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검토 무료 이벤트 및 학생부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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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학기 맞이 학생부 특기사항 무료 점검 이벤트
안녕하세요, IPSITODAY팀의 문성준T입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한 고교생들과 올해 재도전하는 N수생을 위해 학생부 특기사항 무료 점검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그리고 일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생부 특기사항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학생부 특기사항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앞으로 수준 높은 특기사항이 기록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점검해 드립니다.
아래 이벤트 신청 기간에 신청하시고 자신만의 학생부를 위한 중간 점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사정상 10분밖에 모시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대상: 고등학교 재학생 및 N수생
○ 인원: 10명 (신청 선착순)
○ 상담 시간: 1시간 (온 or 오프 선택 가능)
○ 이벤트 신청 기간: 2월 20일(월)~26일(일) (7일간)
○ 상담 예약 및 학교생활기록부, 교육과정편제표, 상담사전조사서 제출 기간: 2월 27일(월)~3월 3일(금) (6일간)
○ 상담 기간: 3월 5일(일)~12일(일) (8일간)
● 상담 내용
○ 1학년 신입생: 진학 희망 전공에 적합한 탐구 활동 계획, 선택 과목 가이드
○ 2,3학년: 1,2학년 특기사항 평가 및 개선점, 2,3학년 탐구 활동 계획 및 특기사항 업그레이드 방향
○ N수생: 특기사항의, 지원 희망 대학/전공 적합성 평가
※ 새 학기 맞이 학생부 특기사항 점검 이벤트 프로세스
1. 컨설팅 신청
2. 서류 제출 (학교생활기록부, 고교교육과정편제표, 상담사전조사서)
3. 1:1 컨설팅 진행 (온 or 오프 선택 가능)
● 신청하기
아래 하단의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신청해주세요.
■ 학생부 관리 방법
이번에는 제가 간략하게 핵심만 추려서 학교생활기록부 특기사항을 어떤 방향에서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23학년도 준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서 기본이 되는 건 교과 성적임은 모두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과목 선택도 학생부종합전형과 일부 학생부교과전형의 평가 대상임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 고교에 입학하시는 분들은 여름방학까지 과목 선택을 신중하게 해야 하겠습니다. 2학년 되시는 분들도 2024학년도 3학년 진로선택 과목으로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선택 기준은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모집 단위 대학 공부에 바탕이 되는 과목이겠지요?
이번 글에서는 세 번째 “교과 내용 + α”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게 바로 특기사항을 어떻게 기록되게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 α”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글 아래에서도 말씀드리겠지만, “+ α”란 결국 ‘나만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차근차근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의 작성 방법 중에, 여러분이 가장 주목해야 할 사항은 ‘학생의 개별적 특성’입니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여러분 개인의 기록이니 당연하지요. 그런데 같은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특기사항을 관리하지 않으면 자신의 특성을 드러낼 방법이 없습니다. 가뜩이나 자기소개서도 폐지되었기 때문이지요.
앞서서 과목 선택에 대해서는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서는 ‘자율성’과 ‘창의성’을 강조하고 싶네요. 누구나 다 아는 말이지만 학생부 특기사항 관리에서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자율성은 스스로 한다는 것이고, 창의성은 ‘연결 짓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둘을 합치면 스스로 연결 짓기인데 무엇을 연결 짓느냐 하면, 교과 내용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한 현실과 연결 짓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교육과정을 이해한 후에 자기주도적인 학습과 활동을 하는 것인데요, 교과 내용을 적용, 응용, 확장해서 대안도 찾아보는 활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교과 내용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한 현실과 연결 짓는 활동을 잘하는 방법은 ‘폼 나는 주제’를 찾는 데에 있지 않습니다. 스스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활동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대입에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3년 동안 자신의 문제의식의 수준을 높여야겠죠.
그렇다면 문제의식은 무엇이냐면, (1)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2)현실의 문제를 발견하고, (3)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궁리하는 지적 활동입니다. 여기서 현실은 사회와 자연을 모두 포함합니다. 인문계열이라면 사회 현상에 문제의식을, 자연과학 계열이라면 당연히 자연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또 공학계열이라면 사회와 인간의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네요.
그리고 문제의식을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질문하기는 호기심의 표현이자 탐구의 시작입니다. 대학이 바라는 것이 이것입니다. 사회와 자연 현상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해법들을 찾아가는 탐구 말이지요.
아래는 3년 동안의 문제의식의 성장을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예시는 예시일 뿐 따라 하지는 마세요. 자신만의 개별성을 드러내는 학생부를 만들려면 따라 해서는 안 되겠죠?
바로 앞이 3년 동안의 흐름을 보여준다면, 이번에는 한 학년 안에서 문제의식의 폭과 깊이를 넓고 깊게 드러내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이시나요, 한 학년에서 문제의식을 보이는 방법이요?
학교생활기록부 특기사항을 관리하는 원리는 누구에게나 같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해야 개별성을 드러내느냐이지요. ipsitoday팀의 학생부 관리 컨설팅의 특징은 학생 개별성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 있습니다. (1)이미 기재된 특기사항을 바탕으로, (2)지원 희망 전공과 연관 지어, (3)수준 높은 문제의식이 가능하도록 호기심과 탐구 의지를 자극하는 컨설팅입니다.
아직 지원 전공을 결정하지 못했거나, 지원 전공을 바꾸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이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1.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특기사항을 원하는 학생
2. 지금 하는 활동을 검증받고자 하는 학생
3.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 학생
4. 과목별-창체별로 학년-학기 계획을 세우고 싶은 학생
ipsitoday팀의 학생부 관리 컨설팅은 모든 학생에게 열려 있습니다.
▶ ipsitoday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ipsitoday팀의 문성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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