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노Ten · 512415 · 15/07/07 21:24 · MS 2014

전문대=리얼 앰생 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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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 남자 · 570518 · 15/07/07 21:27 · MS 2015

ㄹㅇ??
나름 이름있는 전문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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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무운 · 526452 · 15/07/07 21:29 · MS 2014

명전 동양공전 인하공전은 괜찮지않아요? 내신3등급대에서 문닫던데요...?특히 명전은 3등급 벗어나면 야간가야되는거같던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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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Ten · 512415 · 15/07/07 21:32 · MS 2014

이름있는곳이나 좀 전문대 중에도 클라스 있는곳들은 모르겠는데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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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분열 · 581135 · 15/07/07 21:32

그냥 저 글처럼 안일한 마음으로 가면 그렇다는 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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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무운 · 526452 · 15/07/07 21:37 · MS 2014

저 어떡해요? ㅠㅠㅠ정말 공부는 하고싶은데 갈곳은 없고 ㅠㅠㅠㅠㅠ 을지대 적성고사라도 울면서 공부해야..... 가능성있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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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분열 · 581135 · 15/07/07 21:39

솔직히 재수 생각하는 것부터가 공부할 마음이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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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무운 · 526452 · 15/07/07 21:40 · MS 2014

적성고사가 요즘 수능유형으로 나와서 ㅠㅠㅠ논술학원 이번달만 다니고 그만두고 적성고사만 죽어라 팔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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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분열 · 581135 · 15/07/07 21:46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공부할 의지 있으시면 수능 준비하시길 바라지만
자신 없으시면 적성 해보세요
근데 아마 적성도 앞서서 준비한 친구들 많을테고(지금은 적성이 어떤지 모르지만요)
제 친구같은 경우도 뒤늦게 했다가 괜히 기대만 하고 광탈...

그니까 현역분들이 초반 내신 망하고 수능만 바라보자 하다가
이학기에 뒤늦게 논술 찔러보다 적성도 살짝 찔러보는데
살짝 찔러보는 것 같지만 생각보다 시간 많이 들고
무엇보다 심리적 안정감이 너무 커 수능준비에 너무 소홀해요
그래서 저라면 수능준비하시는 게 낫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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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무운 · 526452 · 15/07/07 21:51 · MS 2014

왠만한 전문대(한양여대 명전 인하공전 동양공전 삼육보건대) 수시로 쓰면 내신이 남아서 왠만하면 다 합격할꺼같아서요 ㅠㅠㅠ 수시로 한군데라도 합격하면 정시로 못쓰지않아요? ㅠㅠ 솔직히 모의고사가 3~4만되도 전문대 수시로 안쓰고 ㅠㅠㅠㅠㅠ 논술 두군데라도 찔러보는건데 미치겠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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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분열 · 581135 · 15/07/07 22:25

그니까 공부할 마음 있으시면 수능점수 올릴 생각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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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무운 · 526452 · 15/07/08 00:05 · MS 2014

일단 공주대 학생부랑 을지대 학생부,적성 써볼려구요 ㅠㅠㅠㅠ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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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순응하자 · 425198 · 15/07/07 21:38 · MS 2012

제가 아는형 수원과학대에서 중앙대흑석 일반편입 했습니다
대부분이 앰생인건 맞지만 거기서도 정신차린 사람은 존재한다는거 알아주셨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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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Ten · 512415 · 15/07/07 21:54 · MS 2014

내신3점대면 적성이라도 좀 빨리 준비하셨다면 좋았을텐데
작년 저희학교에서도 7,8월에 급하게 적성준비한 애들은 대부분 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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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라이커 · 243365 · 15/07/07 21:27

취업 잘 되는 곳 가면 그것도 괜찮죠 그 점수 4년제보다는 훨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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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무운 · 526452 · 15/07/07 21:29 · MS 2014

일단 이름있는 전문대는 수시로 가는게 다행인거같아요 ㅠㅠ 제모의고사등급으로는 지방대도 갈까말까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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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라이커 · 243365 · 15/07/07 22:05

지금부터 수능 공부하면 3등급은 나옵니다
/
수시로 전문대 갈 수 있으면 전문대 가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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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무운 · 526452 · 15/07/07 21:30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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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뮌헨 · 577531 · 15/07/07 21:45 · MS 2017

남은기간 논술잡아보시는건어떠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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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무운 · 526452 · 15/07/07 21:45 · MS 2014

모의가 5~6이라 솔직히 노답인거같아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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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응애 · 453954 · 15/07/07 21:48 · MS 2013

너무 현실 자각을 빡세게 해서 오히려 안 좋은 케이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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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서링 · 463916 · 15/07/07 21:59 · MS 2013

ㅋㅋㅋㅋㅋ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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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ß · 503582 · 15/07/07 21:48 · MS 2014

여기서 전문대 질문하시면 아무래도 다들 수능치뤄서 수능 점수로 4년제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니 제대로 명확한 답을 드리지는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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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ce* · 571586 · 15/07/07 21:55 · MS 2015

전문대쪽은 수만휘에 더 정보가 많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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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6 · 501551 · 15/07/07 22:13 · MS 2014

서울사이버대학에 다니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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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여신 · 575429 · 15/07/07 22:27 · MS 2015

서울사이버대학을 다니고~ 내인생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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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민찡 · 570887 · 15/07/07 23:02

노래 개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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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민찡 · 570887 · 15/07/07 23:05

전문대는 아무리 좋아도.. 전문대 다니다 연고대 간 선배 분들이 항상 말씀하시길...'진짜 답이 없다..열심히 하려는 애들도 있긴 있지만...' 이라고 하십니다..

정신차리는 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문대를 다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고..알바를 좀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괴로워요 ..

지금은 그냥 할 수 있는 걸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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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 남자 · 570518 · 15/07/08 00:07 · MS 2015

복학왕에 나오는 이야기가 농담이 아니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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