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前대통령 사장님 된다…내달부터 평산마을 '책방지기' 근무

2023-02-27 00:14:01  원문 2023-02-26 17:56  조회수 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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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평산마을 사저 근처에 책방을 열고 책방지기로 근무할 예정이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의 평산마을 이웃집 단독주택을 8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단독주택은 경호구역(사저 반경 300m) 내에 자리 잡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건물을 리모델링해 책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달 초 주택 주변에 공사 가림막이 설치되고 작업자, 굴삭기가 주택 벽면 일부를 해체하며 리모델링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리모델링 건축허가 상 공사 기간은 오는 3월 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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