아서 잃을게 많은 사람들 대상으로 하는말이아니엿음!
쌩으로 하면 부담감이 너무 크니까
근데 학교생활하다 수능준비 반수실패하면 학교도 마음에 안들고 대학친구들이랑도 멀어지고
결국 대학도 맘에안들고 친구도없고 그렇게 되는거아닌가,,,,,
그래서 대부분 학고반수 1학기 부터 합니다
내 주변에 반수하는 애들보니까 친구 많던디..
성공하면 축하받으면서 나가고
실패하면 위로받으면서 다시오고 그럼
쌩재수중인데 반수가 맞음 ㅇㅇ
작년보다 못보면 어쩌지 이게 가장 큰데, 사실 사람 일 어찌 될지 모르는거라 마인드 운운하는건 좀;
그런 사고방식때문에 본인이 서울대나 메디컬을 못간걸수도?
그건 자신감이 없어서가 아니라 만에 하나의 경우의 수가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다가올수밖에 없음
그리고 서울대나 메디컬 못가긴 했는데 그건 그런 마인드 때문은 아닌듯ㅋㅋ
현역아 멀리안간다 너도 한번 더 하자구나
어디서딱딱소리가나네
ㄹㅇㅋㅋ 나도 수능때 기막히게 4받는 사람들은 능지 부족인 줄 알았음.. 맞는듯? 그래서 쌩재수 못하겠다ㅜ
그러다 재수도 망하면 바로 삼순데 대학 거는 선택지도 현명하다 봅니다
학교를 걸치면 심리적으로 부담감이 덜해지는데 이게 생각보다 영향이 큼
아님말고
옆 동네보면 서울대 합격 해놓고 메이저 의대 간다고 서울대 입학포기 하면서 시대인대로 쌩재수 하러 가던데
메이져를 가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