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분 자작 맞추면 3천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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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문제에 오류가 발견되어 수정 재업합니다.)
체육 중심의 문제입니다. 고1부터 고3까지 아우르는 수학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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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이라고 보여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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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즐거움도 미래에 나아질거 같은 희망도 전혀 보이지가 않는다 어딜 가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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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ㄹㅇ망했네 0
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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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귀엽고 착하고 나만 바라봐주는 여자랑 결혼해서 아이는 셋 정도 낳고 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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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ㅇㅈ마렵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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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여기 있는거 자체가 삶에 결핍이 많은 사람들이 대다수일듯 18
일단 나는 열등감이 너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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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ㄴㅂㅌ

제가 풀면 양심 없는 거죠?숫자맞추느라고그지같은계산을수차례반복했으니이는마치쎈A스텝을2회독한것과맞바꿀수있는동등한가치를지니는행위를한것이라고볼수있지않을까
(나)조건이 뭔 소린지 모르겠어요
h(t)가 극값을 가지는 t좌표들 중 아무 두 개의 점을 골랐을 때의 거리들 중 최댓값이 3이라는 소리입니다.
((나) 조건에 '서로 다른'이라는 말을 빼먹었네요. 헷갈릴 수 있어서 수정하였습니다.)

부분분수가 안 보여서 포기부분분수로 푸는 게 맞아요ㅠㅠ 조금만 더 자세히...
뒷부분을 어케 해야할지 몰라서 계산으로 밀어붙여 겨우 풀었네요
원래 의도는 무엇이셨나요?
우선 정답! 3000천 덕코 보내드리겠습니다. 확인해주세요! 풀이는 금방 올려드리겠습니다.
네 받았어요 감사합니당
원래는 h(t)를 작성할때까지는 꿋꿋하게 계산해야 하는 것이 본래의 의도였고, (가)를 이용해 b를, (나) 이용 중 (가)를 의식하며 계산해 a를 구하는 것이 의도였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적어놓은 것과 같이 x/(x^4+x^2+1)의 급수를 계산할 수 있는지를 묻고 싶었습니다. 고1수학의 영역이 개입하는 부분이었거든요. 이 부분은 의도를 완전히 맞추셨네요.
뉴런을 듣다가 미출제 요소라길래 영감을 받아 한 번 만들어 본 문제입니다. 아직 미적분 과목을 유연하게 다루는 관점이 부족해서, 잔계산이 많이 포함되는 문제로 내게 되었네요. 그래프적인 관점이나 이계도함수의 이용은 출제할 때 생각하지는 못한 부분이었는데, 이걸 이용하셔서 미정계수를 구하는 데에 이용하실 줄은 몰랐네요. 아무튼, 문제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그러고보니 y절편 함수가 미분하기 쉬운 형태라 계산으로도 깔끔하게 해석할 수 있네요 ㅋㅋㅋ ㅎㅎ담에 또 놀러올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