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약대 포기하고 수학교육과 가는 사람이 있다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105262
네 있습니다.
5급간에서 경북대 수학교육과와 고려대 수학교육과가 약대들을 개쳐바르고 지방의대와 접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수의예들은 너무 아래에 있어서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 2002년 입시 실화 2탄 -
( 다들 지금 교사나 강사로 잘 나가고 계시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옛날에는 인터넷에서 우리 직업이 대단하네 월 얼마를 버네 자랑하고 이런 수험생...
-
정시파 자습 0
낼 개학인데 자습 허락 맡아야 함요?
-
올해 책 나오면 조금씩 수정할 예정
-
수험생활 끝났을 때가 더 후련해
-
다양한 진로를 가진 동창들이 생기네... 온팬,팬트리로 돈 버는 사이버 매춘부...
-
https://orbi.kr/00072318602/%255B%ED%8C%9C%ED%9...
-
실제로 올렸다는 사람 현실에서 못봄 하ㅋㅋㅋㅋ 진짜 개막막하네 인강듣고 같은지문...
-
덕코내놧 3
내놔
-
그립구나
-
내일은 개강날이에요 14
정정기간 전쟁에 참전.
-
수학100 8
1등급+4~0점에서만 왔다갔다하는데 혹시 1등급 언저리에서 안정 96-100 가신...
-
올비언들 잘자오 8
벌어진일에 연연하지 않기 조용히 잠자기
-
화학1? 화2? 8
어떡하죠… 작수 화1해서 뽀록으로 다맞긴했는데 올해도 하는게 맞을까요..? 이제...
-
오후에 수학만 해야할듯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효율적이다 *사탐
-
제목 그대로 내가 본 시험 성적을 바로바로 입력해서 성적이 어떻게 변했는지 분석할...
-
연휴에도? 통역연습은? 계속된다~ 으하하핫~
-
전 사문만 잘 맞고 다른 과목을 못 찾아서 걍 한지했었는데 한지가 재밌긴했는데...
-
좆같은댓글 달았는데 자꾸 좋아요 박히잖아
-
수학,지1,생1 추천받는데, 정시공부겸하는식으로 수특,수완으로 내신대비해도 됨요?...
-
사회문화하고 생윤할지 쌍지할지 고민인데 완전 노베입니다
-
국어 엔제 풀어보는게 고득점을 위해서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7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국어 63점 백분위 67 4등급 수학 77점 백분위 95 2등급 영어 원점수 92...
-
물리2 김동욱 화학2 김동욱 생물2 김동욱 지학2 김동욱 +) 수학 김동욱
-
현고3인데 수1 수2는 ㄱㅊ은데 미적분 시발점 하 진행중임 한 8강까지 들었음 이거...
-
일반화학 1
이반화학 삼반화학
-
내가 가르쳐보니까 속터지겠던데 어떻게 가르치시는거야 ㄷㄷ
-
일단 정법은 잘 맞아도 하지마세요 고이다못해 버섯,곰팡이가 자라는중인거같음...
-
나 탄핵 찬반 시위 나갈까봐 레전드로 걱정하심 하지만 현실은 손자는 집에서 배...
-
재수생 수특수완 3
독학재수인데 과목상관없이 수특수완은 꼭 해야하나요?
-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국가는 정치 공동체에 속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에 기반한...
-
답 좀 주시죠
-
지문 이해가 완전하지 않을 때 어떻게든지 비벼볼 수 있게 해주는 강의 있을까
-
골치아프네
-
안녕하세요 팜하니입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교과서 소설 다보기입니다....
-
올해 수학 1
킬러 소재, 트렌드 뭐일거같나요
-
일단 수시러들은 학기중에 한달에 한번꼴 + 각종 수행평가로 학교 다니는 내내...
-
연속 최대 4시간인데 문제는 4시간 그렇게 써버리면 그날 하루공부가 쫑난다는 거임....
-
아이민 123 2
오르비한테 저격당하신건가
-
안녕하세요 현재 공대 4학년입니다. 2020수능 현역으로 국수(가)영탐(생)탐(지)...
-
칼럼이륙못해서울었어 12
화2칼럼은 수요가 없는건가
-
난 믿어 2
깨달음 속 눈부신 성적상승과 하늘이 도와주는 운까지 정시 한의대 쟁취하자.
-
올바른 사고가 중요한 듯 난 비정상인인듯 ㅠㅠ
-
이번주도 열심히 달려보자 으하하하
-
영어 탐구 싹 다 노베에 수학은 개념도 가물가물하지만 인가경은 노려볼만 하니까
-
학교가야..
-
아까 조언해주신 것 참고해서 이런 식으로 하려고 하는데 (오티에서 계속 반복하는것도...
-
질문)두시간만 풀집중해도 힘이 훅 빠지는게 정상인가요? 15
두시간 이상 집중해서 공부하기가 힘듭니다. 주의력 결핍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저기서 1등급에 급간 1, 급간 2면 상위 몇%쯤을 나타내는건가요?
저 세대였고 지금은 사교육에 있는 사촌형(나이는 겁나많으시지만 어쨌든 사촌형)이 말하시길 7급간 정도까지는 지금 기준으로 대충 등급이 1하고 2로만 이루어져 있어야 한다던데요
3급에 서울대 수의예, 4급에 건국대 수의예는 의치한 동급, 약대 최상위 라인이고 8급 충남대 수의예는 약대 하위 라인, 그리고 나머지 지방대 수의예는 9~11급으로 약대 바로 밑이였네요.
근데 왜 저 시절에는 수의예가 지금처럼 높지는 않았을까요? 뭔가 갑자기 높아지게 된 계기가 생긴건가요?
2002 때는 메디컬 라인에 일반과들 많이 분포하는거랑 요즘엔 메디컬 라인에 일반과들이 거의 0에 수렴 하는거 보면 일단 전문직 선호 현상
수의사 페이, 개원 수익 등이 훨 나아짐
등등 이런거죠
음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저 때 수의예 들어갔으면 잘한거네요 ㅋㅋ
반려동물이 거의 없었으니까요. 막말로 수의사들 돈벌러 시골 내려가서 송아지 받는다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경북대 수교 디게 높았구나
제가 좋아하는 장재원쌤도 경북수교 나오심 킼
이번에 연의 다니는분이 자퇴하고 조선대 수학과 가신분도 있음
그거봤어요 ㅋㅋ 근데 위 배치표는 성적구간 자체가 신기했어요
저땐 한치의 시절이네요 지방한 인설의가 비슷하던 시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