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서 억울한 옥살이…"영사, 스페인어 배워 좋지"

2023-02-20 20:16:01  원문 2019-10-03 09:26  조회수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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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지 멕시코에서 3년이 넘게 억울한 옥살이를 한 한 여성이 있습니다. 지인이 하는 주점에 갔다가 현지 검찰에 연행돼 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교도소에 있다가, 무죄로 풀려났는데요. 아무런 도움이 안 된, 오히려 자신을 불리하게 만든 당시 현지 영사에 대해 말했습니다.

정종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3년 넘게 멕시코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양현정 씨가 국정감사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입니다. [양현정 : 수면제로 잠을 청하며 정상적인 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할지조차 의문인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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