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무인도 1억에 샀다"…중국 여성 자랑에 일본 발칵

2023-02-15 19:23:27  원문 2023-02-15 15:42  조회수 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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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성이 일본 오키나와의 무인도를 사들였다고 주장하면서 일본 열도에서는 안보 우려가 제기되는 등 논란이 불거졌다.

15일 아사히TV와 TBS뉴스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말 30대 중국 여성은 소셜미디어(SNS)에 오키나와에 있는 한 무인도를 사들였다며, 이 섬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 중국 여성이 샀다는 섬은 ‘오키나와 최대 무인도’로 알려진 야나하섬이라고 아사히TV는 밝혔다. 이 섬은 오키나와 본섬 북쪽에 위치했으며 도쿄돔 크기의 16배에 달하는 면적 74만㎡이다.

아사히TV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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