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4수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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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시 6상향 및 정시 망함(국수영 264...)으로 바로 재수
재수: 화작 과탐 미적 14233 -> 숭실대 합격 ->1학기 다니고 자퇴해서 삼반수
삼반수: 재수와 동일한 과목 25444
현역: 이유는 기억 안나는데 정시를 망함. 모의고사랑 비교해도 부진했던 거로 기억함.
지금 생각하면 수시에선 너 정도 등급이면 인하, 아주대 갔었다는 얘기 들었는데 그냥 수시를 적정 1~2개라도 섞어서 썼어야하나 싶다.
재수: 모의고사에선 현역 때랑 동급으로 부진했는데 수능은 그럭저럭 봄. 그래도 중학교 및 고 1때 기대치에 비해선 좀 아쉬워서 삼반수함.
삼반수: 멸망함. 컨디션 조절 실패+9모에서 성적 그럭저럭 나왔다고 방심한 탓이 컸던 거같음.
4반수냐 그냥 쌩4수냐 고민했는데 부모님과의 논쟁 끝에 쌩4수 택함.
삼반수 망치고 나서 그냥 이참에 사탐으로 1과목 이상 전향할까+미적분에서 확통으로 전향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임.
이거에 대해서도 조언 들어봅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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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군대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