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합 왜이렇게 안돈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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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만 그런거예요?
약대 안정은 못박고 5칸짜리 두개 썼는데 낙지도 계속 추합예상하고
강대쌤도 하나는 붙을거라고 하셨는데..
이런일을 아무도 예측 못한건가요?
국어가 쉬워서 그렇다는데 그거랑 무슨 상관인지
너무억울한데 납득되게 설명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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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메디컬은 엄청돌앗는데
ㅜㅜ
칸수보단 표본보고 빠질사람 계산하면서 썼어야 해요 본인은 4,5칸메디컬 붙음
ㅇㄱㄹㅇ 칸수는 ㄹㅇ 의미없는 지표
그렇군요.. 사실 성적대가 애초에 쓸만한대학이 몇군데 없었어서 막 억울할건없는데 에효..
하근데 강대쌤도 예비번호 보고 될거라고 하시고 믿고있었는데 ㅜ
밑라인은 진짜 많이 돌았던것같음
국어가 쉽다는건 원점수차와 등급차에 비해 표점차가 작아져서 극상위권에서 밑으로 내려갈수록 비슷한 점수대에 표본이 예년보다 많이 몰리게 된다는 의미며, 그러한 이유로 비슷한 점수대에서도 예년보다 학교별 누백 차이가 상당히 많이 벌어지게되는등 누백 추정 자체도 어려워진데다, 통합 수능이후로 교차 지원땜시 더 예측이 힘들어진듯하네요
비슷한점수대에서 학교별 누백차이가 벌어진다는게 무슨의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