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생분들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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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누가 경희 경영 vs 외대 경영 올린글에 외대생들 몰려와서 증권사는 닥 외대라고 댓글 계속달고 추천 수십개박힌걸 본적이 있음.(댓글에서 경희경영 추천하면, 바로 답글로 2,3명씩 반박하며 여론 조성)
전 공대생이라 잘 몰라서 “오 경영학과는 외대가 더 좋나보네”하고 넘어갔었음. 보니까 그 글 올린 사람은 경희경영 포기하고 외대경영갔음.
근데 오늘 디시에서 글 보니까 동시합격자 선택보면
경희 경영 : 외대 경영이 18:1임
오르비보고 낚여서 간 사람 단 1명외엔 없음,,
이게 맞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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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황 선생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국어 일등급 절대비기 책 받고싶습니다 강의 늘...
제가 본 원글
https://m.dcinside.com/board/4year_university/5530739?recommend=1
자기 선택으로 간건데 뭐...
실제로 저 오르비 글 직관했던 1인
근데 머 비슷하지 않나요
저 그냥 대충 말한거에요..
잘 몰라..
내가있네 훌리짓 아닌데 ㅠ
다수가 택한 선택지가 항상 옳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혹시 4갤에서 오신거면 곱게 돌아가주세요ㅎㅎ
1시간전에 외대생분이 문과 외대 건대 동시합격자가 33:2라고 올리신글은 안불편하신가요?
그 글에서는 외>>>건 이라고 외대생분들 신나셨던데요 ㅋㅋㅋ
동일과에서 18:1이면 선호도의 문제가 아니지않나요? 심지어 그 1도 외대생분들이 몰려와서 만드신거잖아요.
제가 외>>>경이라고 한것도 아니고ㅋㅋㅋ 외대에서도 많이가니까 외대생으로서 추천을 한다는거지 그걸 그렇게 왜곡하시면 안되죠 ㅎㅎ 애초에 대학은 본인이 골라서 본인이 가는거고요, 책임도 본인이 지는겁니다. 외대생들이 초능력자도 아니고 많이들 몰려왔다고는 하지만 거기에 강제성이 있었나요? 진짜 조직적으로들 움직이시네 ㅋㅋ
당연히 강제성은 없죠. 뭔 당연한 소리를 하세요. 훌리짓이 원래 그런거에요. 칼들고 협박해야 훌리짓이면 훌리가 어디있겠어요 ㅋㅋㅋ
경희 경영 외대 경영 동시합격자 선택이 22년 12:0, 23년 18:1이에요. 누가봐도 일반적으로는 경희경영을 추천하는게 맞겠죠?
근데 외대생들 몰려와서 외대경영이 좋다고 댓글 + 좋아요 누르잖아요. 이게 조직적인 움직임인거에요.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건 외대 아닌가요?
외건동은 이제 팩트 아닌가
내 글이 왜 사라졌나 했다
외대생들 왜이럼? 진짜 막나가네
그냥 당시 가장 정확했던 입결 가져온걸로 열등감느끼고 저러면 입결표마다 저렇게 블라인드 먹이고 다니겠다
여기 말들대로 저기는 조직적이다 진짜
입결표 블라먹이는건 진짜 졸렬한 짓인듯 ㅋㅋㅋ
오르비보고 대학 고를 능지면 뭐... 본인선택으로 가야죠
근데 저는 댓글을 달지 않았지만 제 기억으로 그 분은 증권사를 목표로 하셨던 걸로 기억을 해요. 맞나요? 그러면 저는 외대를 추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게 제가 물론 외대 재학중이기는 하지만 외대는 금융 동아리/학회가 3개나 있고 아웃풋이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 분의 경우에는 입결이나 일반적인 선호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분처럼 증권사를 희망한 경우에는 외대를 추천한 것이 훌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저는요 경영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증권사라는 진로를 염두에는 둔다고 생각해요.
19명의 동시합격자들 모두가 당연히 그 부분을 고려하지 않았을까요? 그럼에도 나온 결과가 18:1인거죠.
일단 경영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증권사를 염두에 두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만(또한 cpa와 같은 다른 진로도 염두에 두고 선택을 내렸을 것이라 생각하고요.) 외대에 어떠한 학회가 있는지 그 학회의 금융 아웃풋이 어떠한지를 그 학교의 재학생이 아닌 이상 알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외대 재학생 입장에서는 학회나 그 학회의 아웃풋이 어떠한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외대를 추천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극단적으로 예시일 수 있지만 만약에 어떠한 분이 cpa를 원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경희대를 추천할 것 입니다.
타학교학생이 외대 프로그램을 모르듯, 외대생들도 경희대의 금융관련 프로그램 아웃풋을 잘 모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째서 외대생분들은 고민없이 외대 경영을 추천하는지 의아하네요. 비교를 위해서는 경희대의 프로그램도 파악하고 있어야하는데 그분들이 경희대의 프로그램과 외대의 프로그램을 비교분석해서 외대를 추천한걸까요?
아뇨 저는 그냥 본인 학교 추천한걸로 보여요.
극단적인 예시로 cpa 뭐 그런게 아니라 선호도가 사실상 100:0인 부분이라고요.
경희대나 외대나ㅋㅋㅋㅋㅋ 입결 차이도 거의 안나더만ㅋㅋㅋㅋ 요즘 건대 뜨는데 건경이 나았을듯
건대 역훌아니시죠?? 건대 좋아하시면...다른 학교들한테 시비걸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저도 건대 성장가능성 높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립니다
역훌이 아니라 요즘엔 건훌이 아니라 외훌이 오지던데 외vs건 자료 올린것만 봐도 의도가 너무 노골적인데 ㅋㅋㅋ
애초에 비교글 자체가 분란조장글이 될 수 있는건데 그 분들은 생각이 없나봄
맞아요...진짜 저런 글은 오히려 건대 까내리려고 저렇게 쓰는 것 같네요.지능형 역훌
적당히 걸러 들으셔야죠.... 나같아도 경희 경영가요.....
종합순위는 걸러야함
계열별이나 선호대학 정도는 의외로 객관적 지표라고 들었음
포카가 저 밑에 있다는 것부터 신뢰성 나락
외대 훌리가 확실히 많은 느낌이 드네요 하락세인 대학이 보통 훌리가 많은듯 ex) 이대 인하대 등등.. 이공계열 강세 분위기에서 힘못쓰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ㅋㅋ 그글 저도 댓 달았었는데 이미 외훌들이 점령했어서 한 수험생 망친듯 경희대 버리고 외대같이 하락세타는 대학을 추천하다니
https://orbi.kr/00062058249/%EA%B2%BD%ED%9D%AC%EA%B2%BD%EC%98%81-%EC%99%B8%EB%8C%80%EA%B2%BD%EC%98%81-%EB%91%98%EB%8B%A4%EB%B6%99%EA%B3%A0-%EC%99%B8%EA%B2%BD%EA%B0%90?q=%EC%99%B8%EB%8C%80%20%EA%B2%BD%ED%9D%AC&type=keyword
아니 위에 외훌들은 본인이 훌리인지 모르나봄. 외대 내에서 본인 선호도만 가지고 타대학과 비교해놓고 자긴 잘못 없다 ㅇㅈㄹ 실화입니까???
전에 보니까 외훌들 합심해서 본인들에게 불리한 댓글들 신고먹이고 댓글 정지시키던데. 진짜 졸렬합니다.
“그들”이 하면 자대추천 그러나 “누구”들이 하면 훌리 발언 ㅋㅋ
오르비에 일부대학 훌리들 공론화 할 필요는 있음.
소름돋네 진짜... 가만히 있어도 인정받는 외대를 왜 굳이..? 요즘 위기의식 들어서 더 그런가..?
저라면 외대 갔을거같긴해요 전 어문쪽에 관심있어가지고... 근데 보통 사람들은 다 경희대갈듯요
저라면 경희감 ㅇ.ㅇ
근데 어딜가던 반수함 ㅋㅋㅋ
그분 글보니 외뱃달고도 경희경 추천하는 사람도 있고, 뱃지 없는 사람이 외경 추천하던데 이게 왜 외훌 문제인지…
이 글만 보면 외대생들이 다 달려가서 무조건 외대!! 라고 말한것 처럼 쓰셨네요…
뱃지 없다고 외대생 아니라는 보장도 없는데 ㅋㅋ 팩트는 경희대 추천한 사람은 경희대 뱃지 한명 있었고, 외대 추천한 사람은 절반정도가 외대뱃지 있었음
경희 경영 vs 외대 경영은 일반적으로 동시합격자 선택이 100:0이에요. 선호도가 극명하게 갈린다고요.
이 상황에서 경희 경영 추천한건 그냥 일반적인거에요.
외대 경영 추천한 행위자체가 외대 훌리짓인데 심지어는 외대 추천댓글에 좋아요가 훨씬 많은건 뭐 ㅋㅋㅋ
경희 경영 추천 댓글에는 외대생들 3명씩 붙어서 반박하고있잖아요. 추해요 추해
경외도 그렇고 외건도 그렇고 장난없던데 ㅋㅋㅋ
그런글에 흔들리는거 자체가 별로 경영학과에 관심이 없었던건 아닌가..
이것도 맞긴한듯
본인이 알아보는게 제일 중요한데
보이스피싱 사례를 보고 “피해자도 답답하네 그걸 왜 당하지?”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보이스피싱범은 악질이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죠.
그건 변함없긴하죠
사실 경희대 경영을 갔으면 될걸 외대 경영 갔다고 못할건 없어서 크게 상관 없긴함
물론 한 10년 20년 뒤에는 두 학교 위상 차이가 조금 생길지 몰라도 대학을 10년 20년 다닐 것도 아니고
그죠 뭐..성균관 경영 포기한것도 아니고
보이스피싱은 범죄인데 홀리짓은 범죄에 비유하는 능지의 글에 그닥 좋아요를 누르고 싶지 않음ㅇㅇ
제가 언제 훌리짓이 범죄라고 했죠?
범죄라는게 아니고 논점을 얘기하는거에요.
그런거에 속은 사람 잘못이라는 댓글이 많아서 속인사람에게 잘못이 있음은 달라지지 않는다는 거임. 논점을 자꾸 흐리니까요
이걸 이해 못하는 본인 능지가,,ㅋㅋ
자기 대학 추천하는게 왜 훌리짓임?..
외경이나 경희경영이나 거기서 거기같구만..
경희경영이나 외대경영이나 어딜 가든 크게 차이 없을거 같은데, 선호도는 그냥 캠퍼스나 이미지 차이 정도 아닌가 보편적인 선호도의 반대를 선택해서 인생 망하는것도 아니고 이게 불쌍하다고까지 할건지
동일한 삼각김밥이 하나는 905원 하나는 900원이면 100명중 100명 전부 900원짜리를 사겠지만 900원짜리가 압도적으로 좋다 말하기는 애매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외대와 경희대의 차이는 딱 그정도인것 같아요. 캠퍼스 예쁘고 외대는 학교도 너무 작고...이게 그 5원의 차이가 아닌가 싶네요.
나였어도 경희갈듯
외대를 외감
그게 그거 아닌가
원피스에서 키자루가 쎄냐 아오키지가 쎄냐 그거 가리는 느낌임
새로운유형의 전통놀이인가
저라도 경희갈 것 같네요~
선호도보단 입결이 수준차이를 더 정확히 드러내죠 두 과 모두 꽤나 큰 모집단위인데 중복합격자가 고작 19명이면 그 외의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비슷한 급의 학교에 굳이 원서 두 장 쓸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아닌가요? 물론 입결로 따져 보더라도 다군 버프받은 외대보다 경희대가 더 높으니 레벨차이가 마냥 작지는 않은 것 같긴 합니다
동시합격자가 적은건 아마 다군 중대경영의 존재때문일것 같음. 경희대 경영 성적이면 중앙대 경영쓰지 굳이 외대경영 쓸 필요가 없음
그냥 본인이 판단하고 가야지 커뮤에서 추천받는건...
수험생 선호도가 대학 선택의 정답임? (진짜모름)
증권사가 목표면 외대가더좋은거맞는데?
물론 거기서거기긴함
2시간만에 좋아요가 두자리수라... 이러니 저 학생이 속았지
저 능지면 외대가 맞다
거기서 거기잖아..
결국본인선택인데 ㅋㅋ 외대안가면 칼들고 협박한것두 아니고
재밌다
나도 저거 봤는데 걍 놔뒀음 설마 외대 가려나 했는데 에바네
근데 진짜 큰 차이 안날거 같은데....
건훌들 잡겠다고 본인들이 훌리가 되어버린wwwwww
ㄹㅇ ㅋㅋ
아ㅋㅋㅋ 가만히만 있어도 인식이 좋아졌네?
어질어질 ㅋㅋ
오우
그학생 어쩌냐.. 평생후회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