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 전까지 갠적으로 서성한 중경외시에 가진 이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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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여기는 가야 정성이지
서강대 : 오 명문대
성균관대 : 언젠가 뉴스에서봤더라 연고대보다 더 좋은줄 알았음. 그리고 수원에만 있는 학교인줄앎
한양대 : 이름 처음 들어보는 대학/많이 낮은덴가
중앙대 : 이름 처음 들어보는 대학/그럭저럭
경희대 : 그럭저럭 괜찮은 대학이구나/수원에도 캠퍼스가 있는줄은 몰랐네
외대 : 오 명문대/ 국립대구나
시립대 : 시립대가 뭐지 구립대인가?/얘가 왜 중경외"시"지?
놀랍게도 본인이 중딩시절 한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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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서연고밖에 몰랐음ㅋㅋ
근데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가대는 알았지
낮다고 생각한 곳에 가셨군요ㅋㅋ
그렇게 고딩때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특히 한양대 시립대)
나도 낮은데 가고싶다..
ㄹㅇ
"많이 낮은덴가"사실 난 최근까지도 SKYSSH까지만 알았음
경희대는 수원이 캠퍼스가 아니고 본교임
본인 현역에 못해도 중경은 갈거라 생각 ㅋㅋ
많이 낮은곳 따흙
본인은 초등학생때
한양대 -> 어디지?
서강대 -> 어디지??
외대 시립대 -> 어디지???
성균관대 -> 오 완전 좋은 대학
경희대 -> 오 꽤 괜찮은 대학
중앙대 -> 괜찮은 대학
충남대 -> 좋은 대학
ㅋㅋㅋㅋ 지금보니까 순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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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에“ 가 아닙니다ㅇㅇ
“중경에시외” 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본문에도 에리카는 빠졌는데... 코멘트를 첨부해 주세요
지...지린다
시립대는 "서울이 추우면 서울시립대"로 처음 알았음
제가 초딩때 삼촌이 공고에서 한양대 갔길래 뭘 그렇게 잘갔다고 자랑일까라는 생각했음ㅋㅋㅋ