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관리자 심은 곳에 남성 신입 난다[‘27년 꼴찌’ 성별임금격차]

2023-02-23 09:50:38  원문 2023-02-23 05:52  조회수 2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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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차별이 적은 일자리로 꼽히는 공공기관에서도 상대적으로 적게 채용되고, 채용된다 하더라도 남성에 비해 임금이 적고 규모가 작은 기관에 갈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윤석열 대통령) “옛날에는 차별이 있었기 때문에 여성부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했지만 지금은 세대를 막론하고 여성이 차별받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의 주장은 공공기관 채용에서조차 들어맞지 않았다.

남성 채용, 임금 높고 규모 큰 공기업에 많았다

전체 350개 공공기관은 크게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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